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럽 연재공략 - 아이리(9)
미시마 공고 일찐 컨셉 ㅎㅎ 하지만 일찐이라도 안경은 빠질수 없지!


- 동물 선택

주인공 : 아이리는 동물 좋아해?
아이리 : 흥미는 있습니다.
주인공 : 그럼, 고양이랑 개중에서 기르라면 어느게 좋아?
아이리 : 음~ 어려운 질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기분으론 고양이쪽인것 같습니다.
주인공 : 왜 고양인데?
아이리 : 그『냥~』하는 울음소리가 듣고싶습니다.『냥~』은 무척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집니다.
주인공 : 그럼 내가 아이리를 위해 한번 울어볼게. 냥~ 어때? 쓰다듬고 싶어져?
아이리 : 음...저기...역시 케이님은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주인공 : 그, 그래....아이리가 쓰다듬어 줬으면 했는데, 아쉽네....
아이리 : 오늘, 가게 여자분에게서 아이스크림을 받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뒀었는데, 케이님께 서비스 하겠습니다.

- 잘먹을게 선택

주인공 : 그럼, 잘먹을게. 나, 아이스크림 되게 좋아해.
아이리 : 다행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제것드 드리겠습니다. 세츠씨가 직접만들었으니 틀림없이 맛있을것입니다.
주인공 : 고마워! 그럼 나중에 먹을게. 아이리는 착하네~
아이리 : 에헤헤,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이리 : 하츠키님. 매우 개방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주인공 : 괜찮아~ 조금씩 개방해 나가는거야~
아이리 : 그 사타구니에 활짝 열린 지퍼는 새로운 패션입니까?
주인공 : (헉...이런! 여태까지 이걸 몰랐단 말인가...어떡하지, 어떻게 무마를....)
- X선택

주인공 : 아잉~ 아이리 변태~
아이리 : ....케이님을 외설행위로부터 구해주려 했는데 변태라고 불리니 심히 억울합니다.
주인공 : 그, 그랬었구나...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아이리....



OH! MAMA GO TO 음주 버전. 안드로이드~! 랑 이제 막 태어났습니다!ㅋㅋ
(스토리 진행 ETS)
아이리 : 이전의 야외수업,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제 데이터 베이스가 충실해졌습니다.
주인공 :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 또 기회가 생기면 가자.
아이리 : 예~ 테이터를 잔뜩모아서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면 전 언젠가 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주인공 : 응....?
아이리 : 저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노력할것입니다~!
아이리 : 앞으로도 절 응원해 주시겠습니까?

- 응원할게 선택

주인공 : 물론 응원해야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으면 뭐든 말해줘.
아이리 : 에헤헤~ 역시 케이님은 착하십니다.
아이리 : 연구소에 돌아가면 박사님은 늘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심술맞습니다.
주인공 : 그래.... 하지만, 그런걸 똑바로 말해줄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 박사님은 널 괴롭히려고 그런말을 하는게 아닐거야.
아이리 : 조금 말이 심했습니다....
아이리 : 하지만, 저는 박사님을 좋아합니다.
주인공 : 응, 말하고 싶은걸 확실히 말할수 있는 관계라, 무척 부러운걸.
아이리 : 에헤헤...싸울수록 사이가 좋아진다는 말은 이런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이리입니다.

오늘은, 저의 비밀을 케이님께 말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는 인간이 되기 위해 데이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수집은 저의 사명이기도 하니까 이것은 일석이조입니다.
케이님과 있으면, 지금까지 제가 몰랐던 여러 감정을 알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많은것을 잔뜩 가르쳐 주십시오.
케이님의 응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저도 힘내겠습니다!!

아이리로부터.

- 시간 가는걸 까먹어 선택

주인공 : 아이리랑 얘기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니까.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는데, 나도 이 가게를 나가면 할아버지가 되있는거 아냐?
아이리 :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세월의 자국은 케이님만의것이 아닙니다.
주인공 : 그렇지. 내가 할아버지가 되면, 눈앞에 있는 아이리도 할머니가 되야겠지.
아이리 : 그렇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술을 드십시오.
주인공 : 어? 하지만, 아이리는 로봇이니까 평생 변하지 않을거고...왠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잠깐 거울좀 보고 올게!
아이리 : 케이님, 정말로 괜찮으니까 안심하십시오!
아이리 : 케이님.....다른 손님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야 말았습니다...저는 지구침략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었습니다!

- 그랬었나....선택

주인공 : 그, 그랬었나. 전혀 몰랐어!
아이리 : 저, 저도 몰랐습니다!
주인공 : 아니, 농담인게 뻔하잖아.
아이리 : 에...그, 그렇습니까?
주인공 : 아이리, 앞으로 그 손님은 조심해 둬.
아이리 : 아무래도 제가 속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아이리 : 세상은 이 시기가 되면 뭔가를 졸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케이님. 저는 무엇을 졸업하면 됩니까?
주인공 : 그렇지 않아. 억지로 졸업안해도 돼.
아이리 : 하지만, 저도『졸업』이라는 데이터가 갖고 싶습니다...
주인공 : 그럼...『예전엔 필요했지만 지금은 필요없는』게 있어?
아이리 : 예. 있습니다.『초급 : 인간사회』라는 훈련용 버츄어 소프트입니다.
주인공 : 좋아, 그 소프트를 졸업할까....
아이리 : 어떻게 하면 됩니까?
주인공 : 『이제 안쓰겠다』고 결심만 하면 되는거야.
아이리 : 간단하군요. 해보겠습니다....『초급 : 인간사회』의 사용 데이터의 우선순위를 0으로 돌립니다.
아이리 : 졸업이란 데이터가 입력되었습니다. 이제 이건 쓰지 않습니다.
주인공 : (나도 신기한 기분이 든다...졸업 축하해, 아이리)
아이리 : 감사합니다.
(스토리 진행 ETS)
아이리 : 음~~..........
주인공 : 왜그래? 복잡한 표정인데.
아이리 : 인간은....지구의 쓰레기입니까?
주인공 : 으, 응?
아이리 : 다른 손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간은 더럽기만 하고 아무것도 낳질 않는 쓰레기 같은 생물이라고...
주인공 : 누구야, 그런 이상한 소릴 한 손님은... 아이리. 그딴 아무도 행복해질수 없는 데이터는 틀림없는 거짓말이거든. 테이터에서 삭제하는게 좋아.
아이리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데이터는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삭제는 할수없지만 이 데이터에 벌을 주겠습니다.
주인공 : 응, 그러는게 좋아.
아이리 : 앞으로 케이님과의 이런 수정작업을『행복 디버그』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 좋은 이름인걸 선택

주인공 : 그거 좋은 이름인걸. 전향적인 아이리다운 이름이야.
아이리 : 에헤헤~저 치고는 나이스 네이밍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이리입니다.

오늘의 행복 디버그는, 제 일생의 일이 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 디버그 작업은 제가 학생이고 케이님이 선생님이 되겠군요.

왠지 학교에 다니게 된것 같아 설레입니다.
전부터 학교라는것을 동경했기때문에, 제 소원이 하나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다음 수업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리로부터.





by 현우 | 2009/11/06 17:29 | Game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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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맑음 at 2009/11/06 17:33
미시마 공고에도 빵셔틀이 있을까요 ㅋㅋㅋ
저런 놈이 빵사오라고 하면 무섭겠군요 ㅋㅋ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1/08 18:22
레이우롱 빵셔틀이죠
Commented by 휴이 at 2009/11/06 17:41
인간이 되고싶다... 라니, 이건 또 시리어스한 전개가 될것 같네요 OTL
Commented by 클라비어 at 2009/11/06 18:16
결말이 어떻게 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놀이아니 at 2009/11/06 18:23
주인공은 지퍼 열린걸 지적 받은게 두번째로군요.
아이리 루트에서만 나오는 대화문인지 아니면 상습범인데 다른 맴버들은 알아도
그냥 넘어갔지만 아이리만 친절하게 지적해준건가 의문이 쌓여갑니다.
Commented by 할로윈잭 at 2009/11/06 21:33
아이리는 스토리 진행도 정말로 편하게 되는군요. 다른 캐릭터들은 보면 애간장 타게 만드는데 얘는
지금까지도 그야말로 술술진행되고 있는 느낌이군요.
Commented by 행인A at 2009/11/06 23:22
교장선생님 '미시마 헤이야치' 체육선생님 '미시마 카즈야' ..... 미시마 공고 다니면 몸하나는 튼튼해지겠네요.
Commented by 은수저군 at 2009/11/06 23:51
생각해보면 아이리 루트도 꿈도 희망도 없지요.
아들내미가 돈이란 돈은 다 룸싸롱에 처박고는, 마누라라고 로봇을 데리고 오면 참 답이 없죠잉~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1/07 09:43
너무 직설적이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웃기고있네. at 2009/11/07 11:49
어흑흑흑ㅎ긓긓ㄱ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1/08 18:22
스...슬프잖아! 흐으으흐크으크ㅡ으흗
Commented by 아이리야말로乃 at 2009/11/07 00:53
아이리! 아이리! 솔직히 여지껏 보면서 아이리만큼 인간같은 녀석은 없었던같네요~ ㅋㅋ 술마시면 완전 ㅋㅋㅋㅋ 엉망진창
Commented by 우와 at 2009/11/07 08:07
미시마 공고출신들은 모두가 개캐가 된다는데 진담이였네여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1/07 09:38
미시마 공고는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폭력고교. 덕분에 폭력조직에서의 스카웃 열기도 뜨겁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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