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럽 연재공략 - 루이(14)
발매되자마자 미칠듯한 스피드로 매진되서 나름 레어상품이 됐다는 러브 플러스 공식 가이드를 입수! 실은 이것도 두 세권 정도 구해서 싸게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한권 구하기도 벅찼던지라 ㅜㅜ

아, 그리고 밑에 아마가미 단행본도 그렇고 제가 몇몇 물품들을 나름 싸게 판적이 있는데 공짜로 어디서 떼온거 파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ㅡㅡ;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환율이나 배송료 독박 다쓰고 구입합니다 ㅜㅜ) 그냥 나름 구하기 힘든 책같은거 한명이라도 더 살수 있으면 좋잖아요!

아, 그리고 요 책, 상당히 좋으니까 기회 되는 분들은 바로 구하시는게 좋을듯 ㅎㅎ


- 금메달을 노려보는건? 선택

주인공 : TV에서 스포츠 중계를 보고 있으면 자기도 해보고 싶어지지않아?
루이 : 스포츠 잘하는 남자는 멋있지.
주인공 : 뭔가 지금부터라도 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려볼만한 종목같은거 없을까~?
루이 : 아무래도 그건 무리지.
주인공 : 아냐, 꽤 많은 종목이 있잖아. 예를들어 승마같은건 지금이라도 할수있지 않을까?
루이 : 승마라, 멋지네. 그런 사람이 내 친구라면 자랑할거야.
주인공 : 그치만, 말은 타본적도 없고, 역시 어려울것 같아....
주인공 : 그럼 매직은 어때?
루이 : 매직?
주인공 : 마술 (馬術)보단 마술(魔術)이라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루이 : 그냥 썰렁한 말장난이잖아....
루이 : 나, 냄새에 엄청 민감한편인데, 혹시 뭐 뿌리고 왔어?

- 딱히....선택

주인공 : 뿌릴때도 있긴하지만, 오늘은 안뿌렸는데. 뭐지? 샴푸냄샌가.
루이 : 그런가보네. 은은한게 좋아.
주인공 : 꼭 매일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감거든.
루이 : 어린애 취급했더니 몸가짐은 어른스러운걸.
주인공 : 다시봤어?
루이 : 쪼끔.
루이 : 이제 난 어떻게 되는걸까.
주인공 : 어떻게 되다니?
루이 : 가게나 선생일을 언제까지 계속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루이 : 이렇게 된바엔 확 누구한테 시집이나 가버릴까?

- △선택

주인공 : 그렇게 서두를것 없잖아. 우선 상대부터 만들어야지.
루이 : 그치? 누군가가 나랑 사귄다해도 결혼하고 싶어할지는 모르는 일이고.
루이 : 그보다 나같은 여자를 받아줄 사람이 있기는 할까?
주인공 : 남자라면 이렇게 멋진 여자를 안받아 들일리가 없잖아! 루이, 평소의 자신감은 어디로 간거야?
루이 : 실제로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자신감 따윈 사라져버리는건가봐.....
주인공 : 엥? 그럼 루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야?
루이 : 자, 이 얘긴 여기서 끝. 격려해줘서 고마워.
주인공 : (그, 그럴수가...엄청 신경쓰이잖아....)



Glory Days! 음주 버전.
(스토리진행 ETS)
루이 : 인생은 장밋빛이지!
주인공 : 갑자기 왜그래....?
루이 : 이렇게 술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니까 최고잖아!
주인공 : 왠지 흥분한것 같아, 루이, 좀 이상해.
루이 : 안그래.
주인공 : 그런가....
루이 : 있잖아...현우는 고민이 있을때 확실한 해결책이 있어?

- ○선택

주인공 : 난, 불안하거나 고민이 있으면 누구한테 얘길해서 해결해. 남한테 말하면 그것만으로 기분이 풀리잖아?
루이 : 확실히 그렇긴 하지.
주인공 : 고민 있어? 나라도 괜찮으면 들어줄게.
루이 : 그렇게 듣고 싶으면 말해버릴까~
루이 : ....실은 있지. 나 옛날부터 심장이 안좋았어. 이번에 입원하는것도 그거 치료때문이야.
주인공 : 그랬....었구나.
루이 : 이 심장때문에 어릴때부터 달리기도 못했거든. 그래서 힘차고 우아하게 질주하는 말을 동경했었어.
주인공 : 그래서, 말을 좋아했구나.
루이 : 솔직히.....입원하는게 불안하기만 해.
주인공 : 루이라면 괜찮을거야. 걱정할 필요 없어.
루이 : 그렇지? 고마워~~~
- 최근 일어나는 묘한 사건 선택

주인공 : 요즘, 요 근처에서 묘한 사건이 일어난다던데 알아? 귀신이 나온대.
루이 : 무서워~ 어떤 귀신이래?
주인공 : 밤중에 일마치고 혼자 집에 돌아가는데 거기 있어야 할 버스 정류장 간판이 사라졌다거나, 세워뒀던 자전거가 자판기 위에 뒤집어져 있다거나, 뒤를 돌아보면 건물 저편에서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긴 머리의 여자 그림자가...!
루이 : 그건 빨간마스크!? 아니면 고양이 귀신!?
루이 : 난 항상 혼자서 집에 가니까 무서워.
주인공 : 술도 마시니까 더 조심해야 해.
루이 : 응. 술취해서 걷다보면 온천지에 장해물 투성이잖아. 방해되니까 전부 치우고 가. 특히 노상주차 해놓은 자전거!
주인공 : 아....
루이 : 더더욱 최악인건 작업거는 남자. 내가 취한거 보고 기회다 싶어서 말을 걸잖아, 짜증이 나서 경찰을 부르려고 그 녀석이 도망 못가게 건물 뒤에서 지켜봤지.
주인공 : 응...귀신의 정체를 안것 같아.....
루이 : 요즘, 이가 아파서 잠잘수가 없어. 충치인가? 현우는 충치 있어?

- 나도 아파 선택

주인공 : 나도 있어. 지금도 아파.
루이 : 나도! 밥먹을때도 충치때문에 너무 아파.
주인공 : 꽤 악화된 모양이네.
루이 : 치과에 가면 뽑아야 하겠지? 아픈건 싫어~!
주인공 : 나도 아픈건 싫어~!
루이 : 좀~ 이가 울리니까 큰 소리 내지마. 남자라면 아픈것쯤은 참아야지!
주인공 : 그, 그런 불합리한....
루이 : 그게 남자와 여자라는거야.
- 팔배게 해줄까? 선택

주인공 : 역시 남자몸은 좀 탄탄한게 좋아?
루이 : 나약한 느낌 보단 좋지~
주인공 : 같이 잘땐 팔배게 같은거 해줬으면 좋겠어?
루이 : 난, 해줬으면 좋겠어~
주인공 : 나라도 괜찮다면 언제든지 해줄게!
루이 : 정말로 팔배게만? 다른건 안할거야?
주인공 : 그건 일단....자신이 없네요....
루이 : 나중에 말 잘들으면 해줘도 돼.
주인공 : 지금의 난 개 이하구나....
(스토리 진행 선택문)
- 루이가 쉬는 시기 선택

주인공 : 루이가 쉬는 날은 얼마나 남았어?
루이 : 응~ .....그렇게 오래 남진 않았을거야.
주인공 : 퇴원하면 놀러가자.
루이 : 하지만, 이제 못만날지도 모르는데?
주인공 : 왜? 가게로 다시 오는거 아냐?
루이 : 아니, 내 병이 그걸 허락해 주지 않는다고.
주인공 : 그렇게....무거운 병이야?
루이 : 내 체중은 가볍지만~
주인공 : 어물쩍 넘어가지마.
루이 : 뭐....무겁긴 하지. 수술 성공률이 50%라는데.
주인공 : 50%!?
루이 : 반은 실패한다는거지. 그것도 앞으로 1년안에 받지 않으면 그 가능성마저 없어져버려.
주인공 : 그랬구나....
루이 : 미안해, 이런 얘기....자, 잊어버리고 즐겁게 마셔.
안녕, 루이예요.

내가 고민된다고, 수술얘기 같은건 하는게 아니었는데.
현우 기분까지 우울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혼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망설여져.
성공률이 50%라니, 그것도 1년 안에 받을지 말지 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그치만, 이런 꿀꿀한 얘기 해봤자 어쩌겠어!
문자까지 이 모양이라 미안해.

또 즐겁게 얘기할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잘자.





by 현우 | 2009/10/07 22:17 | Game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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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9/10/07 22:28
음, 한국 드라마 같습니다. 행복해질만 하면 불치병 혹은 수술드립...
Commented by 작가 at 2009/10/07 22:33
불치병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부작용으로 기억상실이 짱이야!
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10/07 23:19
천재다. 거기다 출생의 비밀까지
Commented by 별바라기 at 2009/10/08 01:31
알고보니까 엔딩에서 루이가 배다른동생이었어!!
근데 작까님 왜 접근제한이야 그 신랄하게 까는 글을 다시 보고싶다고 ㅠㅠ
Commented by dc잉여 at 2009/10/08 04:44
그러다가 주인공은 리호하고 사랑에빠지면 리호루트로 가는거야! 우와아아하앙
Commented by 나인원 at 2009/10/08 09:28
이제 루이의 가족과의 상견례 가지다가 루이네 엄마가 주인공 보고 기절하는 거야. 그럼 더 짱~!
Commented by 세라프 at 2009/10/07 22:49
생활의 활력소 드림클럽!
Commented by 물안개 at 2009/10/07 23:07
아흑.. 저 책 예스 24에서 살려했는데 품절......
아마존에서 다시 주문했는데 올런지 모르겠슴니다
Commented by rainy at 2009/10/07 23:42
독박이라니...귀감이 되시는군요
Commented by practice at 2009/10/07 23:59
이제 의사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병이 생겼어요 라는 대사와 함께 심장이식이 필요하다는 고전떡밥이 터지면 시청률은 보장되는거죠!!
Commented by 나인원 at 2009/10/08 09:27
더불어 적합성 검사를 통해 루이와 주인공이 너무나도 딱 맞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출생의 비밀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운운하면 시청률 폭발과 저녁 7:30 시청대 확보!!!
Commented by 로바에든 at 2009/10/08 00:09
일본에도 한국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있긴 있군요...;
Commented by 냐찡 at 2009/10/08 00:57
알고보니 주인공과 루이는 혈육..........
Commented by Sacuraco at 2009/10/08 01:51
혈육 다음에는 주인공에게도 심장말고 다른 곳에 심각한 병이...
Commented by 은수저군 at 2009/10/08 02:19
심장 안좋은애가 이렇게 밤 늦게 술마시는 일을 해도 되나요? =_=;;
Commented by 나인원 at 2009/10/08 09:21
예전 리플에 "아무래도 병원가기 전 인생에서 즐길 것 다 즐긴다"고 적었는데 정답이네요~ㅅ.ㅅ
Commented by 나인원 at 2009/10/08 09:25
자, 지금부터 드림클럽 시나리오 라이터를 즉시 SBS의 저녁 7시 30분에 방영하는 두 아내 작가 대려와야 합니다. 아니면 KBS에서 방영하는 밤 8시 30분의 "다함께 차차차"라든가.

"루이의 심장병 수술에 대해 고백을 들은 주인공은 전전 긍긍하다가 어느날 드림클럽에 가니 루이가 가계를 그만두었다는 소리에 정신없이 수소문을 하고 루이가 입원한 병원을 알아낸다.

수술일이 다가올수록 불안한 주인공은 루이를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담당의사에게 자신의 피를 재공하겠다며 적합성 검사에 들어가는데, 놀랍게도 루이와 주인공의 혈액형이 딱 맞았다는 것!

그리고 이 수술 때문에 모여드는 루이의 가족과 주인공과의 만남은!!!!"

"본격 저녁드라마. 드림의 루이! 알려지지 않은 출생의 비밀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기대해 주십시요!!
Commented by 행인A at 2009/10/08 10:19
퓨어한 저녁드라마 스토리....
Commented by 젤리 at 2009/10/08 16:31
루이ㅠㅠ심장병이라니 ㅇ흐엏어휴ㅠㅠㅠ
Commented by takejun at 2009/10/08 22:15
좋은 행위를 해도 그걸 고깝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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