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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탄환논파2 잘있거라 절망학교 - 챕터2(24) by 현우

압도적 유희 - 무겐 소울즈 한글판도 도착을 하긴 했는데...낼 모레 엑스 트루퍼즈, 그 다음주에 제2차 슈퍼 로봇대전OG 나오니....언제 시작할지 미정일 듯 ㅋㅋ


모노쿠마 : 에 - 예상 밖의 전개가 돼버렸지만, 코이즈미 마히루양을 죽인 범인은....
히나타 하지메 : 자, 잠깐만...!
모노쿠마 : 예, 기다릴게요. 미안...아직도 고민 중이거든!
소우다 카즈이치 : 고, 고민할게 뭐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페코야마가 범인 맞잖아!
페코야마 페코 : ....왜?
소우다 카즈이치 : 왜, 왜냐니...
소우다 카즈이치 : 당연하지! 뭐가 도구야! 넌 사람이잖아!
페코야마 페코 : 사람이면 도구가 되지 말라는 법이 있나?
페코야마 페코 : 너희가...모르는 것 뿐이야. 그저 도구로서밖에 존재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너희가 모르는 것 뿐이라구....나처럼 말이다.
히나타 하지메 : 그, 그냥 도구 밖에라니....
나나미 치아키 : ...어떻게 된거야, 쿠즈류?
쿠즈류 후유히코 : ..........나랑...페코야만...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랐어...
소니아 네버마인드 : 소꼽친구...인가요?
페코야마 페코 : 아니...그런거 하곤 완전 다르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나를...쿠즈류파가 거둬 준거다.
페코야마 페코 : 그런 나에게 주어진 존재의의는 도련님의 "소유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는 것.
타나카 간다무 : ...소유물이라고?
쿠즈류 후유히코 : 쉽게 말하면...조직에서 수배해 준 내 전속 히트맨이야...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이 습격받으면 방패가 되어 지키고...도련님의 살의를 품으면 검이 되어 벤다...난 그것만을 위해 살 권리를 받았어. 난 인간이기 전에...도련님의 "도구"인거다. 이 몸이 움직이지 못할 때 까지...난 그 역할을 다할 것이야...!
소니아 네버마인드 : 그, 그건 아녜요...페코야마씬 도구가 아니라구요. 페코야마씨가 도구라면...
소니아 네버마인드 : 지금까지...저희와 함께 지냈던 시간은 뭐란 말인가요!?
페코야마 페코 : ...아무것도 아니지.
소니아 네버마인드 : 예!?
페코야마 페코 : 난 도련님 명령대로 움직인다...명령받은대로 너희들과 접촉했던 것 뿐이야.
히나타 하지메 : 뭐...!
페코야마 페코 :『이 섬에선 지금까지의 나와 네 관계는 없었던 거다』『여기선 그냥 고등학생으로 지내라』이 섬에 오자마자...도련님이 내게 명령하셨지.
타나카 간다무 : 그래서 관계를 숨겼다...이거냐?
페코야마 페코 : 꼭 이 섬에 와서 그렜던 건 아냐...도련님은 예전부터 내게 관계를 숨기자고 하셨었다. 도련님은 "가문의 힘"에 기대는 걸 극도로 싫어 하셔서, 가문이 준 도구인 나도 싫어 하셨거든...
쿠즈류 후유히코 : ...........
페코야마 페코 : 하지만, 무슨 말을 하든 난 사람을 죽이기 위한 도구밖에 안돼...도련님이 살의를 품으면 내가 도구로서 움직이는게 당연한 섭리인거야.
히나타 하지메 : 그럼, 정말로...코이즈미를 죽이려고 한건 네가 아니고...쿠즈류였어?
쿠즈류 후유히코 : 어, 어쩔수 없었어...그 게임을 클리어 했더니...갑자기 그런 사진을 주는데...
쿠즈류 후유히코 : 젠장...알수가 없었어...왜 우리 동생이...거기 찍혀 있는거냐구.....
쿠즈류 후유히코 : 그것도오오오! 피투성이가 되서어어어어! 그런데 왜!? 왜 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지!? 왜 내 동생이 죽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거냐구!
나나미 치아키 : 넌...그걸 확인 하려고...코이즈미를....
쿠즈류 후유히코 : 그래...걔한테 사진을 보내서 확인하려 했어...그런데 아무 대답도 안주다가...날 피해 다니더라구....
츠미키 미캉 : 코이즈미도 혼란스러웠을 거예요...우리도 그랬으니까....게임에 나오고 말고 이전에...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도 몰랐으니까...자기가 관계있다고 말해 봤다 이해 할리가 없잖아요.
미오다 이부키 : 마히루가 이부키한테 부탁했을 때, 이렇게 말했거든요?
미오다 이부키 : 아- 미안요! 하필 오늘 애들이랑 바다 갈 예정이라서....
미오다 이부키 : ...근데 어? 마히루는 안갈거예요? 간 김에 다 같이 있을때 말하면 OK잖아요?
코이즈미 마히루 : 아, 좀 중요한 얘기라서...또... 다른 애들 휘말리게 하는 것도 미안하고...
미오다 이부키 : ...심각한 건가보네요?
코이즈미 마히루 : 심각 하달까...나 혼자선 방법이 없어서 다 같이 생각해 보려고 한거거든...
코이즈미 마히루 : 갚을 방법이 있으면 갚아주고 싶은데...그 방법도 모르겠어...
미오다 이부키 : 심각한거 맞네요! 그럼 바다 가는건 캔슬 할게요.
코이즈미 마히루 : 아, 아냐. 괜찮아.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 하잖아! 난 몸이 안좋다고 해 줘...날이 오늘만 있는 건 아니니까...
코이즈미 마히루 : 내일이...있잖아...
나나미 치아키 : 마히루는...그 일을 갚을 방법을 상담하려고 한거야...하지만 나오기로 한건 사이온지 뿐이었어...
미오다 이부키 : 역시...이부키도 갔어야 됐어요....
코마에다 나기토 : 근데 너한텐 오히려 그게 좋은 기회였겠지? 둘이서만 만날 예정을 잘 이용하면, 코이즈미를 쉽게 불러 낼수 있었을테니까?
코마에다 나기토 : 그렇게 두명을 불러 내면 사이온지한테 죄를 덮어 씌울수도 있고 말야?
사이온지 히요코 : 뭐야 그게! 장난쳐!?
쿠즈류 후유히코 : 죽음엔 죽음으로...내가 살아온 건 그런 세계야. 내 동생이 죽었고...그 원인을 만든 녀석이 여기 있다면...
쿠즈류 후유히코 : 동생 대신 내가 죽여야지!
페코야마 페코 : 그리고...도련님이 코이즈미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거다.
쿠즈류 후유히코 : 흉기로 배트를 쓴 건, 게임 속에서 E코의 복수도 그랬기 때문이야. 복수 할거면...동생이 죽은거랑 똑같이 해줘야 성이 차지...위장하기 힘들어져도, 복수라면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어...?
소니아 네버마인드 : 그래서...코이즈미씨를 배트로 죽인 건가요?
쿠즈류 후유히코 : 하지만...난 거의 끝까지 믿었어. 그 딴 게임 다 가짜라고....그런데...그 여잔...!
코이즈미 마히루 : 있잖아, 만약 그 게임이 진짜면..."E코"란 애를 죽인게 너니?
쿠즈류 후유히코 : 야...지금 내가 그거 듣자고 불러 낸 줄 아냐...!
코이즈미 마히루 : 동생이 죽은건 슬프고 불행한 일이야...하지만...
코이즈미 마히루 : 죽일 것 까진 없었잖아!
쿠즈류 후유히코 : 다, 닥치고 대답이나 하라니까! 너 그 게임에 대해서 짐작 가는게....
코이즈미 마히루 : 너한텐 그럴 권리가 없어! 남의 죄를 심판 할 권리는 아무한테도 없다구! 복수하는 건...잘못 된거야!!
쿠즈류 후유히코 : 솔직히...말해 줄까...난...계속 쫄았었어...코이즈미를 불러내고 나서도, 그만 둘 구실을 찾고 있었지....
쿠즈류 후유히코 : 그런데...그 한마디에 확 다 날아가 버리더라...! 빡쳐서 의자 밑에 숨겨논 배트로...그런데, 그 때....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이 대기하고 있던 날 불러서 코이즈미를 죽이라 시켰다.
쿠즈류 후유히코 : ...뭐?
페코야마 페코 : 끝났습니다...도련님.
쿠즈류 후유히코 : .........
니다이 네코마루 : 너, 넌...쿠즈류가 명령한대로 죽였다는 게냐?
페코야마 페코 : 도구에 의지 같은건 없어. 있는 건 도구로서의 행동 뿐이야.
미오다 이부키 : 이, 이해가 안가요!
모노쿠마 : 뭐~ 모르는 것도 당연하잖아? 사람은 각자 다른 생물인 걸. 출신도 성격도 다 달라. 서로를 이해못하는 게 당연한 거라구.
모노쿠마 : 다 이해하는 척...이해 받은 척 하는 것 뿐이지.
나나미 치아키 : 시끄러우니까 넌 좀 가만히 있을래?
모노쿠마 : 네- 닥치고 있겠습니다-
페코야마 페코 : 다음엔...도련님이 세운 계획대로 위장을 했지. 하지만, 간파 당할 것도 생각해서...
페코야마 페코 : 너희들이 잘못 판단 하도록, 그 살인마 얘기를 이용한 거다.
소니아 네버마인드 : 자기가 키라키라쨩이라고 주장한 건, 우리가 투표를 서두르게 하기 위해서였나요...?
니다이 네코마루 : 우리가 그 책략에 홀랑 넘어 갔다는 소린가...!
페코야마 페코 : 그래...너흰 잘못 판단 한거야. 도구인 나만 범인으로 지목하고, 진범인 도련님은 잡지 못했어...
소우다 카즈이치 : 야, 스톱! 아직 우리가 졌다고 결정 난건 아니잖아!
페코야마 페코 : 아니, 결정 났어. 그렇지, 모노쿠마?
모노쿠마 : 하긴『페코야마양이 도구』라는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긴 해-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보니까, 진범은 쿠즈류군이라는 쪽에 살짝....
소우다 카즈이치 : 야, 스톱! 타임!!
코마에다 나기토 : 그래...말하지면 너한텐 쿠즈류가 "희망"이라는 거지? 쿠즈류 대신 코이즈미를 죽이고...지금도 쿠즈류를 지키려고 우릴 희생시키려 하잖아.
코마에다 나기토 : 그렇게까지 하는건 쿠즈류야말로 네 "희망"이니까....그치?
페코야마 페코 : 아냐...나한텐 희망 같은 건 없어. 난 그저...
코마에다 나기토 : ...도구일 뿐이다?
코마에다 나기토 : 그래, 너한테 더 이상 물어봤자 입만 아프겠지...
코마에다 나기토 : 그럼 딴 사람으로 바꿔서 물어 볼게. 쿠즈류 넌 어때?
쿠즈류 후유히코 : 뭐, 뭐가...!?
코마에다 나기토 : 페코야마는 너한테 그냥 도구였어? 그 도구로...페코야마하고 우릴 희생 시켜서 살아 남는게....
코마에다 나기토 : 네 "희망"인 거야!?
쿠즈류 후유히코 : 큭...!
페코야마 페코 : 자, 잠깐...그런 걸 뭐하러 묻는 거냐!
코마에다 나기토 : 어? 네가 왜 당황해? 도구 주제에 당황하는 것도 이상하네?
코마에다 나기토 : 페코야마 너...혹시 사실은...네 의지로 쿠즈류를 감싸려고 한거 아냐?
페코야마 페코 : ................
나나미 치아키 : 쿠즈류...진실을 가르쳐 줄래? 저 애가 너대신 코이즈미를 죽인 것도...살인마인 척하면서 우릴 속인 것도...전부 네 명령이었니? 그게 진실이야?
쿠즈류 후유히코 : 나, 난....
소니아 네버마인드 : ...쿠즈류씨?
소우다 카즈이치 : 네가 우릴 싫어하는 거 안다...
소우다 카즈이치 : 그래도 네가 지금 페코야마 말을 들으면 우리 전부 다 죽는거라구!
쿠즈류 후유히코 : 난...!
쿠즈류 후유히코 : 나, 난....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그냥 있는대로 얘기 하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한건 전부 당신 명령이었다고...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예요.
쿠즈류 후유히코 : 나는....
히나타 하지메 : 있잖아, 쿠즈류...너...그 때 나한테 이렇게 말했었지....
쿠즈류 후유히코 : 이 상황에서 남이랑 였였다가, 자기 목숨만 갉아먹지...토가미나 하나무라 그 새끼들도 괜히 나대다가 그 꼴 난거 아냐.
쿠즈류 후유히코 : 또...정들면 나중에 죽일 때 귀찮기만 하거든!
히나타 하지메 : 너...아직도 그런 소리 하는거야....
쿠즈류 후유히코 : 당연하지...내가 살려면 딴 놈들 목숨 같은 건 얼마든지 희생 시킬거다.
히나타 하지메 : 그거 본심 아니지? 넌 그런 애가 아냐. 안그랬으면...지금 이렇게 망설이고 있을리 없어.
쿠즈류 후유히코 : 큭...!
페코야마 페코 : 망설일 것 없습니다, 도련님! 사실을 말하세요! 도련님이 제게 명령해서...저를 도구로 써서 한 거잖습니까!
쿠즈류 후유히코 : .............
코마에다 나기토 : 쿠즈류....이건 너한테 주어진 궁극의 선택일지도 몰라. 뭘 고르든 페코야마를 잃는 건 변함 없겠지만....
코마에다 나기토 : 저 애 말대로 네가 범인이라고 주장하면, 우리 전부를 희생 시켜서 너만 살아 남을 수 있어.
코마에다 나기토 : 아니면...페코야마 제안을 뿌리치고, 다시 한번 우리랑 함께 절망하고 싸울래? 너한텐 어느쪽이 희망일까? 자, 말해 봐.
쿠즈류 후유히코 : 나...나는....!
페코야마 페코 : 끝났습니다, 도련님...
쿠즈류 후유히코 : 너, 너...뭐한 거야!? 여기서 사람을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 너도 알잖아!
페코야마 페코 : 알기 때문에 한겁니다...당신이 "그걸" 당하게 할순 없으니까요...
쿠즈류 후유히코 : 큭...! ..........페코...이 섬에 처음 왔을 때 내가 그랬지...이 섬에선 지금까지 관계는 없던걸로 하자고...서로 한명의 고등학생으로 지내자고...넌 도망쳐! 전부 내 잘못으로 하고 도망 치는거야!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그건 안돼요.
쿠즈류 후유히코 : 시, 시끄러! 난 신경 쓰지 말라구!
페코야마 페코 : 어떻게 그러겠어요...전 도련님의 도구인걸요...도련님을 지키는 도구예요...소유자가 사라져 버리면...도구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쿠즈류 후유히코 : 그, 그러니까...그런건 이제 끝이라구! 내 말 안들을거야!
페코야마 페코 : ............어느쪽이든 도망은 못갑니다...이 계획은 간파 당할거예요.
쿠즈류 후유히코 : 그, 그럼 넌 뭐하러....!
페코야마 페코 : 저한테 생각이 있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뭐...? 생각?
페코야마 페코 : 안심하세요...제가 반드시 도련님을 살려서 돌려 보내 드리겠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너, 너...뭐하려고 그래...?
페코야마 페코 :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뿐입니다. 자, 빨리 도망치세요! 사이온지가 깨어날 시간입니다! 당신이 나가야, 코이즈미 시체로 도로 쪽 문을 막을수 있어요...자, 빨리!
쿠즈류 후유히코 : .......젠장! 꼭 도망쳐! 나 같은건...쿠즈류파 같은 건 다 잊고...도망치는 거야!
히나타 하지메 : 어때, 쿠즈류? 진심을...얘기해 줘.
쿠즈류 후유히코 : ............미안해 페코...난...역시 못하겠어...
페코야마 페코 : 도, 도련님!
쿠즈류 후유히코 : 이런 식으로 살아남아 봤자...나만 한심해질 뿐이야...남한테 기대기만 하면서 살아야 되는 나 자신이...점점 싫어지겠지....
쿠즈류 후유히코 : 그리고...내가 인정하면...넌...진짜로 도구가 돼버리잖아. 계속 말했지? 쿠즈류파한테 받은 도구 같은건 필요 없다고....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
모노쿠마 : 에구-, 역시 이렇게 되네!
모노쿠마 : 훨씬 살기등등하고 드라이한 전개가 될 줄 알았더니...음, 아쉽다! 그러니까...전부 페코야마양의 괜한 행동 때문이었다는 거죠!
모노쿠마 : 그런 괜한 짓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까진 아니지만 "도구"라곤 할수 없겠죠!
페코야마 페코 : ................
코마에다 나기토 : 너...실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페코야마랑 쿠즈류 사이에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도...
코마에다 나기토 : 당연 하시겠지...감시 카메라로 다 봤을테니까. 결국 재미로 봐준것 뿐이잖아?
모노쿠마 : 아잉! 페코야마양의 궁한 주장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말야!
모노쿠마 : 우뿌뿌, 그런 식으로 재판 결과를 유도하려던 건 네가 처음이었 거든...
모노쿠마 : 근데 어쩌나! 역시 네가 범인이야! 마음을 가진 도구인 페코야마양이 범인이라구!
페코야마 페코 : .............
쿠즈류 후유히코 : 페코...네 바람을 못들어 줘서 미안하다. 기껏...내가 살아남을 기회를 줬는데...하지만 난....
페코야마 페코 : ...어쩐지 그러실 것 같았어요.
쿠즈류 후유히코 : ....어?
페코야마 페코 : 도련님은...조직 일을 하시기엔 너무나 여린 분...그래서...자기 입장에 의문을 품고 계속 고민 하셨죠....그런 당신이 남을 희생해서 자기만 살아 남으라는 걸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생각 했었어요.
페코야마 페코 : 어릴 때부터 언제나 함께였잖아요? 도구라도 그 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그, 그런데...왜....
페코야마 페코 : 그래도 전...당신이 도망치길 바랐습니다. 당신을 지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페코...
페코야마 페코 : 죄송합니다...도련님. 끝까지 곁에 있어 드리지 못해서....안녕히 계세요.
쿠즈류 후유히코 : ...............
페코야마 페코 : 그리고...너희들한테도 폐를 끼쳤구나. 뻔뻔스러운 부탁이겠지만...도련님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
페코야마 페코 : 그리고, 두번 다시...이런 살인을 일으키지 말아 줘...!
히나타 하지메 : 다, 당연히 그럴거야....
츠미키 미캉 : 흐으으윽....페코야마아...!
페코야마 페코 : 이제 됐다, 모노쿠마...얼른 시작 하시지. 말해 두는데, 난 절망 같은 건 안한다. 도구인 이상...죽음은 각오 했어.
모노쿠마 : 우뿌뿌, 머쪄랑! 근데 끝까지 그럴 수 있을라나? 그런 식으로 허세부리는 녀석일수록 마지막엔 절망의 눈물을 질질 흘리는 법이걸랑.
모노쿠마 : 자! 그럼 시작합니다-!
페코야마 페코 : ............후유히코 도련님...마지막으로 하나만...이기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도련님"은 때려 치우라고 계속 말했잖아...
페코야마 페코 :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페코야마 페코라는 도구가 당신 곁에 있었음을...기억해 주세요.
페코야마 페코 : ...그것 뿐입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을거야...난 도구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페코야마 페코 : 그랬죠....
모노쿠마 : 자, 시작할까요! 절망의 벌칙 타임!
쿠즈류 후유히코 : 진짜...왜 모르는 거야 넌....
모노쿠마 : 이번엔 초고교급 검도가인 페코야마 페코양을 위해....
쿠즈류 후유히코 : 계속...내 곁에 있었으면서...왜 모르는거냐구...
모노쿠마 : 스페셜한 벌을 준비 했습니다!
쿠즈류 후유히코 : 난...칼도 방패도 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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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ochma 2012/11/18 05:20 # 삭제 답글

    헛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 반인반령 2012/11/18 05:28 # 삭제 답글

    이야-, 이거 단언컨대, 전작 포함해서 이제껏 재판 결과 중에 최악이네요.
  • noname 2012/11/18 06:00 # 삭제 답글

    눈을 벤 건가요? 어휴... 거참 전작보다 절망도가 높아진 느낌.
  • ㅇㅈㅇ 2012/11/18 06:11 # 삭제 답글

    단 며칠사이에 페코야마의 호감도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군요
    ....그 얼굴은 반칙이야!!!!!
  • 미루 2012/11/18 06:15 # 답글

    아...ㅠㅠ
  • 제이알 2012/11/18 06:16 # 답글

    페코짜응 ㅠㅠㅠㅠ
  • 디거 2012/11/18 07:01 # 답글

    함께 죽은 건가요?

    아......왜 이런 게임에 이런 신파극이 있고 난리야. ㅠ.ㅠ
  • 사과 2012/11/18 07:51 # 삭제 답글

    전화까지 바닥을 기던 쿠즈류와 페코의 호감도가 상승...
    ...아ㅠㅠ
  • 아즈마 2012/11/18 08:10 # 답글

    페, 페코야마아아아아아아
  • 미네코 2012/11/18 08:56 # 삭제 답글

    ...어?
    어어? 어어어?!
    진짜 동영상에서 막 눈물 흘리면서 소리지르는 쿠즈류 보면서 울뻔...
    페코야마아아아아!!!!!!!!!!
    그런데 쿠즈류는 어찌되었건 일단 '실행범'은 아닌데 이렇게 가나요.
    챕터 3에서는 누가죽을지...
  • 타키자와료타 2012/11/18 09:11 # 답글

    !!!!!!!!!!!!!!!!!!뭐야이참극은!!!!
  • 나무 2012/11/18 09:22 # 삭제 답글

    헉, 절망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 순간 절망했을듯...ㅠㅠ
  • 소시민A군 2012/11/18 09:30 # 답글

    분위기 안읽고 벌칙타임을 외치는 모노쿠마의 한결같은 모습이 좋았습니다.
  • ^오^ 2012/11/18 09:32 # 삭제 답글

    페코야마 웃는모습이라
    호감도쌓을때나 볼수있으려나
    자유행동엔 무슨말을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오터쿠 2012/11/18 09:53 # 삭제 답글

    '초고교급 검도가'가 될 정도의 실력을 쌓은것도 도련님을 지키기 위해
  • neo 2012/11/18 10:28 # 삭제 답글

    즉사시켰다는 이야기에 설마 페코야마일까...했는데...으허헣허허헣허허헣.....
    근데 설마 둘다 싸잡아 처형시킨건가요? 쿠즈류는 일단 범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 다이아 2012/11/18 12:09 # 삭제

    쿠즈류는 페코 구하려다 말려든거...
  • 슷코 2012/11/18 11:00 # 삭제 답글

    전판 오오가미 처형예정방식이겠거니- 했는데

    아니네요!
  • 에고 2012/11/18 11:06 #

    근데 만약 전작에서 오오가미가 벌칙 받았으면 딱 저런 무쌍을 찍었을것 같네요.
  • 소드마스터야마토 2012/11/18 11:41 # 삭제

    팬북에서의 오오가미 처형방식이랑 비슷하다는걸 알수있음
  • 無名人間 2012/11/18 11:02 # 답글

    하나의 러브스토리가 깨졌습니다. ㅠㅠ
  • 에고 2012/11/18 11:02 # 답글

    페코야마가 쿠즈류와 정말로 관련이 없었다면 살인 자체가 안 일어나게 막을수도 있었을텐데...
  • 가나하히비키 2012/11/18 11:43 # 삭제 답글

    애초에 왜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처형을 집행하는지;;
    화산까지 끌려간 놈만 불쌍하네
  • ㄹㄷㅅ 2012/11/18 11:49 # 삭제

    그는 좋은 요리사.. 아니 셰프였습니다...
  • 노 코멘트 2012/11/18 12:02 # 삭제 답글

    으아아 쿠즈류...페코...ㅠㅠㅠ
    근데 마지막 처형에서 쿠즈류도 같이 가는건가요? 설마..아니겠죠..
  • 츠바이 2012/11/18 12:17 # 삭제 답글

    막판에 와서 찡하게 만드는 쿠즈류&페코페코 커플ㅜ
    근데 덕분에 코이즈미는 완전히 존재감이 묻혀버려서 한층 안습이 됐음요ㅠㅠ
  • 고이즈미 총리 2012/11/18 12:29 # 삭제 답글

    결국 코이즈미의 잘못된건 바로잡아주려는 성격때문에 화를 자처한듯;
  • 타이치 2012/11/18 12:31 # 삭제 답글

    누설안하려고 꾹꾹 참았는데 드디어 끝났네요.
    페코와 쿠즈류의 호감도가 위아래를 왔다갔다 했던 에피소드였죠.
    그것 때문에 희생자인 코이즈미의 존재감이 옅어진 느낌이라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공략 수고하셨습니다.
  • 타이치 2012/11/18 13:14 # 삭제

    그나저나, 이번 사건에서 쿠즈류는 어디까지 관여했던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엔하 위키에서는 편지를 조작하고 사이온지를 잠재운 뒤, 코이즈미를 부르는 과정까지는 쿠즈류가 했으며
    이후 쿠즈류를 미행하던 페코에 의해 결정타만 빼앗겼다고 나오는데..

    페코야마가 편지 조작부터 전부 했던 것인지
    아니면 위에 적은대로, 중간까지는 쿠즈류가 한다음에 페코야마가 뒷처리를 한 것인지.
    (이 덧글이 문제가 되면 나중에 보고 지우겠습니다)
  • 소시민A군 2012/11/18 13:31 #

    화나서 저지르기 전에 대신 처리한거죠.
    모노쿠마식으로 따지면 죽인쪽이 검정이므로 페코야먀 당첨.
  • N 2012/11/18 13:31 # 삭제

    편지도 쿠즈류가 했겠지요? 안 그러면 사이온지를 미리 잡아둔다거나 코이즈미를 사이온지랑 엇갈리게 오게 만들거나 하기 힘들었을테니=ㅅ=;
  • 타이치 2012/11/18 13:57 # 삭제

    확실히, 쿠즈류는 조직의 힘(페코)을 빌리는 것을 싫어했으니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고 했을텐데..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페코야마는
    쿠즈류가 계획을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
    어떤식으로 하려고 했었는지 단번에 전부 파악했었다는 말이 되네요.
    (잠든 사이온지를 이용했었으니)

    실제 페코야마도 "이 계획은 간파당할겁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쿠즈류 안습.
  • N 2012/11/18 14:05 # 삭제

    아마 저날 페코가 목격당한 이야기가 별로 없었으니, 아침부터 쿠즈류 행동이 수상해서 주변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지켜보고 있다가 다 파악했다거나 그런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진짜 그런 거면 정말 쿠즈류는 안습...;;;
  • ㅠㅠ 2012/11/18 13:07 # 삭제 답글

    1편은 단한번도 슬프지 않았는데
    2편은 챕터1 챕터2 둘다 너무 슬프다
  • 동굴트롤 2012/11/18 13:14 # 삭제 답글

    나나미찡의 불퉁한 모습이 귀엽네여!
    어째 올때마다 이런 댓글만 다는거 같지만...
  • 동굴트롤 2012/11/18 13:15 # 삭제

    것보다 처형 겁나게 잔인하넹; 잔혹도 사상 최고인듯
  • N 2012/11/18 13:34 # 삭제 답글

    아이고 이 도련님아 그걸 진작에 말로 했었었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즈류의 삽질이 이번 챕터의 만악의 근원이네요, 허윽ㅠㅠㅠㅠㅠ
    근데 설마 이렇게 둘다 가는 거?;;; 처형으로 죽는 건 검정 뿐이어야 하는데 설마 둘다 죽는 거 아니겠죠...ㅇ<-<
  • 물벼룩 2012/11/18 14:20 # 삭제 답글

    쿠즈류도 죽은건가? 뭐가 어떻게 된거야..
  • 대파토끼 2012/11/18 15:29 # 답글

    아이고....................ㅠㅠㅠㅠㅠ
  • 폐묘 2012/11/18 15:35 # 답글

    가장 마음에 들던 애가 이렇게 탈락.. ㅠㅠ
  • ㄱㄷ 2012/11/18 16:00 # 삭제 답글

    코이즈미도착한애고 ㅠㅠㅠㅠ ㅠ 쿠즈류 페코커플 이녀석들도 달달한데 왜 함께 ㅠㅠ 코이즈미가 진짜 아쉽네요.. 저런애가 살아남아야 분위기가 좋은데 ㅠㅠ
  • 도신 2012/11/18 16:10 # 답글

    아... XX. 할 말을 잊었습니다.
    역대 탄환논파 처형 중에서 가장 뒷맛이 더럽네요......

    코이즈미를 죽인 게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설마 이런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아아......
  • 2012/11/18 17:45 # 삭제 답글

    게임대로라면 코이즈미는 공범인 주제에 쿠즈류앞에서 남의죄를 심판할 권리가 없느니 복수는 안좋다느니, 쿠즈류가 빡돌만 하네요;;
    그나저나 페코야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타이치 2012/11/18 18:51 # 삭제

    공범까지는 아니고, 증거 회손을 한 상태죠. (물론 이것도 범죄이니 처벌받아야 되지만)
    E코에게 물어보는 대사를 보면, 자백을 듣고 싶었던 것 같은데
    혹시 자수하도록 설득할 생각이었다면 그나마 봐줄 여지가 있을지도.

    쿠즈류는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E코를 죽인 것 같은데..
    여동생이 코이즈미에게 어떠한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집단괴롭힘 같기도 하고)
    모두 죽어버린 지금에 와서는 알 수 없으니 묘한 기분입니다.
  • 째째한 북극곰 2012/11/18 19:41 # 답글

    전편도 그렇고... 이번편도 그렇고... 챕터2는 뒷맛이 더럽네요.
    (그리고 쿠즈류의 우는 모습은 반칙...
  • 째째한 북극곰 2012/11/18 19:43 #

    그보다 초고교급의 무쌍난무 잘 보았습니다.
    (저게 실력인지, 모노쿠마가 조종한건지.. 뭔지, 이건지, 저건지.. 는 잘 모르겠지만...
  • ㅠㅠ 2012/11/18 20:08 # 삭제 답글

    ㅠㅠㅠㅠㅠ
  • 음... 2012/11/18 22:37 # 삭제 답글

    와 이번에 진심으로 모노쿠마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듬
  • 잔망스러운 얼음집 2012/11/18 22:38 # 답글

    쿠즈류 겉으로는 강한척 협박하고 심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맘약한게 안쓰럽네요ㅠㅠ 아아 이렇게 쿠즈페코가 갑니다ㅜㅠㅠ 죽기직전에서야 쿠즈류의 말을 알아듣고 울면서헤어지는게 안쓰럽네요 엉엉 챕1의 튀김형! 같이 마치 장난같은 처형도 아니고 제대로 칼빵맞는 페코와 후유히코에게 애도... 코이즈미도 좋은 애지만 특유성격 때문인지 반론하다 결국 화를 돋우고 가셨... 반론하기전에 좀 달래줬다면 좀 나았을건데.. 엉엉 그저웁니다 잘보고가요!
  • 팀문 2012/11/18 22:49 # 삭제 답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로만 네타를 봤었는데 영상으로 직접 보니 진짜 눈물폭발했네요ㅜㅜㅜㅜㅜㅜㅜ
    보고 또 봐도 너무 안타까운 쿠즈페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커플의 애틋함때문에 묻힌 코이즈미쨩 지못미....ㅜㅜㅜㅜㅜㅜ...
    이 편을 보고 챕터1을 보면 둘의 관계에 대해 어느정도 복선이 보인다죠. 특히 재판 때 페코가 ㅍㅍㅅㅅ한 사실을 알 때 쿠즈류가 약을 음식에 넣어서 된 거 아니냐고 변호를 해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한 부분...
    암튼 네타를 본 사람으로써 재판도중 페코를 계속 감싸는 쿠즈류가 너무 안쓰러웠고 결국....ㅜㅜㅜㅜㅜㅜㅜ... 분위기를 확 깨버린 모노쿠 개객기 해봐..
  • 아아아 2012/11/18 22:59 # 삭제 답글

    코이즈미 공기화
  • Electric Tiger 2012/11/18 23:41 # 답글

    진짜 다좋은데 코이즈미만 공기가 되버렸네요 ;
  • 11 2012/11/19 00:23 # 삭제 답글

    저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단간론파2는 1보다 '살인 동기부여'를 더 잔혹하게 하는 느낌이네요...

    모노쿠마 확 찢어버리고쉽다

  • 링랑부 2012/11/19 00:24 # 삭제 답글

    직장생활하시느라 매번 바쁘실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짬짬이 보는게 즐거움이 되었어요 ^^
  • never ask 2012/11/20 09:00 # 삭제 답글

    쿠즈류가 달려들지만 않았으면 더 오래 버텼을 거란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 Atonement 2012/11/20 20:27 # 답글

    ....어? 설마 둘다 죽은겁니까?!....이번에도 동기가 정말 눈물 나는군요.
    이번 게임에서 왜 모두다 죽을때마다 가슴이 아픈거냐고....ㅠ.ㅠ
  • 2012/11/20 23:33 # 삭제 답글

    게임하면서 엉엉운 부분이네요ㅠㅠ진짜 단간론파가 사람을 울리는 게임일줄 몰랐는데...
    +매번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어 잘못하는 제게는 정말 큰 은인이세요 ㅠㅠ
  • 혜성같은 제비갈매기 2012/11/22 22:26 # 답글

    만약 후카와가 검정이 되면...

    후카와 토우코 : 뱌쿠야 님...마지막으로 하나만...이기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토가미 뱌쿠야 : "님"은 집어 치우라고 계속 말했잖아...
    후카와 토우코 :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후카와 토우코라는 도구가 당신 곁에 있었음을...기억해 주세요. ...그것 뿐입니다.
    토가미 뱌쿠야 :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겠냐...난 도구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후카와 토우코 : 그랬죠......
    모노쿠마 : 자, 시작할까요! 절망의 벌칙 타임!
    토가미 뱌쿠야 : 진짜...왜 모르는 거냐 넌......
    모노쿠마 : 이번엔 초고교급 문학소녀인 후카와 토우코양을 위해......
    토가미 뱌쿠야 : 계속...내 곁에 있었으면서...왜 모르는거냐고...
    모노쿠마 : 스페셜한 벌을 준비 했습니다!
    토가미 뱌쿠야 : 난...칼도 방패도 다 필요 없어...... 나한텐...도구같은건 필요없어... 그, 그러니까... 너는... 도구가 될 자격이 없었다고...
    모노쿠마 : 그럼, 힘차게 가봅시다~!
    토가미 뱌쿠야 : 넌... 너대로면 된다고... 내게 필요했던 것은 '도구'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너였다는 것이다...!!
    후카와 토우코 : ...뱌쿠야 님?
    토가미 뱌쿠야 : 어째서 왜 그걸 모르는거냐! 어렸을 때 함께 있었던 주제에...!
    모노쿠마 : 갑니다~! 벌칙 타~~~~임!!!!!!
    토가미 뱌쿠야 : 그러니까 후카와! 아직 가지마... 난 네가 필요해! 아직 가지마!!!!!!!
    후카와 토우코 : 뱌쿠야...님? ...뱌쿠야 님!!!!!!!!!!!!!

    이렇게.
  • 혜성같은 제비갈매기 2012/12/08 17:48 # 답글

    페코 쨩 귀엽다!
  • 네드발 2013/07/20 01:50 # 삭제 답글

    으음...뭐랄까, 일본 특유의 야쿠자부심이랄까 주종관계부심이랄까...그럼 냄새가 나는군요. 희생자가 제일 불쌍. 주제넘게 나대기는 했지만서도...
  • 하,, 2013/07/21 22:47 # 삭제 답글

    이번 편은 왠지 용두사미 꼴 날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이렇게 결말을 내는군요... 단간론파 재판중 가장 찡했네요.
  • 으아아 2013/08/06 00:48 # 삭제 답글

    진짜 단간론파 시리즈중 역대급으로 역겨운 처형시간이군요....

    넘 불쌍해서 구역질이 다난다..ㅠ
  • 감상 2013/10/10 17:33 # 삭제 답글

    코이즈미는 묻혔군 ㅎㅎ
  • ees 2013/10/31 19:38 # 삭제 답글

    ㅠㅠㅠㅠㅠ
  • ㄴㄱ 2014/10/08 21:13 # 삭제 답글

    ;; 단간론파 보면서 이렇게 안쓰러웠던건 첨이네요.. 페코쨩..ㅜㅜ
  • ㅇㄹㅇ 2014/10/26 01:47 # 삭제 답글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피해자가 증거인멸을 하기는 했어도 그게 죽을 정도의 일인가요? 사람을 죽였으면 그것에 대한 응보가 따르는건 당연한건데 뭘;;
  • ㅇㄹㅇ 2014/10/26 01:50 # 삭제 답글

    그리고 지가 사랑하는 사람 한명 지키자고 다른 놈들 전원 몰살시키려고까지 했으면서 왜 마지막에 가서 네가 그런일 할리가 없다는걸 안다고 변명이나 하는건가요? 진짜 챕터2는 뭔가 실망이네요
  • 1234 2014/12/26 15:55 # 삭제 답글

    헐 대박....
  • 아아.. 2015/12/06 21:18 # 삭제 답글

    전 편까지만 해도 제노사이더 쇼 따라가나 싶어서 실망했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눈물이 나올뻔했네요. 안타까운 챕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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