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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포터블2 & 무쌍 오로치2 진지대화 - 오쿠니 by 현우

케이온은....드리미 시어터같은 업그레이드 버전일줄 알았더니 걍 리마스터링이라 좀 김새네요...그래도 리듬게임이니 사긴 살거 같은데 psp판도 리듬게임으로 좀 할만했나 이거?


각종 타이틀 화면. 아야세 패기가....ㅋㅋ 클리어 한 캐릭터는 오마케 시나리오가 개방되는데, 인생상담 마스터라 불리는 전설의 고수에게 고민상담 하는 내용. 그 인생상담 마스터의 정체는.....두둥! 쿄우스케 아빠 ㅋㅋ
이번엔 세나 시나리오로...시작하자 마자 이런 서비스 씬이 펼쳐지네요! 뭐 대충 넘어갈...뻔했다가 써클 회의때 은근슬쩍 말해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체면 대폭 하강 ㅜㅜ 학교축제때 낼 게임기획 회의인데, 여전히 부장과 마나베의 XXX시나리오를 구상중인 세나....ㅋ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인생상담 요청을 하는 세나. 다름이 아니라 "오빠가 재수 없어요" 내용인즉슨 오빠의 스킨쉽의 강도가 점점 올라간다는데....남매니까 그거는 백번 눈감아 준다해도 무슨 의처증 걸린 남편처럼 한시간마다 한번씩 확인문자에....얼마전엔 옷장에 숨어 있기까지 했다는데....물론 자기도 쿄우스케가 오빠방에 놀러왔을때도 그랬었지만!
다음날엔 아카기에게 상담을 부탁받는 쿄우스케. 아무래도 세나한테 남자가 생긴것 같다고....얘기도중 옷장에서 수상한 콧김을 감지하는데 아니나 다를까...오빠가 남자친구 데려오니까 너무 신경이 쓰였다고 외치며 울면서 뛰쳐나가는 세나. 아카기는....동생이 저렇게도 원하는데 기대에 보답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을 ㅋㅋ



오늘은 오쿠니!
레이싱걸 복장이 아쉬운....ㅜㅜ
우산에서 불덩이를 발사하는 5챠지가 제법 쓸만.
바람을 일으키는 타입액션.....마릴린 먼로?
화려한 연출의 무쌍오의 카이덴.
- 오쿠니 & 연사1

연사 : 당신은 왜국의 가희라 들었습니다. 그 나라의 노래를 아무거나 하나 가르쳐 주실수 있을까요?
오쿠니 : 그러면...생각할진데 어이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것조차 생각하는 세상에...뜻은 이렇지유. 사랑해 주신다면 한없이 좋아하고, 사랑해주지 않으셔도 이렇게 좋아한답니다.
- 오쿠니 & 연사2

연사 : 얼핏 보기엔 지켜주고 싶어지지만....당신은 사실 굳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군요.
오쿠니 : 쿡, 재밌게도 사람은 남 얘길 할때 자기 얘길하는 법이지유. 생각해도 생각하지 않는척 가만히 있는것이야말로 깊은 속내라네.
- 오쿠니 & 연사3

오쿠니 : 샘나는구나 나의 마음. 밤낮 그대를 떠나지 못하네.
연사 : 내 마음은 항상 당신을 그리며 떠나지 못한다. 당신과 함께 있는 마음이 샘난다...라.
오쿠니 : 쿡, 그게 어떤 분이실까유?
- 오쿠니 & 초선1

초선 : 오쿠니씨 춤은 무척 화려하고 밝군요. 마치 세상 모든것이 즐거움으로 가득차는것 같아요.
오쿠니 : 그야 세상은 즐거운것 투성이니까 즐거운 춤이 나올수 밖에유.
- 오쿠니 & 초선2

초선 : 제 춤은 책략이 드리워진 경국의 춤....사람을 상처입힌 악의 춤이예요....
오쿠니 : 나라 좀 기운게 뭐 대순가유. 그 정도로 사람들 마음을 크게 움직인 춤이란거예유.
초선 : 큰일 날 소리를 하시는군요...후후, 하지만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오쿠니 : 어차피 사람은 살면서 남한테 상처 주게 돼있어유. 그럴바엔 기분좋게 상처 주는게 낫겠쥬.
- 오쿠니 & 초선3

초선 : 제가 어둠의 춤으로 즐겁게 사람을 상처입히고
오쿠니 : 지가 실의에 잠긴 불쌍한 사람들을 이즈모의 네노쿠니에 데려가 보듬어 주고.
초선 : 후후, 저희들 죽이 잘맞는....악녀군요. 아아, 저도 오쿠니씨를 따라가고 싶어요.
- 오쿠니 & 삼장법사1

오쿠니 : 삼장님은 손바닥을 안보여 주시네유. 지는 소매속에 있는 손가락 같은거 한번 보고 싶은디~
삼장법사 : 웅~ 어쩌나~ 이거는 위급할때 아니면 보이면 안되는거라서.
오쿠니 : 어머, 소매에 어떤 비장의 수가? ....후후 농담도 잘하셔라.
- 오쿠니 & 삼장법사2

오쿠니 : 삼장님~ 지 아무래도....소매속에 감춘 손바닥을 봐야 쓰겠는데유~
삼장법사 : 아하하 괜찮긴 한데, 이거 보면 나랑 결혼해야 되는데?
오쿠니 : 아이, 배꼽은 잘만 보여 주면서 의외로 쑥맥이시네유.....후후, 또 농담이신가.
- 오쿠니 & 삼장법사3

삼장법사 : 아하하, 계속 장난쳐서 미안해. 손 보여줄테니까 둘만 있는데로 가자.
오쿠니 : 아유 좋아라! ....근데 저 혹시 삼장님 손바닥에서 놀아난건가유?
삼장법사 : 아하하, 오쿠니씨 딴지도 재밌게 잘거네. 우리 완전 이심전심인가봐.
- 오쿠니 & 케이지1

오쿠니 : 반한 남자에게 몸을 바치고, 활짝 피었지만 뽐내지 못하는 광대. 케이지님은 재밌으면서도 슬픈 분이시네유.
케이지 : 핫핫 그런가! 뭐! 슬픔이란걸 잔혹하게 말하자면 해학 아니겠나.
오쿠니 : 아유, 또 농담치면서 피하시기는...케이지님 따라 다니면서 싹 뜯어고칠거예유.
- 오쿠니 & 케이지2

오쿠니 : 수많은 싸움을 함께 했지만 케이지님이 수줍어하는 모습, 본적이 없네유.
케이지 : 핫핫! 그리 쉽게 보여줄순 없지. 고집하고 허세는 사나이 마지막 보루거든.
오쿠니 : 쿡, 그런게 또 귀엽다니까유. 그래도 조만간 싹 뜯어 고칠거예유?
- 오쿠니 & 케이지3

오쿠니 : 케이지님의 햇님같은 밝음, 그 속 깊이 감춰진 슬픈 혹독함. 그 원천에 닿지는 못하겠지만. 이제야 알겠어유. 지는 케이지님의 전부가 좋아유.
케이지 : 핫핫! 단도직입적으로 덤비니 사무치게 느껴지는구만! 이 세계를 나가면 함께 이즈모나 가볼까!
전국무쌍에 있던 우산활공이 사라져서 좀 아쉬운....하늘 뚫고 올라가는 버그도 있었지 아마?

덧글

  • 히무라 2012/05/23 12:42 # 답글

    아카기vs코우사카의 대결은 백미
  • 현우 2012/05/25 17:40 #

    하긴 쿄우스케가 세나를 얻으려면 필연적으로 박살내야할 장해물이니....ㅋㅋ 얼른 진행하고 싶은데 시간이 ㅜㅜ
  • 소시민A군 2012/05/23 13:09 # 답글

    전작 시절에선 돌이된 나가마사를 뽀개서 가져가겠다는 무시무시한 이미지였지만, 이번엔 종회가 한 건 해준 덕분에... (...)
  • 현우 2012/05/25 17:41 #

    좋다는 남자가 하도 많아서 마에다 케이지랑 하는 대화도 전혀 진실성이 없어 보이는....ㅜㅜ
  • exnoy 2012/05/23 13:27 # 답글

    삼장은 손바닥 보여주기 싫긴 한 모양이네요. 둘만 있는곳으로 가자는걸 보면.....
  • 현우 2012/05/25 17:41 #

    나, 나도....나도 아무도 없는데서 손바닥 보고 싶어!
  • 토끼표퇴끼 2012/05/23 14:51 # 답글

    고에몽이 없다니......
  • 현우 2012/05/25 17:41 #

    고에몽의 짝사랑이라는거지요.
  • 폐묘 2012/05/23 15:07 # 답글

    아아 브라콘..
  • 현우 2012/05/25 17:42 #

    쿄우스케도 겉으로 표현만 안한다 뿐이지 마음만은 아카기 못지 않은것 같아요 ㅎ
  • 삼별초 2012/05/23 16:48 # 답글

    오쿠니도 큼직하구만유(?)
  • 현우 2012/05/25 17:43 #

    하지만 연사, 왕원희 같은 애들때문에 눈에 잘 안띄는게 아쉽습니다. 3탄 복장은 옆쪽이 시원시원해서 은근히 야하게 보이는 복장인데....ㅜㅜ
  • 멤타이 2012/05/23 19:49 # 답글

    세나루트라니. 친구끼리 한판 뜨는게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 현우 2012/05/25 17:43 #

    둘의 동생사랑 파워를 생각하면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할 수준이 될거 같지만요!
  • 흑청색 2012/05/24 00:19 # 답글

    아나, 대체 아야세는 기본모드가 왜 얀데레 눈이여ㅋㅋㅋㅋ 아야세 루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현우 2012/05/25 17:44 #

    타이틀 화면에서 나올때 게임 제목을 나즈막히 읊는데 엄청 음산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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