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럽 연재공략 - 세츠(1)
뭐 사실 2탄 이후론 애매한 한글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무쌍 시리즈지만....요번 무쌍 오로치Z에선 요렇게 나름 센스 있는 번역이 눈에 띄더군요 ㅎㅎ (달기가 여포에게 하는 대사인데, 일본어엔 메뚜기 얘기 없음)


접수원 : 지명은, 세츠씨인가요?
- 예 선택
접수원 : 알겠습니다!
오오 경쾌한 발걸음의 허, 허벅지!
이번 공략 대상인 세츠입니다~
세츠 : 안녕! 내 이름은 있지, 세츠라고해.
세츠 : 셋쨩이라고 불러줘! (이하 세츠라고 번역합니다~)
주인공 : 세츠구나. 알았어. 앞으로 잘 부탁해, 세츠!
세츠 : 잘부탁해~! 근데 그쪽 이름은 뭐야아?
주인공 : 내 이름은 하츠키 케이야.
세츠 : 흠~ .....그럼 이제부턴 오빠라고 부를게!
주인공 : 응? 왜?
세츠 : 에~ 안돼?
주인공 : 아니...안되는건 아닌데.
세츠 : 그럼, 당신은 오늘부터 세츠의 오빠로 결정~!!
주인공 : 뭐 그럼 결정된걸로.....
세츠 : 세츠는 지금, 세계제일의 파티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어.
주인공 : 파티셰라면....과자만드는 사람?
세츠 : 응! 세츠는 과자나 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야.
주인공 : 근데 왜 파티셰 하는 여자애가 이런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거야?
세츠 : 왜냐니, 여기가 재밌으니까.
주인공 : 아, 그렇구나....(무슨 사정이 있나? 뭐 처음부터 너무 깊게 묻는건 안좋겠지...)
세츠 : 그럼, 오빠. 전화번호 교환하자! 자! 이게 세츠의 전화번호야. 자, 오빠도 얼른 번호 가르쳐줘!
주인공 : 아...으, 응. (오빠...라고 불리니까 왠지 낯간지럽네....) 자, 이게 내 번호야.
세츠 : 고마워. 그럼 오빠! 이제부터 세츠랑 재밌게 놀자!
- 세츠의 타입 선택

주인공 : 세츠는 색기보단 식욕이란 느낌인걸.
세츠 : 아~, 그거 지금 살짝 바보취급 당한 느낌이야~
주인공 : 그런건 아닌데. 그럼 세츠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
세츠 : 그건....그런건 비밀이야.
주인공 : 그럼 대신 좋아하는 남성상을 가르쳐줘.
세츠 : 세츠가 좋아하는 타입은 있지. 오빠같이 듬직한 사람.
주인공 : 내, 내가 이상형이야? 세츠도 의외로 대담한걸....이런데서 갑자기 고백이라니.
세츠 : 누가 그런소리 했대?
주인공 : 그치만 지금...오빠가 타입이라고....
세츠 : 오빠는 오빠지만 세츠의 이상형은 듬직한 오빠야! 오빠같은 오빠는 이상형이 아니거든!
주인공 : 자, 그럼 세츠는 지금 오빠란 말을 몇번이나 했을까요? ...같은 농담은 접어두고, 그렇게 힘껏 부정할것까진 없잖아....
세츠 : 우리동네에 사람만 지나가면 맨날 으르렁대는 강아지가 있는데, 얼마전에 그 강아지랑 서로 으르렁대면서 싸워서 이겼어. 세츠 쎄지?

- 세츠는 세구나 선택

주인공 : 와, 세츠는 세구나.
주인공 : 자, 손!
세츠 : 엥....? 소, 손은 또 뭐야~
주인공 : 그때 개가 되서 싸웠다며? 그러니까 자, 손!
세츠 : 손.......이 아니고, 뭐야 그게~
세츠 : 요전에 자전거를 사러 가게에 갔는데, 안장을 최고로 낮춰도 발이 땅에 안닿았어. 요즘 자전거는 사이즈가 너무 큰거 같지 않아?

- ○ 선택

주인공 : 맞아, 너무 커.
세츠 : 그치?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지?
주인공 : 역시 세츠에게 어울리는건 어른용 자전거보단 세발 자전거같아. 농담이지만 하하.
세츠 : 어른용 세발도 있는걸. 오빠 재밌다~!
세츠 : 세츠는 있지, 가게에 있을때고 화장은 거의 안해. 오빠는 세츠가 화장한거 보고싶어?

- X 선택

주인공 : 세츠는 화장같은거 안해고 최고로 귀여운걸.
세츠 : 그 말은, 화장 안해도 충분히 섹시하다는 말이야?
주인공 : 섹시해지고 싶어?
세츠 : 페로몬을 잔뜩 뿌리고 다는 세츠를 상상해봐! 에헤헤~
주인공 : 섹시한 세츠라...그건 그거대로 괜찮겠네~
- 세츠는 작은 동물

주인공 : 세츠는 작은 동물계열 같아.
세츠 : 무슨 말인지 의미를 모르겠는데.
주인공 : 동물로 예를 들자면 세츠는 동물 중에서도 어떤 동물에 가까울까.
세츠 : 세츠는 있지, 무~지 쎈 호랑이!
주인공 : 어떻게 그렇게 돼? 애초에 호랑이는 작은 동물이 아니잖아.
세츠 : 그치만 세츠는 노란색이 좋은걸. 노란색이라고 하면 호랑이잖아!
주인공 : 아무리 생각해도 세츠는 호랑이란 이미지는 아닌데 말야.
세츠 : 그럼, 기린.
주인공 : 그것도 작은 동물이 아닌데. 아, 그래! 세츠는 꿀벌같아.
세츠 : 음~.....꿀벌은 귀여우니까 그것도 괜찮겠네.
주인공 : 이제부터 세츠랑 마실땐 쏘이지 않게 조심해야겠는걸.
세츠 : 맞아~ 함부로 만지는 손님은 얼음송곳으로 확 찔러버릴거야!
주인공 : 그건 좀 무섭다...
(시간종료후 마중)
세츠 : 오늘 고마웠어~ 또 와~~~~
주인공 : 나도 즐거웠어. 좀 많이 마신것 같은데 괜찮아?
세츠 : 세츠 걱정해 주는구나! 즐거웠으니까 괜-차나!
주인공 : 처음이었지만, 즐거웠어. 또 올게.
안녕, 세츠야.

처음으로 문자 보냈다~
오늘, 지명 고마웠어.

오빠는 오늘부터 세츠의 오빠니까 앞으로도 계속 날 지명하지 않으면 안돼!
그런고로, 또 지명해주는거 기다릴게~

그럼 바이바~이





by 현우 | 2009/10/12 08:31 | Game | 트랙백 | 덧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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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턱걸이소년 at 2009/10/12 08:33
세..셋쨩!
Commented by 로바에든 at 2009/10/12 08:46
메, 메뚜기!!! 5에선 바퀴벌레긴 하지만!
Commented by 폐묘 at 2009/10/12 09:40
귀엽다.. 등장하자마자 ;;
Commented by practice at 2009/10/12 10:17
아아, 범죄를 저지르는 느낌이다(...)
Commented by 마이니오 at 2009/10/12 10:33
세츠 몇살인데 술을..
Commented by Silver at 2009/10/12 10:47
진정한 드림클럽으로 한걸을 다가가는 느낌;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0/12 11:22
호로관 메뚜기는 지상 최강이야! 하지만 말이야...

살충제를 동원하면 어떻게 될까!

살!
충!
제!!!!!!!

올해 농사는 풍작이야!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0/12 11:23
그나저나 한 마디 더 적고 싶은것.

도어걸 지명 되게 하는 방법 없습니까?
Commented by 은수저군 at 2009/10/12 14:14
동지!!! 저도 도어걸 파입니다.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0/12 12:24
이건 범죄야...오빠라니 파티쉐라니... 현우님 뭐 여기서 민증까는 이벤트같은건 없나효?
아님 나이라도 -_- 진짜 범죄같다 ㅋㅋㅋㅋ
Commented by 헉헉 at 2009/10/12 13:01
셋쨩이 굉장히 귀엽죠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나중에 가면 아주 사람을 녹여먹을 기세
솔직히 드림클럽 셋쨩 때문에 하는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鬼畜の100 at 2009/10/12 13:05
음.. 아이마스에서 부업뛰러 업소로 나왔나보군요(...어이)
Commented by 세라프 at 2009/10/12 13:07
과연 루이와는 다르군요! 루이와는!
Commented by 현골 at 2009/10/12 13:33
아아...좋다, 완전히 내 취향이다. 오빠라늬
Commented by Sacuraco at 2009/10/12 13:44
세츠도 일단은 성인....이겠죠?
Commented by 사바 at 2009/10/12 14:00
책은 어떤 분한테 팔린 거죠?
Commented by 리사 at 2009/10/12 14:36
버, 범죄다아아아아!!!
Commented by 안남 at 2009/10/12 16:24
앗싸!!셋짱 공략!!!
현우님..당신 최고!!!!!!(원츄!!)
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10/12 16:28
세...세츠 나이가
Commented by 젤리 at 2009/10/12 17:08
맙소사 ㄱ- ..레이카하고 리호는 언제하나효 ㅠㅠ
Commented by 크라자드 at 2009/10/12 17:15
읔..생각지도 못햇던 세츠가.;; 저도 젤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ㅠㅠ
Commented by 아침아침 at 2009/10/12 17:39
셋쨩...!셋쨩이다!!!!!!!!!!!!!!!!!!!!!!!!!!!!!!
Commented by 루크 at 2009/10/12 18:06
"난 레이카를 좋아하고 아마네와 사귀고 있지만 결혼하는 건 셋짱일것 같아"
... ... ... ... ... ...
아 순간 경찰에게 잡혀가는 쿠마키치가 떠올랐어.

Commented by 피아체레 at 2009/10/12 18:16
노렸구나 D3 퍼블리셔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Commented by 시니타이 at 2009/10/12 18:24
메뚜기라니 ㅋ
Commented by Many惡 at 2009/10/12 18:45
얼음송곳.. 과연,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그거군요.
Commented by 스투아 at 2009/10/12 19:00
아니아니 얼음송곳은 얼음으로 만든 송곳이 아니예요.....
Commented by 렌지 at 2009/10/12 19:40
무쌍시리즈는 특히 음성한글화가 대박이었죠. 초월더빙이었는데, 4편 엠파이어즈부터 중단했더군요...
Commented by SHUK at 2009/10/13 09:51
미...민증을 까보라고 해야할듯;;
Commented by 행인A at 2009/10/15 21:17
어... 얼음 송곳;;; 좀 센데요?
Commented by KAZAMA at 2009/12/17 21:43
잠깐만요..












저녀석 성인 맞습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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