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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탄환논파2 잘있거라 절망학교 - 챕터4(13) by 현우

아스카가 "아빠가 좋아할거 같아서...." 라며 아인의 장갑을 건네주자 켄시로가 왈칵 눈물을 쏟는 장면은 지금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ㅜㅜ) 온라인 관련 트로피도 다 따고 이제 남은 캐릭터들 환투편이나 대충 돌면 세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딸수 있을 듯!

(2층으로 올라가면...)
「따르릉- 따르릉-」

나나미 치아키 : 아- 시끄러. 저기 "전화"소리였나봐.
전화였나...일단 받아 보자. 딸기 버튼을 누르면 되겠지?

「딸칵...」

『...앗, 이제야 받냐!』

히나타 하지메 : 쿠즈류야?

『전화를 얼마나 걸어댄 줄 알아? 아무도 안받으니까 걱정했잖아』

히나타 하지메 : 그, 그쪽은 어떤데? 아직 딸기 하우스야?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움직이질 못해...더구나 딸기회랑 문 스위치도 박살 났고』

엘레베이터에 딸기회랑 문 스위치까지 부서졌다고...?

『야, 듣고 있냐?』


히나타 하지메 : 어, 어...어쨌든 그 쪽 애들은 다 괜찮아?

『괜찮다면 괜찮은데...니다이가 안보여. 늬들 뭐 아는거 없냐?』

히나타 하지메 : ................아까 시체발견 방송... 들었지?

『쳇, 역시 그랬어...! X발! 왜 니다인데! 돌아온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서, 걘 어디서 죽었는데?』

히나타 하지메 : 포도타워...내가 아침에 갔을 땐 이미...

『그래...포도 타워...딸기회랑 문만 안부서졌었으면 타워 자체엔 들어 갔을수도 있지만...아, 잠깐만! 그런거였어! 범인이 엘레베이터랑 딸기회랑 문을 부순게 우릴 나눠서 조사를 제대로 못하게 하려고 그런거야! 젠장! 더러운 X끼!』

히나타 하지메 : 무슨 방법 없어? 이 쪽으론 도저히 못와?

『소우다한테 맡길수 밖에 없어...걔가 엘레베이터 고치는 중이니까 그것만 믿어야지....』

그래...지금 활약 안하면 언제 활약 하겠냐 이거지...

『근데 소우다 말로는 딸기회랑 문은 부품이 없어서 고치기 힘들거 같대. 그래도 엘레베이터는 어떻게 할수는 있을거 같다는데』


히나타 하지메 : 그럼 우린 기다리면...되는거지?

『응, 엘레베이터 다 고치자마자 바로 갈테니까 그 때까진 늬들이 고생 좀 해!』

「딸칵...」
나나미 치아키 : 딸기 하우스 맞지?
히나타 하지메 : 걔들...엘레베이터가 망가져서 못오고 있대...분명 범인 짓일거야. 딸기 하우스 애들이 현장에 못오게 수작 부린거라구.
나나미 치아키 : .................
히나타 하지메 : 그것 뿐만이 아니라 딸기 회랑 문 스위치도 망가졌대.
나나미 치아키 : 딸기 회랑 문 스위치가...?
나나미 치아키 : 그러면 거기 문은...타워 안팎으로 전부 막혔겠네?
히나타 하지메 : 안쪽으론 체인으로 칭칭 감아놨고, 바깥 쪽으론 스위치가 부서져 있으니까...
나나미 치아키 : 음...근데 왜 양 쪽 다 막을 필요가 있을까?
히나타 하지메 : 그래...그건 좀 걸린다...
나나미 치아키 : 자세하게 조사해 보고 싶은데...우리도 저쪽에 못가게 됐네.
나나미 치아키 : 그럼...지금은 파이널 데드룸 조사는 무리겠다.
히나타 하지메 : 널 거기 보내겠다는 건 아니지만...어차피 지금은 그러네. 그래도 소우다가 엘레베이터 고치고 있다니까 그것만 믿어 봐야지.
나나미 치아키 : ...............응.
하지만, 모노쿠마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학급재판까지 시간이 별로 없어...빨리 고치면 좋겠는데.

안그러면...

.....................
.....................
...................................................


??? : 야...듣... 있...냐....? 야, 듣고 있냐니까?
쿠즈류 후유히코 : ...코마에다, 너한테 하는 말이잖아.
코마에다 나기토 : ...어?
쿠즈류 후유히코 : 『어?』가 아니고. 진짜 안듣고 있었네 이거...
코마에다 나기토 : 미안...생각 좀 하느라...
쿠즈류 후유히코 : 흥, 또 쓸데없는 생각 하고 있었지?
코마에다 나기토 : 그래도 들을 건 다 들었어. 니다이가 죽었다며? 그럼 아까 방송은 니다이 거였구나...
쿠즈류 후유히코 : 쳇...왜 하필이면 니다이야...
쿠즈류 후유히코 : 젠장! 그런 몸이 되면서까지 겨우 돌아 왔구만!
타나카 간다무 : 녀석은 두번 죽은거나 마찬가지다...참으로 기구한 운명을 짊어진 사나이였군...
소우다 카즈이치 : 어쨌든 저쪽 상황은 알았고...난 다시 엘레베이터 고치러 간다?
코마에다 나기토 : 아, 잠깐만. 그 전에 우리도...
띠용!

모노쿠마 : ...모노쿠마 파일 말이죠!
소우다 카즈이치 : 우어어어억! 나왔다!
모노쿠마 : 너네들도 사건이 일어난 걸 알았으니 이걸 드리겠습니다!
모노쿠마 : 빵하고 우유! 그리고 덤으로....
모노쿠마 : 더 모노쿠마 파일!
모노쿠마 : 많이 먹고 수사 열심히 해.

띠용!
코마에다 나기토 : 어째...모노쿠마 파일이 부록 취급이네...
소우다 카즈이치 : 밥이다! 일단 먹자!
쿠즈류 후유히코 : 어, 어..그래...!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먹으면서 내 얘기 좀 들어 볼래?
타나카 간다무 : ...뭐냐?
코마에다 나기토 : 이제 어떡할지 얘기를 했으면 하는데.
쿠즈류 후유히코 : 범인 때문에 현장엘 못가잖아. 소우다가 엘레베이터 고칠 때까진 꼼짝없이 있어야지 뭐.
코마에다 나기토 : 응...범인 짓이 틀림 없겠지...근데 범인이 커다란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 희망이라 불리는 너희들이 이 정도로 포기할리가 없는데 말야. 그냥 손털고 학급재판을 기다리고만 있겠어? 그치? 여기서 할수 있는것들을 최대한 해놓고 학급재판을 할 생각 맞지?
쿠즈류 후유히코 : .............그, 그래.
타나카 간다무 : 이 쪽도 조사를 하잔 말인가. 어디까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타나카 간다무 : 괜찮은가? 내가 진정한 힘을 발휘하면 장난으론 안끝날텐데?
아아, 다행이다! 역시 다들 의욕이 넘쳐 흐르고 있어!

...아름답다.

절망이 덮쳐와도 희망을 목표로 싸우는 모두의 모습...
아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이런 애들과 같이 수사할수 있다니, 더없는 영광이 아니겠어.
이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어준 니다이한테 감사 해야지...

그런데...

난 이번엔 어떤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봐야 할까?
행동으로 옮긴 범인인가...아니면 다른 애들인가...

"진짜 희망"이 어느 쪽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정확히 수수께끼를 풀어야겠지.


코마에다 나기토 : 아하...아하하하하하....
- 조사개시 -
코마에다 나기토 : 일단 사건 흐름부터 정리해 볼까?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 해야지.
타나카 간다무 : ...상관없다. 시작해라.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오늘 아침으로 되돌아가 볼까...우린 모노쿠마 태극권 때문에 다 같이 엘레베이터에 탔지?
쿠즈류 후유히코 : 딸기 하우스에서 잤던 우리가 포도 하우스로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야 되니까.
코마에다 나기토 : 그게 일곱시 전이었지? 모노쿠마 태극권 시간 직전이었으니까.
소우다 카즈이치 :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길래 완전 똥줄이 탔지.
쿠즈류 후유히코 : 방법이 없어서 일단 딸기회랑 쪽으로 해서 타워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쿠즈류 후유히코 : 가봤더니 딸기회랑 문 스위치까지 망가져 있었어. 덕분에 타워에도 못들어 가게 됐고....
소우다 카즈이치 : 그리고 쿠즈류 아이디어로 포도 하우스에 전화를 걸어봤어.
타나카 간다무 : 그것이...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의 흐름이군. 허나 놀라웠다...설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있을 줄이야.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니다이는 어떻게 현장인 포도 타워에 갔었을까?
소우다 카즈이치 : 그거야 엘레베이터 고장나기 전에 갔겠지....
코마에다 나기토 : 그게 언젠데?
소우다 카즈이치 : 멍충아, 그걸 알면 이 고생을 하겠냐.
쿠즈류 후유히코 : 아니, 내가 알아.
소우다 카즈이치 : 어? 진짜?
쿠즈류 후유히코 : 새벽 쯤에 그 녀석이 1층으로 가는 걸 봤어.
타나카 간다무 : 포도 타워로 가는 니다이를 목격했단 말이냐?
소우다 카즈이치 : 새벽 언젠데? "지진 소리" 나기 전이야?
코마에다 나기토 : 어? 지진 났었어?
쿠즈류 후유히코 : 너 기억 못하냐? 라운지 시계 울리고 나서 지진 소리 들었잖아.
코마에다 나기토 : 시계도 울렸었나?
소우다 카즈이치 : 그것도 모른다구!? 엄청 큰 소리였는데!?
코마에다 나기토 : 어...이상하다...?

음...왠지 이상하게 얘기가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할수없지. 나같은 쓰레기가 한 얘기랑 맞춰 줄리가 없으니까.

그런데...후후후.

전개가 흥미로워지는데.

코마에다 나기토 : 괜찮으면 좀 가르쳐 줄래? 아까 "지진소리"나 "시계소리"가 뭐야?
소우다 카즈이치 : 너...진짜 몰라?
코마에다 나기토 : 고마워! 너 정말 착하다! 나 때문에 일부러 설명까지 해주고!
소우다 카즈이치 : ...뭐어!? 쯧...그래. 알았다. 말해 줄게.
어젯 밤이었어...
방에서 자고 있다가 갑자기 엄청 큰 소리가 들리는 거야.


「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소우다 카즈이치 : 으억! 뭐야!?

소리가 하도 커서 허둥지둥 일어났어...
그리고 복도로 나가서 라운지 쪽으로 갔더니...

소우다 카즈이치 : 야! 뭐해!
타나카 간다무 : 명계의 패왕이 산제물을 원하는 닥달보다 소란스럽군...!
소우다 카즈이치 : 왜 시계를 울리고 난리야!
쿠즈류 후유히코 : 나, 나 아냐! 벽에 걸려 있던게 갑자기 울리길래 끄려고 한거라고!
소우다 카즈이치 : 그럼 빨리 좀 꺼!
쿠즈류 후유히코 : 아, 알았어...지금 하잖아...!

그리고 겨우 소리가 멈췄어.
소우다 카즈이치 : 어우 놀랐네. 잠이 싹 달아 났잖아...
타나카 간다무 : 감히 이 몸에게 정신 공격을 걸다니...
타나카 간다무 : 쿠즈류...정말로 네 짓이 아니렷다!?
쿠즈류 후유히코 : 내, 내가 초딩이냐....
소우다 카즈이치 : 근데 너 소리듣고 나온거 치곤 빨리도 나왔다?
쿠즈류 후유히코 : 난 방에서 뛰어나온게 아니고 어쩌다 라운지에 있었거든...
타나카 간다무 : 어쩌다가?
쿠즈류 후유히코 : 뭐, 뭐야...의심하냐...?
소우다 카즈이치 : 아- 걍 다 때려쳐! 아직 "다섯시 반"밖에 안됐다구!
소우다 카즈이치 : 아- 쿠즈류 땜에 괜히 일찍 일어났네...아 졸려...
「드드드!」
쿠즈류 후유히코 : 어? 무슨 소리야?
소우다 카즈이치 : ...지, 지진인가?
타나카 간다무 : 아니, 흔들림은 없었는데...
소우다 카즈이치 : 설마 건물 무너지는 거 아냐!?
쿠즈류 후유히코 : 야, 바지 늘어나 병신아...!
소우다 카즈이치 : ....이렇게 된거야.
코마에다 나기토 : 그렇구나...네가 쿠즈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렸다는 거지?
소우다 카즈이치 : 그,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코마에다 나기토 : ...그 다음엔? 그대로 헤어졌어?
쿠즈류 후유히코 : 당분간 상황을 지켜 볼겸 그대로 있었어. 아무 일도 안일어 났지만....
쿠즈류 후유히코 : 그리고 전부 기운이 없어서...방으로 돌아갔지.
코마에다 나기토 : 흠- 그래...응, 지금 건 아주 중요한 말이야. 덕분에 수상한 사람이 하나 떠올랐어.
타나카 간다무 : ...누구 말이냐?
코마에다 나기토 : 물론 나지.
소우다 카즈이치 : 뭐어!?
코마에다 나기토 : 이상하단 생각 안들어? 너희들이 전부 다 뛰쳐 나올 정도로 알람이 울렸는데 나만 못들었잖아. 또 그 다음에 들렸다는 "지진 소리"도 그렇고.
쿠즈류 후유히코 : 야, 또 그런 식으로 자기 의심받게 만들어서 우릴 낚으려는 거지?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런 거 아냐...지금 당장은.
소우다 카즈이치 : 그『지금 당장』이란게 엄청 불안 하거든!
어쨌든...지금 얘기가 아주 중요한 단서인 건 틀림없어...

처음에 들린 "시계 알람"...그 다음에 들린 "지진 소리"....
그 소리들이 이번 사건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

벽걸이 시계를 수첩에 기록했습니다. 말탄환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즈류에게 말을 걸면...)
코마에다 나기토 : 새벽 쯤에 니다이를 봤다고 그랬지? 그 때를 좀 자세하게 가르쳐 줄래?
쿠즈류 후유히코 : 어젠 배가 고파서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가, 이제 아침인가 싶어서 라운지에 시계 보러 나갔더니 새벽 다섯시 밖에 안됐더라구. 그 때 어디서 문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살짝 봤더니....
쿠즈류 후유히코 : 니다이가 1층으로 내려가고 있었어....쫓아 가볼까 싶었는데 힘도 없고...쳇,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악으로라도 쫓아 가는건데....
소우다 카즈이치 : 근데 니다이 걘 뭐하러 그 시간에 나갔대?
쿠즈류 후유히코 : 나도 그게 궁금해서....어차피 잠도 안오고 하길래, 니다이 올때까지 멍때리고 있었는데....
쿠즈류 후유히코 : 갑자기 시계가 울리더라구. 그래서 니다이 일은 까맣게 잊고 있었어....지금까지.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넌 니다이를 발견하고 알람이 울릴 때 까지 계속 라운지에 있었겠네? 근데 그 때동안 뭐했어? 설마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몰래 운 건...아니지?
쿠즈류 후유히코 : ...뭐!?
코마에다 나기토 : 어? 혹시 맞혔나?
쿠즈류 후유히코 : ...미쳤냐 병신아! 마, 맞긴 뭐가 맞아!!
코마에다 나기토 : 미안미안! 그치!
혹시 페코야마 생각이라도 했나 싶었는데....그럴리 있겠어.

이제와서 죽은 사람 생각한다고 뭐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쿠즈류의 증언을 수첩에 기록했습니다. 말탄환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코마에다 나기토 : 음....그래....너희들이 적절한 정보를 가르쳐 줘서 대충 상황은 알겠어. 시기순으로 나열해 보면...우선 "새벽 다섯시"에 쿠즈류가 1층으로 내려가는 니다이를 목격하고, "다섯시 반"에 라운지에서 알람이 울리자 나 빼고 방에서 다 나온 다음, 이상한 지진 소리가 들렸다...
타나카 간다무 : 지금 생각해 보면...지진 소리가 날 때 니다이한테 무슨 일이 있던 걸지도 모르겠군.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그건...니다이의 단말마의 비명 같은 걸수도 있었겠네.
소우다 카즈이치 : 잠깐만...그 소리 났을 때 니다이가 죽은거면....우린 다 알리바이가 있는거 아닌가?
코마에다 나기토 : ...알리바이?
소우다 카즈이치 : 지진 소리 났을 때 우린 다 라운지에 있었잖아? 범인이 그 때 니다이를 죽인거면 우리한텐 알리바이가 있는거지!
쿠즈류 후유히코 : 그렇긴 하네.
음-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 않나. 지진 소리를 해명하지 않으면 뭐라 할수 없어.

지진 소리라...뭐 무거운거라도 쓰러졌나?

그리고...다른 애들 얘기로 하나 더 눈치챘는데...그 직후에 들린 알람소리...
거기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소우다 카즈이치 : 야, 얘기 다 끝났지? 나 이제 엘레베이터 수리하러 간다...
코마에다 나기토 : ...아직도 있었어?
소우다 카즈이치 : 큭...!
소우다 카즈이치 : 엘레베이터 다 고쳐도 넌 절대 안태워 준다...!

소우다가 툴툴거리며 계단을 내려갔다.
쿠즈류 후유히코 : ...우린 이제 뭐하지?
코마에다 나기토 : 아, 너한텐 부탁할게 좀 있는데. 엘레베이터 다 고치면 조사해 보고 싶은게 있거든...
쿠즈류 후유히코 : ...뭔데?
코마에다 나기토 : 포도 하우스랑 딸기 하우스 라운지랑 1층에 시계가 있을건데...그것 좀 알아봐줘. 뭐 이상한거 없나....
쿠즈류 후유히코 : 어? 뭐하러?
코마에다 나기토 : 그건...나중에 가르쳐 줄게.
쿠즈류 후유히코 : 근데 왜 나한테 부탁해? 네가 하면 될거 아냐....
코마에다 나기토 : 응, 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은데...엘레베이터 다 고칠때 쯤에 내가 없을수도 있거든.
쿠즈류 후유히코 : ...뭐?
코마에다 나기토 : 어쨌든...부탁 좀 할게.
쿠즈류 후유히코 : 쳇, 알수없는 놈이라니까...!
...그럼 이제부터가 본론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 해 줄수 있는 건 딱 하나...
모두를 대신해서 "그 곳"에 가는 거야.

다른 애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순 없어...그런 건 내가 할 일이야.

덧글

  • 째째한 북극곰 2013/01/23 17:42 # 답글

    정확한 유추는 불가능 하지만, 한가지 예상한게 있는데... 이거 괜찮을려나?

    이번사건은 니다이의 기능과 시계가 주요 트릭이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

    더불어 이거... 코마에다가 못 들었던 이유는 그거 때문이죠? 그거. 처음에 방 고를때 겁나 좋은방은 방음이 잘 된다고 했던가?
  • 2013/01/23 18:27 # 삭제

    방 하니까 갑자기 누가 범인인지 대강 짐작이 가려고하네요..
  • LN 2013/01/26 16:00 # 삭제

    음.. 그런식으로 하면 다나카는 머가되는건가..라고생각이드네요 .
    설마 ... 못먹어서 마력이부족해서 나왓다던가..((다나카의시점
  • 폐묘 2013/01/23 17:41 # 답글

    오.. 이쪽으로 히나타가 이동을 못하니까 나기토 시점으로 진행되는거군요.
  • - 2013/01/23 17:47 # 삭제 답글

    후와....선리플후 감상이요!!
  • 야요 2013/01/23 17:48 # 삭제 답글

    코마에다 시점이다 우어어어어
  • zzzz 2013/01/24 21:42 # 삭제

    우와와오아ㅗ아
  • never ask 2013/01/23 17:53 # 삭제 답글

    ...코마에다를 제작인이 제 2의 주인공으로 밀어주는 모양이군요..
    근데 이 녀석은 독백마저 자기 비하네...?
    으음... 그건 그렇고 코마에다가 향할 곳은 역시 그 파이널 데드 룸이겠죠?
  • 1 2013/01/23 18:10 # 삭제 답글

    코마에다 이놈은 조커같은 놈인데
  • 반인반령 2013/01/23 18:11 # 삭제 답글

    엘리베이터가 타이밍 좋게 고장난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소우다가 제일 수상쩍은데... 설마 그렇게 단순하려나 =_=;;
  • 파이널 데드 룸 2013/01/23 18:15 # 삭제 답글

    파이널 데드룸 가는 거네...아....ㅋ
  • 소시민A군 2013/01/23 18:20 # 답글

    코마에다의 독백이 참 신선합니다.
  • 무제 2013/01/23 18:26 # 삭제 답글

    히나타 독백은 그냥 평범한 느낌이였는데 코마에다는 독백부터 실로 코마에다스럽네요.
  • 나무 2013/01/23 18:27 # 삭제 답글

    우와!! 고립되어서 그런지 코마에다 시점으로 진행되네요.
    코마에다 빼곤 전부 알리바이가 있다는 점이 입증되었군요.
  • ㄱㄷ 2013/01/23 18:57 # 삭제 답글

    안그래도 히나타가 너무나 평범해서 전작에 나에기같은 호구스러운 포스에 못미치는데 코마에다 시점을 줘버리니 이거 멋있는 중2병이네요. 히나타 페이크주인공
  • 메라라메 2013/01/24 20:40 # 삭제

    히나타를 모욕하지마!!! 싸이코보다는 낫다고!!!
  • 사이퍼 2013/01/24 20:53 # 삭제

    물론 호구보다도 낫지요 ㅎㅎ
  • 머핀 2013/04/08 21:37 # 삭제

    나에기를 욕하지마세요! 호구라도 병풍주인공은 아녔습니다!
  • 니아 2014/05/31 18:38 # 삭제

    히나타 욕하지마요! 전 개인적으로 코마에다보다 히나타가 더 좋아요! 솔직히 코마에다 너무 어그로끌고..!
  • 의지수 2013/01/23 19:35 # 답글

    역시 사이코 코마에다!! ㅋㅋ
  • Seal 2013/01/23 19:37 # 삭제 답글

    좋은 코마에다 시점
    주인공은 사실 코마에다 DA!
  • Rebirth 2013/01/23 20:24 # 답글

    전편부터 스마트폰으로 볼때 안보이네요. 어떻게 된거죠?
  • 시매빛 2013/01/23 23:44 # 삭제

    전 잘 보입니다만.....
  • . 2013/01/24 02:23 # 삭제

    저도 잘 돼요. 님 차단당한 것일수도... ;;
  • 미카엘 2013/01/23 20:30 # 삭제 답글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범을 알 것 같네요.
    댓글 스포는 다들 싫어하실 테니 여기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나왔던 정보들을 종합해 생각하면 명백하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인 사람이 있을 겁니다. 전작 챕터 4의 꼬인 정황을 생각하면 얘를 범인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성급하긴 하겠습니다만...
    아 그나저나 멘붕이네요. 지금까지 현우님 연재 쭉 읽으면서 '얘만큼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ㅠㅠ
  • 에고 2013/01/23 21:10 # 삭제 답글

    이번엔 코마에다의 턴인건가!
  • 팀문 2013/01/23 21:32 # 삭제 답글

    오오~~~~ 코마에다의 시점으로 와서 진행하게 될 줄이야~~~
    뭔가 신선하네요 독백이라던가 독백이라던가 독백이라던가(...)
    코마에다는 역시 그곳으로 가려는 거겠죠.
    하지만 코마에다의 초고교급 행운이 있으니!!!!!!
    그리고 쿠즈류.....보면 볼수록 호감도 상승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
    페코를 생각하면서 울었다니....ㅜㅜㅜㅜㅜㅜ 아니라고 해도 소용없다 츤데레녀석!!!!
  • 타키자와료타 2013/01/23 21:49 # 답글

    갈수록코마에다가미워지기시작하내....
    근데폰으로보니까글이까매서안보인당
  • 물벼룩 2013/01/23 22:09 # 삭제 답글

    현우님 챕터 번호가 13이어야 하는데 12로 잘 못 적으셨어요 ㅠㅠ
  • 치유 2013/01/23 22:10 # 삭제 답글

    방 하니까 수상한 사람 한 명은 이미 나왔네요. ㅎㄷㄷ
    그나저나 나기토 시점이라니 좋다!! 좋다!!!!!
  • 네잎클로벙 2013/01/23 22:47 # 삭제 답글

    나기토 역시 나기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인데도 자기비하 쩔고ㅋㅋㅋㅋㅋㅋㅋㅋ
  • . 2013/01/24 02:24 # 삭제

    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하던 자기비하가 진심인줄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sd 2013/01/24 00:37 # 삭제 답글

    코마에다가 진주인공같다;;
  • 투본투 2013/01/24 01:38 # 삭제 답글

    쿠즈류 울었었구나....
  • ㅇㅋ 2013/01/24 02:00 # 삭제

    운 것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커 2013/01/24 02:38 # 답글

    대충 상상가는 구도는 시계 시간을 다 바꿔놓고 니다이만 체내시계로 회랑에 갔다가 살해당했다는건데
    챕4나된거보니 이게 맥거핀같기도하고 아...빨리 다음연재분 보고싶네요
  • 이런 2013/01/24 16:40 # 삭제

    이런 스포쟁이....가트니...ㅠㅠ
    근데 이번편은 여러트릭들이 딱 보이긴 하네요
  • noname 2013/01/24 03:19 # 삭제 답글

    코마에다는 파이널 데드룸으로 가는 건가요. 근데 설마 죽는 건 아니겠죠... -_-; 얘 위치 상 죽일 리가 없을 것 같긴 한데.
  • 팀문 2013/01/24 09:01 # 삭제

    코마에다의 능력을 믿어봅시다~~!!
    초고교급 행운을 보여줘!! 코마에다!!!
  • 2013/01/24 21:44 # 삭제

    설마 죽지는 않겠죠ㅠㅠㅠ
  • 블랙 2013/01/24 09:35 # 답글

    눈물 쏟는 장면은 폴리곤 깨진것 처럼 보이네요.
  • wwt 2013/01/24 13:25 # 삭제 답글

    코마에다 시점으로 바뀌는 게 아주 굿이네요
  • N 2013/01/24 14:19 # 삭제 답글

    어? 막혀서 딸기쪽은 어떻게 조사하지, 이러고 있었더니 이쪽은 코마에다로 조작해서 조사하는 건가요? 이건 또 흥미로운데... 코마에다의 진짜 속마음을 직접 볼 수 있다니 희귀한 체험이네요, 머리 엄청 잘 돌아가네;
  • mb 2013/01/24 21:45 # 삭제 답글

    코마에다 시점 좋네요! 사실 슈단의 히로인은 코마에다?ㅋㅋㅋㅋ
  • 브특 2013/01/25 05:22 # 삭제 답글

    제일 감정이입 힘든 인물이 플레이캐릭터라니 ㅋㅋㅋㅋ 애들 표정도 가관
  • 오오 2013/01/27 22:26 # 삭제 답글

    코마에다 시점!! 신선하네요ㅋㅋㅋㅋ 좋다ㅠㅠㅠㅠㅠ
  • Atonement 2013/01/30 23:27 # 답글

    코마에다 파트가 있다니!!
  • S 2013/05/19 04:25 # 삭제 답글

    코마에다시점으로가니 애 속마음이라던가
    대화하는걸보고 이생각저생각하는걸보니 소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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