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럽 연재공략 - 루이(18)
드디어 예약 들어가네요~ 근데 표지에 약물, 선정성, 폭력성 딱지가 더덕더덕 -_-; 예약특전이 코나미 스타일 컴플릿 세트 특전인 포스터인거 보고 헉! 했지만 사이즈가 작은 버전인듯 ㅎㅎ 그, 그리고 웬 진동칫솔....? -_-;


- 루이의 마녀복장 선택
주인공 : 지금 루이, 진짜 마녀 같은걸.
루이 : 칭찬하는거야?
주인공 : 당연하지. 그 옷이 잘 어울린다는 의미야. 근데 왜 마녀야?
루이 : 할로윈용 의상이야. 10월 말엔 할로윈이잖아?
주인공 : 아~ 호박의 날.
루이 : 호박의 날이 어딨어....그렇게 성의없이 얘기하면 마법을 걸어버린다?
주인공 : 네 마법이라면 벌써 걸렸는데?
루이 : 어머, 내가 무슨 마법을 걸었더라?
주인공 : 마녀에게 반해버리는 마법.
루이 : 흠~ ....그 마법은 죽을때까지 안풀릴텐데.
주인공 : 그럼 나도 마법을 걸어버릴테다~
루이 : 어떤 마법?
주인공 : 나한테 반하는 마법.
루이 : 근데, 그 마법이 통하려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릴텐데?
주인공 : 얼마나 걸리는데?
루이 : 80년 정도?
주인공 : 그때까지 살수 있으면 좋겠다......
루이 : 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주인공 : 가을 맛의 정석이지. 고구마.
루이 : 그런데, 현우는 어떤 식으로 요리한 고구마가 좋아?
주인공 : 음~ 역시 군고구마지. 루이는?
루이 : 난, 뭐든 좋아해. 군고구마, 찐고구마, 맛탕.....
주인공 : 맛탕도라....난 맛탕은 좀 그런데.
루이 : 에~ 왜? 맛탕 싫어하는 사람은 처음봤어~
주인공 : 왜라니, 입에 막 박히잖아?
루이 : 박혀? 고구마가?
주인공 : 식은 맛탕은 설탕이 굳어서 딱딱하잖아. 그거 먹다가 입안이 다 헐은적이 있어서.
루이 : 렌지에 잠깐 데우면 부드러워지잖아.
주인공 : 귀찮아서....
루이 : 정말~ 그러면 안돼. 그치만 식어서 아삭거리는 설탕도 맛있긴 하지.
루이 : 현우는 목욕할때 어디부터 씻을지 정해져 있어?

- △선택

주인공 : 별로 의식은 안하지만 왼손 부터? 오른손엔 타올을 가지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왼쪽 팔부터 씻게 돼.
루이 : 나랑 같네.
주인공 : 우리들, 마음이 잘맞나봐!
루이 : 그럼, 밥먹을때 된장국이랑 생선구이가 있으면 뭐부터 먹을래?
주인공 : 우선 된장국에 손이 가겠지.
루이 : 대단해~ 나도 그런데.
루이 : 그럼 거기 궁합도 잘 맞으려나~
주인공 : 거, 거기라니?
루이 : 그걸 물어볼 정도로 야만인은 아니겠지?
주인공 : (하지만 듣고 싶어...!)
루이 : 나, 엄청 외로움을 잘 타. 그래서 애인은 항상 같이 있어줄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주인공 : 세상엔 그런걸 귀찮아 하는 남자도 있지.
루이 : 현우는 가게에 항상 와주니까....혹시 나랑 사귀게 되도 부지런히 만나러 올것 같아.
루이 : 당신은 역시 성실한 타입?

- ○ 선택

주인공 : 만나고 싶다고 말해주면 바로 만나러 갈거야.
루이 : 그럼 다음에.....밤중에 만나고 싶다고 연락해버릴까....
주인공 : 지, 진짜로?
루이 : 농담.
주인공 : 하, 하지만 루이가 부르면 반드시 갈거야.
루이 : 그거야 당연하지. 내가 부르는데 오지않을 남자따윈 이 세상에 없는걸.
주인공 : 그렇겠지....
루이 : 부르면....진짜로 와야해.....
주인공 : 어? 농담이라며?
루이 : 글쎄.....
- 모자나 사볼까? 선택

주인공 : 매일 아침 머리 셋팅하는거 귀찮지 않아? 그래서 그냥 바로 나갈수 있게 모자를 사려고 하는데...모자 쓴 남자는 어때?
루이 : 모자 잘어울리는 사람은 좋아. 한번 사봐.
주인공 : 어떤게 좋을까?
루이 : 백마 탄 왕자님이 쓸법한 새하얗고 엄청 커다란 모자는 어때?
주인공 : ...루이, 지금 일본에 그런거 쓰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어...
루이 : 좋을것 같은데. 아...하지만 역시 현우...모자는 그만두는게 낫겠다.
주인공 : 왜? 아까부터 이상하게 머리쪽에 시선이 가 있는데.
루이 : 머리숱도 신경써야지.
주인공 : 그쪽 체크였구나...
루이 : 현우는 미술관에 자주 가?
주인공 : 난 별로 안가.
루이 : 예전에 야외수업으로 큰 미술관에 가서 내가 학생들을 인솔했는데, 하도 넓어서 길을 헤멨어. 서양회화를 견학하러 간건데 어느새 서예전 플로어에 있더라.
주인공 : 아하하, 그거 큰일이었겠네. 원래 가려던 장소엔 돌아갔어?
루이 : 학생들도 눈치 못챈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서예전 구경했지.
주인공 : 학생들한텐 서양회화 보는거 알려줬었어?
루이 : 응, 야외 수업 전날에 알려줬어.
주인공 : 서양회화랑 서예전은 완전 다르잖아. 학생들이 약삭빠르게 루이가 길 헤멘거 모른척 한거 아냐?
루이 : 남자란 말야~ 항상 흑심같은걸 품어?

- 그런 사람도 있고 선택

주인공 : 그런 사람도 있겟지만 남자가 다 그런건 아냐.
루이 : 그럼, 그런 나쁜 남자를 떼 놓으려면 어떡해야 좋을까?
주인공 : 『사귀어도 1년동안은 키스도 못하게 하는 여자야』라고 말해보는건 어때?그걸 참을수 있다면 괜찮은 남자지 않을까?
루이 : 1년이라니, 전부 참을수 있어?
주인공 : 참을수 있는 남자도 있을거야.
루이 : 현우는 참을수 있어?
주인공 : 난 할수 있어.
루이 : 대단해~! 하지만, 현우한테 그런 시츄에이션이 생길 일은 없을테니 뭐.
주인공 : 루이, 그렇게 딱 잘라 말하면 쇼크먹잖아....
루이 : 나 있지, 요전에 치마 지퍼를 활짝 열고 전철을 탔었지 뭐야. 너무 창피했어.
주인공 : 혼자 탔었어?
루이 : 응.
주인공 : 그럼, 아무도 그걸 안가르쳐줬다는거네
루이 : 그래! 누가 빨리 가르쳐 줬으면 좋았을텐데. 현우는 혹시, 여자가 치마 지퍼를 열고 있으면 가르쳐 줄거야?

- 눈치못챌걸 선택

주인공 : 그런걸 안보니까 눈치도 못챌걸.
루이 : 진짜로~? 현우는 전철안에서 여자 엉덩이같은거 안봐?
주인공 : 안봐. 눈도 별로 안좋고.
루이 : 아.....어떡해, 나 또 지퍼 채우는걸 깜빡했어.
주인공 : 뭐! 어디어디!?
루이 : 당연히 거짓말이지. 여자 엉덩이는 안본다며?
주인공 : 면목이 없습니다....
루이 : 하아~.......
주인공 : 왜그래, 루이?
루이 : 왠지 오늘은 기분이 영 아닌것 같아서.
주인공 : 내 얘기 자미없었어?
루이 : 음~ 글쎄...? 잘 모르겠네.
주인공 : 좀 피곤한거 아냐?
루이 : 학교일도 있고 좀 지친걸지도 모르겠네.
주인공 : 그럼, 즐거운 얘기로 기운나게 해줄게!



절대 아이돌 선언! 80's
- 좋아하는 계절은? 선택

주인공 : 여름이랑 겨울중이서 어느쪽이 좋아?
루이 : 겨울이 좋아, 다양한 옷을 입을수 있고, 이벤트도 많고.
주인공 : 이, 이벤트라면 혹시 상류층 여자들이 모여서 전라의 미남을 경매한다던가 그런거?
루이 : 이봐요....날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주인공 : 죄송합니다.....
루이 : 남자들은 뭐니뭐니해도...가녀리고 귀여운 여자가 좋지?

- 신경쓸것 없어 선택

주인공 : 루이는 그런걸 신경쓰고 있었어?
루이 : 신경 쓰이지, 나한테 부족한 요소잖아.
주인공 : 그런거 없어도 루이는 충분히 매력적이야. 신경쓸 필요없어.
루이 : 그런건 알고있지만....
루이 : 그래....그런건 그냥 없는셈 치면 되는거지. 고마워. 지금 현우도 무척 멋져.
주인공 : 그, 그런말을 들으니까 쑥쓰럽잖아....
루이 : 후훗.
루이 : 현우는 애인이 뭘해도 용서해줄것 같아.
주인공 : 그런가~ ...하지만 그럴거 같긴 하다.
루이 : 그럼, 혹시 애인이 미팅같은데 가서 왕게임하다가 다른 남자랑 키스해도 괜찮아?

- X선택

주인공 : 애초에 미팅같은데 안보내지!
루이 : 헤에~ 의외네. 그녀가 말하면 허락해 줄것 같은데.
주인공 : 그런걸 허락하면 사귀는 의미자체가 없는걸. 남자로서 똑부러지게 말해야 할때도 있는거야.
루이 : 어머, 의외로 남자답네.(오토코라시이)
주인공 : 나랑 숙부님 아들은 사촌지간이지만..(이토코라시이)
루이 : 잘나간다 했더니 또 재미없는 개그세요...
주인공 : 쑥쓰러워서.... 그만....
(스토리 진행 선택문)
- 요번에 갔던 경마 선택

주인공 : 요번에 크게 걸었었잖아 어땠어? 내 일생일대의 대승부.
루이 : 전재산을 걸다니 진짜 바보같았어.
주인공 : 보시다시피 왕바보니까.
루이 : 하지만 현우가 인생을 거는 모습을 보고....기운을 얻었어. 고마워.
주인공 : 수술은 반드시 성공할거야. 그리고 꼭 문병갈거야.
루이 : 응...즐겁게 기다릴게.
주인공 : 퇴원하면 또 경마장 가자.
루이 : .....응.
안녕, 루이예요.

현우덕에 수술을 받을 결심이 섰어.
그렇다해도 미국까지 가게 된건 나도 믿어지지 않지만....

현우와의 추억은 잔뜩있으니까! 밤공부도 많이 가르쳤고.
....실은 내가 현우한테 배운게 많지만 말야.

그런 루이 선생님의 밤의 특별교습도 이제 끝입니다.
오늘은 현우의 꿈을 보러갈까? 그러니까 현우도 내 꿈 꿔.

그럼 잘자.





by 현우 | 2009/10/09 21:43 | Game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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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9/10/09 21:49
헉 수술을 미국까지 가서 받나요... 게다가 왠지 주인공의 로또질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하니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떠오르기도..
그건 그렇고 주인공은 마법사였군요.
Commented by practice at 2009/10/09 22:11
드라마 드립은 자제해 달라고 하셨지만, 콜라를 마시던 중에 미국 수술행 이라는 대목에서 뿜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90년대 스타일인지요9...)
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10/09 22:39
일본에선 80년대
Commented by ㅁㄴㅇ at 2009/10/09 22:14
현우노유메오미챠옷카나..는 '현우의 꿈을 보러갈까'보다는 '현우 꿈을 꿀까'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위아래 이어서 오늘은 현우 꿈 꿀테니까 현우도 자기 꿈 꾸라는 소리 같네요.
Commented by 현우 at 2009/10/09 22:17
헉 보니까 그렇네요~ 제가 번엳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번 쓱 훑어보고 옮겨적는 타입이라 직역체가 되버릴때가 많네요 ㅜㅜ
Commented by ㅁㄴㅇ at 2009/10/09 22:26
오오 현우님 답변이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0/10 02:07
직역체로 "번엳"하시는군영 감사합니다 나쁜의도는 아니였어요
Commented by 폐묘 at 2009/10/09 22:18
아니 미쿡이라니.. 쌀나라라니.. ㄱ-;
그런데 특별교습이 끝이라니, 벌써 엔딩이 코앞인가요?
Commented by 로바에든 at 2009/10/09 22:22
미국까지...끄음;
Commented at 2009/10/09 22: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네오아저씨 at 2009/10/09 23:03
슬슬 끝이 보이네요...나오랑 미오랑 마리 엔딩을 보고 싶은데...시간이...시간이...!
Commented by 행인A at 2009/10/09 23:04
엔딩도 보기전에 수술받으러 미국갈줄이야.. 좀 의외의 전개내요. 엔딩보고 수술받으러 갈줄 알았습니다만.
Commented by 덴디 at 2009/10/10 01:25
마녀복이 엄청 귀엽군요...'ㅠ'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0/10 02:07
배드엔딩은 루이가 사망하거나 완치했는데 안오는건가? 아님 의사와 사랑 드립? 애드립일지도
Commented at 2009/10/10 04: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현우 at 2009/10/10 09:06
아~ 표지는 뭔가 있을거 같지만 내용은 별거 없어요. 말이 동인지지 만화나 일러스트 같은게 아니고, 게임 화면을 이용한 가이드북 비스무레한거라 굳이 옥션에서 큰 돈내고 살 필요까진 없을거 같네요 ㅎㅎ
Commented at 2009/10/10 05: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김아맛과카라얀 at 2009/10/10 08:30
CERO에도 없는 등급이거늘...
Commented by 나인원 at 2009/10/10 09:36
25살까지 동정을 지켜 마법사 지휘를 딴 주인공이 드디어 마력을 잃어버린 겁니까? 그나저나 할로윈이라...

떠 오르는 것은 역시 Wow의 할로윈 이벤트! 목 없는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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