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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탄환논파2 잘있거라 절망학교 - 챕터2(完) by 현우

미라도 동료로 들어 왔네요! 걔가 걘가 긴가민가 하지만? 호무라 복장 입히니까 승리대사도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대사로 바뀌는 거 같고? 뒤에 있는 로웬은 코드 기어스의 오렌지 복장....ㅋㅋ


소우다 카즈이치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니아 네버마인드 : 세상에! 쿠즈류씨까지!?
미오다 이부키 : 아녜요...이, 이건 아녜요...사람이...이렇게 쉽게 죽다니...도미노처럼 우루루 쓰러지다니...
니다이 네코마루 : 이, 이 놈...무슨 짓이냐!!
히나타 하지메 : 아, 아니지...이거...아니지...? 페코야마아아아아! 쿠즈류우우우우우우우우!
코마에다 나기토 : 어떻게 이런 일이...완전 최악이야...이런 결말은 너무 아까워....그러니까 나한테 상담 했으면 좋았을텐데....
코마에다 나기토 : 겨우 이뤄진 희망끼리의 싸움이 이런 어정쩡한 식으로 끝나다니....
나나미 치아키 : 넌...아직도 그 소리니?
오와리 아카네 : 네 대가리엔 뭐가 들었어! 친구가 두명이나 죽었는데 억울하지도 않냐!?
코마에다 나기토 : 억울하지...너무 슬퍼서 절망적인 기분이야....그래도....
코마에다 나기토 : 괜찮을거야! 이런 절망 같은건 별 거 아니잖아!
코마에다 나기토 : 이 절망도...마지막에 희망을 빛내기 위한 발판일 뿐이니까! 높으면 높을수록 우린 보다 빛날수 있어...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모노쿠마 : 나도 발판 취급이라...너도 은근 재밌는 사람이다.
모노쿠마 : 우뿌뿌...어딘가 "그 애"랑 닮았나 봐. 그 일그러진 "희망" 말야.
코마에다 나기토 :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모르겠지만.....
코마에다 나기토 : 어쨌든 선언한다! 넌 반드시 우리한테 사라질거라고!
코마에다 나기토 : 아핫, 여기있는 모든 초고교급 희망이 반드시 널 완전하게 없애 버릴거야. 잔류사념도, 털 한올도 남김없는 완전한 멸망...그게 네 운명이라구.
히나타 하지메 : 어, 언제까지...그런 쓸데없는 소릴 할거야....모르겠어!? 쿠즈류까지 죽었단 말야!
모노미 : .............아직....아직 살아 있쪄여!
니다이 네코마루 : 뭣!?
모노미 : 여러분! 쿠즈류군이 아직 살아 있쪄여!
오와리 아카네 : 지, 진짜로!?
니다이 네코마루 : 쿠즈류----------우!!
우리들은 정신없이...쿠즈류 곁으로 달려갔다.
쿠즈류 후유히코 : 컥....푸흡...!
츠미키 미캉 : 아, 아직 숨이...숨이 붙어 있어요!
히나타 하지메 : 사, 살 수 있어!?
소우다 카즈이치 : 어, 어떻게 좀 해 봐! 살려 보라고...야!
츠미키 미캉 : 하, 하고 있어요! 그런데 피가! 피가 안멈춘다구요! 맥박도...점점 약해지고....!
소우다 카즈이치 : 무슨 방법이...없는거냐고....젠자아아아아아아아앙!!
모노쿠마 : 자업자득이지 뭐.
모노쿠마 : 지가 가면 뭐 구할 수 있을줄 알았나? 그러니까 저 짝이 나는거지.
모노미 : 지금 그러고 있을 땐가여! 빨리 살려 내라구여!
모노쿠마 : 에!? 웬 명령조!?
모노쿠마 : 내가 왜 귀한 칼로리 소비해 가면서 저런 조폭을 살려내야 되는데!
모노미 : 아뇨, 당신한텐 살려야 될 의무가 있쪄여!
모노쿠마 : ....의무?
모노미 : "수학여행 규칙"에 있잖아여!
- 규칙 여섯번 째 -

올바른 검정을 지적했을 경우, 검정만이 처형됩니다.

모노미 : 검정만 처형되야 되는거면, 쿠즈류군은 처형 되선 안되는거예여...!
모노미 : 내가 할수 있으면...지금 당장이라도 하겠지만....매지컬 스틱을 뺏긴 저는...힘이 없고.....
모노미 : 하지만 당신이라면 할수 있잖아여!
모노쿠마 : ..............
모노쿠마 : 에이-씨! 하면 되잖아!
모노쿠마 : 아무리 나라도 규칙을 어기면 안되니까...
모노쿠마 : 그래! 살려 줄게!
히나타 하지메 : 저, 정말!?
모노쿠마 : 실은 처음부터 그럴려구 그랬지! 미리 준비도 해뒀지롱!
모노미 : 호에? 준비여?

그 때였다.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울리더니...점점 거리가 줄어 들면서....
모노미 : 호와와!? 구급차!?
모노쿠마 : 이제 살인닥터라는 별명을 가진 나한테 맡겨!
모노미 : 살인닥터면 죽이는거잖아여!
모노쿠마 : 긴급사태! 이 환자를 모노쿠마 구명센터 24시로 옮깁니다! 그럼 안녕-!
그 말을 남기고...쿠즈류를 태운 구급차는 우리 앞에서 사라졌다....
츠미키 미캉 : 모, 모노쿠마한테 맡겨도 괜찮을까요...?
오와리 아카네 : 그럼 어떡해...다른 방법도 없잖아...!
나나미 치아키 : 괜찮아. 틀림없이 원래대로 돌아 올거야.
미오다 이부키 : 그, 그렇겠죠...쌍욕 날리면서 다시 돌아 올거예요...!
니다이 네코마루 : 그럼...기다리는 수 밖에...!
사이온지 히요코 : 저런 놈을 뭐하러 기다려...? 코이즈미 언니가 죽은 계기는 저 놈이 만든거잖아...?
소니아 네버마인드 : 하지만...페코야마씨를 잃은 걸로 끝내지 않으면...저, 저흰 앞으로 갈수 없어요...!
타나카 간다무 : 무를수도 없고...일어나 버린 일을 되돌릴 수도 없다....우린 앞으로 갈수 밖에 없어. 칠흑의 어둠도 꿰뚫을 빛의 화살과 함께...
사이온지 히요코 : ..............
오와리 아카네 : 이러쿵저러쿵 해도...그 자식처럼 얄미운 녀석이라도 없으면 뭔 재미로 지내겠냐!
어느샌가...나도 그것을 바라고 있었다...
그 애가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히나타 하지메 : 쿠즈류우우우우우우우우!!

이제 누구도...희생되지 않았으면 싶었다.
....이렇게 학급재판은 끝났다.

하지만, 우리들이 바라는『진짜 끝』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건 언제쯤 올 것인가...
그 때 우린 어떻게 될 것인가...

어딜 둘러봐도...어느 가능성을 찾아봐도...
우리들의 "미래"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마치 새까만 밤바다를 떠다니는 조각배처럼....
우리들은 그 곳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렸다.

이 상황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절망.

...그것 말고는 다른 말을 찾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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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소시민A군 2012/11/19 01:10 # 답글

    매지컬 스틱은 무엇이기에 뭐든 다 되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 르케 2012/11/19 01:20 # 답글

    호뭇!?
  • 반인반령 2012/11/19 01:42 # 삭제 답글

    보면 볼 수록 코마에다=나에기 가 맞는것 같은데, 근데 또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믿고 싶지 않아지네요;
  • 파워블로거 2012/11/19 01:55 # 삭제

    그냥 별개인물 확정아닌가요?
    나에기가 안좋은 길로 갔다면의 IF인물인듯
  • 반인반령 2012/11/19 15:54 # 삭제

    처음부터 "나에기의 흑화버전"을 테마로 한, 전작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라면 또 모르겠는데,

    그건 초반에도 그렇고 그후에도 계속 슬금슬금 떡밥 나오는거 보면 아닌듯...

  • 오오와다 2012/11/19 17:45 # 삭제

    애초에 챕터2 시작때 코마에다가 안될놈은 어떻게해도 안된다고 했는데
    나에기가 코마에다라면 꼬꼬마 호빗에서 위너로 된거기때문에 오류임
  • 브특 2012/12/19 16:21 # 삭제

    안된다는게 그 안됨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 11 2012/11/19 01:46 # 삭제 답글

    다행히 쿠즈류는 살았네요..

    그리고 모노쿠마가 일그러진 희망이라고 이야기했던건 1에서 나온 나에기를 이야기하는듯 시프요
  • 오오와다 2012/11/19 01:57 # 삭제 답글

    나중가면 전작처럼 저중에서 남자3 여자3남는건가;;
    다음장에서 또 누가 누구를 죽이고 죽을지 걱정되는;
  • 일반인 2012/11/19 02:06 # 삭제 답글

    그리고 이제 우사미는 열심히 모노케모노를 때려잡으러 가겠지요...(합장)
  • 반각 2012/11/19 03:11 # 답글

    "당신들"이란 건 누굴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모노미에게는 아이들을 섬에서 꺼내줄 수 있는 힘이 있다?!
    부숴진 매지컬 스틱이 다시 고쳐졌음 좋겠네요. 테, 테이프 같을 걸 끼얹나...? 쿠즈류와 페코야마의 아련한... 와, 정말 시나리오 하나는 우로부치 겐에 필적할 것 같네요.
  • 잔망스러운 얼음집 2012/11/19 03:51 # 답글

    코마에다 진짜 나쁜길 빠진 나에기는 아니겠지요...? 맞다해도 저렇게 하는 이유가있는거겠지요..?! 는 시간이라던가 왠지 고의인것같기도 해서 음... 여튼 쿠즈류 살아줘서 다행이구... 혹시라도 죽으면 교칙유반으로 모노쿠마 처형은 안되나요 ㅋ...ㅋㅋㅋ 모노쿠마 이 만악의 근원 슥기 ㅠㅠㅠㅠ 자기전 눈 호강하네요 머릿속은 꽁기꽁기해지지만 잘보고갑니다! 드디어 3이구나!
  • ttt 2012/11/19 04:52 # 삭제 답글

    오랫만에 왔습니다. 와 풀렸다.

    사랑의 힘은 대단하군요...쓴웃음밖에 안 나와...ㅠㅠ
    저번편에서 페코야마가 쿠즈류를 주인취급(?)하는건 살리겠다고 하는 건 맞는데 어음, 좀;;;일도 제대로 끝맺고 쿠즈류도 심적으로 괴롭혀보겠다는건가~해서 기분이 묘했네요. 페코야마가 가면쓰고 연기한 것도 그렇고 이번 재판에서 페코야마 관련으로 계속 빵 터지면서 봤습니다ㅋㅋ;
    어찌됐건 양 선택지 모두 쿠즈류가 무사하니 페코야마로써는 최고의 결말이네요.

    번외적으로 쿠즈류가 페코야마 말을 받아들이는 if도 나오면 유저 입장에서 확인사살 가능하니(?)재밌을 거는 같은데 쿠즈류가 이번편 주인공이 아닌게 아쉽군요?!
    쿠즈류는 야쿠자가인 걸 싫어하면서도 그쪽 생리를 자기도 이용하긴 하는군요. 그런데 또 정은 있고;;이중성이라서 보기 싫네요 지금은;; 이후가 쿠즈류 성장기가 될지 혹은 아닐지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 카렐 2012/11/19 07:26 # 삭제 답글

    저번편 연속으로봤는데 헐...ㅠㅠ 페코 ㅠㅠㅠㅠㅠㅠㅠㅠ쿠즈류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봤네요ㅠㅠㅠㅠㅠ
    글고 마지막 저 폭판뭐지.. 암튼 잘보고갑니다..!
  • neo 2012/11/19 08:42 # 삭제 답글

    모노미도 나름대로 뭔가 있나보네요. 처음엔 희망고문하는걸로 생각했었는데!
    희망을 위해선 다소의 희생도 어쩔수가 없어, 라는걸까요?
  • 타키자와료타 2012/11/19 09:15 # 답글

    쿠즈류다행히살아있었네근대!!!!한쪽눈이페코를구할려고하다가디치다니그리고모노쿠마이자식!!!!교칙만은너무철저히지키는거아냐!!!!살인닥터가뭐냐고오!!~~~~~~~~~~~~~오!!!!
  • 폐묘 2012/11/19 12:39 # 답글

    모노미의 의미심장한 대사..
  • 오터쿠 2012/11/19 14:14 # 삭제 답글

    에피소드 말미에 떡밥을 던지다니 모노미도 보통내기가 아닌...
  • 째째한 북극곰 2012/11/19 16:57 # 답글

    세삼 하는 말이지만, 여러분 아십니까?

    챕터2의 제목 말입니다. 알고 나서 다시 챕터2 내용을 생각해보면... 예견된 범인... 이라는 느낌.

    그보다 모노쿠마! 닮지 않았어! 그것과 이거는 별개의 희망이야!
  • 노 코멘트 2012/11/19 18:35 # 삭제 답글

    마지막의 모노미가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당신들"은 누굴까요 그리고 "우리 계획"은 대체 뭘까요..
    또 "다소의 희생"이란 2의 등장인물들을 말하는 걸까요..저는 갈수록 모르겠네요..
  • 나무 2012/11/19 18:39 # 삭제 답글

    선물 받은 건 유품일까요...? ㅠㅠ 흑흑흑흑...
  • 에고 2012/11/19 20:46 # 답글

    모노미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모노미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 혜성같은 제비갈매기 2012/11/19 21:09 # 답글

    의사버젼 모노쿠마 귀엽당.
    근데 "그 애"라면 전작의 "나에기 마코토"가 틀림없겠지

    코마에'다' 나기토 = 나에기 마코토
  • donno 2012/11/20 22:21 # 삭제

    '그 애'가 나에기 말하는 거 맞는 것 같은데... 여기 제노사이더 쇼가 최근 일이라고 하고 애들이 몇년 기억 잃은 거 감안하면 1때와 같은 시간이지 않나요? 그럼 에노시마가 모노쿠마 두개를 조종하는 건가?
  • 스트레이츠 2012/11/20 00:42 # 삭제 답글

    '당신들'은 플레이어 말하는거 아닌가요
  • acea 2012/11/20 08:30 # 삭제

    저기서 플레이어가 나오는 건 오히려 생뚱맞은 것 같기도 하고... 탄환논파 1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번에도 비슷한 것 아닐까요 .
  • 혜성같은 제비갈매기 2012/11/22 22:31 #

    '당신들'이라는 플레이어라면 틀림없이 전작의 인물들같은데...
  • Atonement 2012/11/20 20:32 # 답글

    아....모노미를 조종하는 사람의 정체가 슬슬 궁금해지는군요.
  • 궁굼이 2013/06/16 16:06 # 답글

    마지막...은 완전 무슨 스포 천국이네 ㅎㄷㄷㄷ

    처음 볼 때 저 부분에서 왜 눈치를 못챈걸까 ㅠㅠ
  • ㅋㅋ 2013/08/16 17:49 # 삭제 답글

    아놔 저 자식 기어코 살아남게 하네 칵 죽어버리지 않고
  • Varten 2013/08/26 03:34 # 삭제 답글

    죄송한데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요;;
    챕2 제목에 뜻은 무엇인가요ㅠ
    죄와 코코넛이라닝....뭔가 귀욤
  • 123 2013/12/04 01:50 # 삭제

    죄와 벌 바다와 코코넛
  • DECA 2013/12/03 11:54 # 삭제 답글

    항상 포스팅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챕터의 제목인 바다와 벌, 죄와 코코넛 은 이런 결말을 위한 밑천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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