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 나나사키 (21) & 아르 토네리코3 연재 - (4)
케이스 오렌지? 아, 아니 퍼플? 하면서 허둥대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던......ㅜㅜ) 가슴...아니 안경이 아까운 캐릭터 같으니!


주인공 : (그래...이쪽은 간단하게 수영장에 숨어들수 있을거야....따분한 방과후를 나나사키의 연습을 보며 유익하게 보내야지! 음, 내가 생각했지만 좋은 아이디어다. 슬슬 괜찮겠지? 가볼까....)
주인공 : (오, 한다 해. 음..역시 수영복 입은 여자애들이 이만큼이나 있으니 왠지 장관이다...아냐아냐! 오늘은 수영복 엿보러 온게 아닐텐데! 나나사키를 찾아야지...어라? 잘 생각해보니까 연습중엔 물속에 있으니까 누가 나나사킨지 모르잖아!) 트, 틀림없이 있긴 하겠지만....
나나사키 : 누가요?
주인공 : 아, 그게...1학년 나나사키를....
주인공 : 나, 나나사키!?
나나사키 : 선배. 뭐해요?
주인공 : 아, 아니...그게...(나, 나나사키의 경수영복....)
주인공 : (잠깐잠깐잠깐, 이건 아니지! ...난 이런 개발도상국 같은 신체엔 흥미가 없단말이다)
나나사키 : 선배...뭘 힐끔힐끔 보는거예요. 응큼하게. 아, 혹시 엿보러 온거예요?
주인공 : 아, 아냐! 난 그냥...나나사키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려고...
나나사키 : 그게 그거 아녜요?
주인공 : 나, 난 그런...
주인공 : ........( 하지만 경수영복으로 꽉 조여진 신체...이건 이거대로 괜찮네)
나나사키 : 선배....
주인공 : 어?
나나사키 : 이만 돌아가 줄래요? 수영부 연습중엔 부원 이외엔 출입금지예요.
주인공 : 아니, 그래도 난 별로 야한 생각은....
나나사키 : 다른 부원들도 슬슬 눈치 챌걸요.
주인공 : 엇!?
나나사키 :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 변명이 통하면 좋겠네요.
주인공 : 으....
나나사키 : ........
주인공 : 아, 알았다구....
나나사키 : 예, 그럼 다음에 봐요.
주인공 : 아, 나나사키....(으윽, 그렇게 쳐다봤으니 기분이 상하겠지...후우...이건 실패다....별수없지, 다른 부원한테 들키기 전에 후딱가자)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갑자기 흔들리는 땅)
아오토 : 우왁...뭐, 뭐지!?


아오토 : 저 놈들....
타츠미 : 큰일인걸...이 주변을 일제수색 할셈이야. 빨리 마을에서 빠져나오길 잘했어.
아오토 : 그러게...하지만 이제 당분간은 창곡으론 못돌아 가겠군...
타츠미 : ....외로워?
아오토 : 머, 멍청아! 그럴리가 있냐! 그냥...대빵이 걱정하지 않을까 싶어서.
타츠미 : 그래, 어디서 텔레모를 빌려서 무사하다고 전해주는게 좋겠어.
아오토 : 어...
계속 진행~
- 토크매터 『이거 괜찮아?』 선택 (보물상자에서 아이템 "레스큐 주사" 입수후 발생)

사키 : 아오토씨, 레스큐 주사 가지고 있죠?
아오토 : 응, 갖고 있는데...왜? 안색이 안좋은데?
사키 : 지, 진짜로 주사기네요...이거 괜찮을까요?
아오토 : 괜찮을까라니 뭐가?
사키 : 주사기는 피하주사나 정맥주사처럼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올바른 곳에 정확히 놓지 않으면 안돼요.
아오토 : ....듣고보니 그러네.
사키 : 아무것도 모르는 사키나 아오토씨가 맘대로 놔도 괜찮은걸까요?
아오토 : ....무서우니까 다음부턴 다른걸 쓸까.
(어느 집에 도착한 일행들)
아오토 : 아- 지친다! 계속 걷기만 했잖아!?
사키 : 괘, 괜찮으세요, 아오토씨. 사키가 업어드릴까요?
아오토 : 아...괜찮아...아니...그건 그거대로 흐뭇한가?
사키 : 흐뭇요?
타츠미 : ......바보같은 대화는 거기까지 하고. 빨리 와, 저집에서 쉴거니까.
아오토 : ...엉? ...뭐야, 저 집.
사키 : 타츠미씨가 아는 분 집인가요?
타츠미 : 그래. 쉴곳도 찾을겸 텔레모도 빌리자. 대빵이랑 연락해야 되잖아?
아오토 : 옷! 맞다, 그랬지! 타츠미 훌륭해!
사키 : 훌륭해요!
타츠미 : 훌륭하긴...빨리 가자!
.
.
.
아오토 : 아, 대빵?
대빵 : 아오토? 아오토냐?
아오토 : 미안하우. 맘대로 현장을 나가서...
대빵 : 미안하다고 넘어갈줄 아냐! 일을 도중에 내팽겨치고 대체 어디서 뭘하는거냐!
아오토 : 미, 미안하다구! 지금은 자세한 사정은 말할수 없지만...당분간 마을론 못갈거 같아.
대빵 : ...일이 생겼나보군...
아오토 : 대빵. 그쪽 상황 좀 가르쳐 줘. 클라스타니아 병들 아직도 어슬렁거려?
대빵 : 클라스타니아? 아니, 벌써 가고 없는데?
아오토 : ...그래...땡큐, 대빵.
대빵 : 어이, 아오토 너 괜찮은거냐?
아오토 : 지금은. 어떻게 무사히 돌아가도록 노력할게. 끊는다.
대빵 : 야, 야! 잠깐 기....
사키 : 대빵님, 화나셨어요....?
아오토 : 완전 화났더라.
사키 : 죄송해요...사키 때문에....
아오토 : 됐다니까! 사키가 신경쓸일이 아냐.
타츠미 : 클라스타니아 패거리들은 어떻대?
아오토 : 이미 철수한 모양이야.
타츠미 : ...빠른걸. 우리들이랑 같은 방향으로 오고 잇다면 위험해. 방심하면 안되겠어.
아오토 : 그래. 어차피 사키를 진찰해야 하니까, 우선 토코셰 수도로 향하자.
타츠미 : 응.
사키 : 예, 잘부탁 드릴게요.
타츠미 : ...일단 오늘은....
??? : 여기서 묵게나.
아오토 : 당신은....
수도승 : 난 보잘것 없는 수도승이라네, 오랫만이구나, 타츠미야.
타츠미 : 오랫만입니다.
아오토 : 수도승?
수도승 : 그래, 이 타이가엔 옛부터 존재해온 어떤 종교가 있지. 험난한 대지의 생활속에서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는것이 이 세상의 행복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그게 우리의 종교지.
타츠미 : 이 사람은 내가 신세졌던 사원에서 수행하러 나오신 스님이야. 같은 종파의 수도승이기도 한 『겐가이』라는 분이 내 직계 사부님이시지.
아오토 : 아, 그랬구나.
사키 : 저, 저기...갑자기 들이닥쳐서 폐가 된건 아닌가요?
수도승 : 무슨 소린가, 보기드문 미인이구만.
사키 : 예, 예?!
수도승 : 홋홋, 누추하지만 푹 쉬다 가게.
.
.
.
아오토 : 크아아아~ 드르렁....음냐....
사키 : 아오토씨, 엄청 고네요.
타츠미 : 어젠, 밤을 꼴딱 샌거 같았으니까.
사키 : 분명 지친거겠죠. 어제는 사키때문에....많이많이 싸웠으니까....그런데 사키는...아오토씨한테 아무 도움도 못되고....
타츠미 : 신경 안써도 될걸?
사키 : ?
타츠미 : 이 사람은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쓸거야. 아마 폐라고도 생각 안할걸.
사키 : 타츠미씨....
타츠미 : 진짜...사람이 좋은건지...위태위태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사키 : 풋...후후후.
타츠미 : ? ....왜?
사키 : 죄송해요. 두분 다 사이가 무척 좋으시네요.
타츠미 : .....왜 그렇게 되는건데?
사키 : 예? 아닌가요?
타츠미 : .....너도...꽤 별종이구나....
사키 : ....?
쨍그랑!

사키 : 꺄, 꺄악!
??? : ..........
아오토 : 뭐! 뭐야! 무슨 일이야!?
사키 : 아오토씨!
타츠미 : 저, 저녀석은...소마!!
아오토 : 소마!? 뭔데 그게!
소마 : ..........
타츠미 : .....도망가자....
아오토 : 뭣!?
타츠미 : 빨리 도망가자고! 우리들 가지곤 저 놈한테 못이겨!
아오토 : 모, 못이긴다니...타츠미 너...저 녀석 알아!?
타츠미 : 알고 자시고...클라스타니아 최강의 자객이야.
아오토 : 뭐라고!? 그런 놈이 여긴 뭐하러!?
타츠미 : 내가 어떻게 알아! 어쨌든 전투론 승산이 없어! 어떻게든 도망칠 틈만 만들면...
사키 : ......부탁이야....
소마 : !!
아오토 : 사키?
타츠미 : ?
사키 : 부탁이야, 제발 사키들을 도와줘....
소마 : .......!!
아오토 : 응?
소마 : 큭....
(달아나는 소마)
아오토 : 도망갔네....사, 살았다~
사키 : 어? 어? 어떻게 된건가요? 사키...아직 아무것도...
타츠미 : .........
수도승 : 무슨 일이냐! 음?! ...이건...무슨 일이 있었느냐!?
사키 : 할아버지! 무사하신거예요?
아오토 : 클라스타니아의 자객이 쳐들어 왔었어.
수도승 : 뭣이?! 음...무사고 뭐시고, 내쪽은 아무일도 없었는데. 깨지는 소리가 나길래 와봤더니...이거 큰일이었구만.
사키 : 죄송해요...유리창이 깨져버렸어요....
수도승 : 그런건 상관없네. 자네들, 다친덴 없는가?
아오토 : 어.
타츠미 : 그냥요.
수도승 : 그거 다행이구만. 적에게 알려진 이상 여기도 안전하지 않아. 한시라도 빨리 여길 출발하는게 좋을게야.
타츠미 : 우리들도 그럴 생각입니다.
아오토 : 미안해. 영감님. 폐만 끼치고 가네...
수도승 : 괜찮네, 괜찮아. 나도 우선 여길 뜨겠네. 슬슬 수행길을 떠날 작정이었으니까.
아오토 : 그래.
수도승 : 뒷일은 나한테 맡기고 자네들은 얼른 뜨게.
아오토 : 미안해!
사키 : 신세졌습니다.
(동굴로 빠져나온 일행)
아오토 : 후~ 어쨌든 세명 다 무사히 빠져나왔네.
사키 : 예! 다행이예요!
타츠미 : ...그 때...소마는 사키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안색이 바뀌며 도망갔어. 그 거동과 사키의 기도...뭔가 관계가 있는건가...?
사키 : 사키의 기도는 별님에게서 엄청난 파워를 받아요. 그걸 눈치챈게 아니었을까요!
아오토 : 별님한테서...?
(갑자기 나타나는 적)
아오토 : 윽! 이 녀석은, 클라스타니아의 가디언!?
타츠미 : 소마가 남겨놓고 간건가...!? 너무 방심했어. 아오토, 위험해. 이 녀석이 경보를 울리면 우리가 있는곳이 들켜서 도망가기 곤란해져. 한방에 처리해야해!
아오토 : 큭, 하지만 이 놈, 엄청 단단해...강력한 노래마법으로 단숨에 날려버려야 하는데...
타츠미 : 좀 꼴사납지만, 이번엔 완전히 사키한테 맡기는수밖에.
사키 : 사키, 힘낼게요!! 별님한테 파워를 잔뜩 받아서 가디언을 해치울게요!
이번 적은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대미지를 주기 위해선, 노래마법으로 전열의 공격에 불꽃등의 속성대미지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럴때 유용한 것이 레바테일의 퍼지입니다. 레바테일의 피부는 대기에 드러낼수록 힘을 얻습니다.
퍼지 하기 위해선 조건이 있어서 화면 하단 우측의 두근두근 하트를 일정 크기까지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전열은 하모그래피의 파형이 높은곳에서 공격하여, 분위기를 띄워주십시오.

퍼지 레디가 뜨면 L1,L2,R1,R2중 하나를 누르면서 컨트롤러를 흔들어 주십시오.
처음엔 1단계밖에 퍼지할수 없지만, 히로인과의 인연이 깊어질수록 퍼지할수 있는 숫자가 늘어납니다.
퍼지를 하고 나면 하트의 크기는 원래대로 돌아가오니, 다시 전열의 공격으로 하트를 크게 만들어 주세요.

능숙하게 벗길수 있다면 전투도 능숙해집니다.
레바테일을 교묘하게 벗겨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주십시오.

전투시작!
튜토리얼 처럼 일반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줄수가 없습니다. 붉은색 파형에 맞춰 공격을 하다가 퍼지 레디가 뜨면 트리거 버튼을 누른채 패드를 패드를 흔들어 주세요~(왕조현 스타일로)



원래는 1단계 퍼지지만, 서비스 겸사겸사 4단계까지 한꺼번에 퍼지 하는 버전으로...에헤헤....
아오토 : 사, 사키...덕분에 살긴 살았는데...그...왜...어...벗는거야?
사키 : 별님의 힘을 많이 받을수 있거든요. 그래서 레바테일은 살이 많이 보일수록 노래마법이 강해져요. 그치만...역시 너무 부끄러워서...
타츠미 : 뭐 실제로, 이번엔 사키가 벗어준 덕분에 목숨은 구했는데...아오토가 야한 마음만 품지 않으면 별로 문제될거 없잖아?
아오토 : 뭣!! 나, 난 야한 생각 전혀 안해!
타츠미 : ....진짜?
아오토 : 아, 아니...그야 뭐...쪼~끔은 신경쓰이긴 하지만....
사키 : .......
타츠미 : 이거, 사키보다 아오토가 익숙해지는 쪽이 다음 숙제겠는걸.
아오토 : 어, 어쨌든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잖아! 사키 덕분이야!
타츠미 : 아오토. 너 이제 그만 정신 똑바로 차리는게 좋을거야.
아오토 : 어?
타츠미 : 넌 사태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어. 이번 일은 좋은 공부라고 생각해.
아오토 : 뭐!? 넌 이 난리를 예상이라도 하고 있었다는거야 뭐야!
사키 : 저, 저, 저기, 두분 다 싸우면 안돼요!
아오토 : 엇, 아, 그게...
타츠미 : 싸우는거 아냐.
- 토크매터 『벗는건 목숨걸고』선택

아오토 : 그러고보니, 힘을 얻으려면 벗어야 하는거지?
사키 : 예, 예. 벗으면 벗을수록 별님한테서 파워를 받을수 있어요.
아오토 : 그래....역시 핫팩정도는 준비하는게 좋겠네.
사키 : 예? 왜요?
아오토 : 추운날이나, 바람이 세게 부는데서 벗었다가 배탈이나 감기 걸릴수도 있잖아.
사키 : 그럴 걱정은 없어요. 벗으면 벗을수록 부끄러움 때문에 몸이 달아올라서 뜨거워지거든요.
아오토 : 어, 어째 썰렁한 소릴 한거 같은데, 내 착각이겠지...?






by 현우 | 2010/02/08 21:15 | Gam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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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카노이드 at 2010/02/08 21:24
현우님의 서비스 정신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전 아직 발큐리아2 때문에 다른걸 할수 없는 입장 (...)
Commented by 별바라기 at 2010/02/08 22:05
저도 기립박수를...
플3은 없지만 소마 인형옷 귀엽네요 =ㅂ=;
Commented by 행인A at 2010/02/09 01:36
이어지는 기립박수.
나나사키를 보며 개발도상국이라니!
Commented by 작가 at 2010/02/09 09:34
개발도상국이라니 표현 뻥뻥터진다
Commented by G-32호 at 2010/02/09 10:33
목숨걸고 벗기!!
Commented by 행인 at 2010/02/09 12:52
빈유가 진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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