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 벌받는 모리시마 선배
오오, 대교 4번째 오리지널 복장도 제법 이쁘네요~ 헤어스타일도 투테일로 이쁘게 땋은것이 ㅎㅎ 근데 추가복장으론 대교보다 소교가 훨씬 성숙해 보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주인공 : (어? 모리시마 선배랑 츠카하라 선배가 청소를 하고 있다....이건 챤스야...도와준다고 해야지)
주인공 : 둘이서 청소 하는거예요?
모리시마 & 츠카하라 : 어?
모리시마 : 어머, 타치바나. 무슨 일이니?
주인공 : 아, 딱히 용무가 있는건 아니고요.
츠카하라 : 아직 집에 안갔구나.
주인공 : 예, 뭐 가도 별로 할것도 없고.
츠카하라 : 후훗, 그래.
주인공 : 청소 도와 줄게요.
모리시마 : 엣!? 진짜? 타치바나. 살았다~
주인공 : 예, 물론이죠.
츠카하라 : 기특하기도 하지...
주인공 : 예? 뭐, 뭐가요?
츠카하라 : 아냐, 아무것도. 어쨌든 살았어. 하루카가 제대로 안해서 곤란한 참이었거든.
모리시마 : 그, 그런적 없다~
츠카하라 : 예~ 알았으니까 타치바나는 저쪽에 커다란 쓰레기 버리는것 좀 부탁할게.
주인공 : 알겠어요.
모리시마 : 근데, 애초에 좀 이상하지 않아?
주인공 : 뭐가요?
모리시마 : 이 청소 분담 말야-
주인공 : 분담이 왜요?
츠카하라 : 하루카는 제발 좀 입말고 손도 좀 움직여 줬으면 하네요.
모리시마 : 아, 알았다구....
주인공 : (하하하...역시 이 두 사람은 멋진 콤비라니까....)
모리시마 : 아! 아까 얘기말인데, 왜 3학년이 바깥청소를 해야 되는거야?
주인공 : 예? 그, 그건....
모리시마 : 봐봐, 3학년은 수험공부나 취업문제로 바쁜 시기잖니?
주인공 : 그렇긴 하죠...
츠카하라 : 후훗....
모리시마 : 그치! 내 말이 맞지! 그러니까 이런건 1학년이나 2학년한테 맡기는게 좋을텐데....
츠카하라 : 여기 있잖아. 청소를 떠맡아주는 기특하고 귀여운 2학년이. 안그래, 타치바나?
주인공 : 예? 아, 예, 예에....
츠카하라 : 자, 하루카. 손이 멈췄잖아. 얼른 끝내고 가야지?
모리시마 : 아, 알았다구...진짜 히비키는 맨날 나만 괴롭혀.....
주인공 : (후우...생각보다 쓰레기가 많네. 두 사람은 다 해가나? 츠카하라 선배는...오오, 대단하다. 쓰레기를 저렇게 많이 모으다니. 모리시마 선배는...분수대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군....사색에 잠긴 선배도 아름답다...가 아니고! 저러고 있으면 츠카하라 선배한테 혼날텐데....아, 걸렸다.)
츠카하라 : 하루카!
모리시마 : 어~? 왜에?
츠카하라 : 왜에? 아무래도 기합이 덜 들어간것 같은데....
모리시마 : 아니라니까...증말....
츠카하라 : ....벌을 좀 줘야겠네.
모리시마 : 에?
주인공 : 앗!
모리시마 : 꺄------!
츠카하라 : 후훗.
주인공 : (이, 이것은!? 츠카하라 선배가 빗자루 끝으로 모리시마 선배의 치마를 들췄어!)
모리시마 : 잠깐, 히비키! 하지마아!
주인공 : (그, 그리고 벗어나려는 모리시마 선배의 움직임에 맞춰서....)
츠카하라 : 어때? 이제 의욕이 좀 생기니?
주인공 : (츠카라하 선배가 정확하게 따라붙고 있어! 마치 달인들의 대결 같아!)
모리시마 : 새, 생겼어! 생겼으니까 쫌~!
주인공 : (너, 너무 굉장해서 눈을 뗄수가 없어!......뭐 눈을 뗄수가 없는건 다른 이유도 있지만....)
모리시마 : 하아하아....
츠카하라 : 후훗, 제법 신선한 리액션이었어.
모리시마 : 뭐, 뭐가 신선해! 진짜!
츠카하라 : 하루카가 열심히 안한게 나쁜거잖아?
모리시마 : 뭐, 뭔데!
츠카하라 : 어머? 이상하네...아직 벌을 덜 받았나봐?
모리시마 : 에?
츠카하라 : 타치바나도 기대하는것 같은데, 조금만 더 서비스 해줄까?
모리시마 : 그, 그런 서비스 필요없네요!
츠카하라 : 곤란해지면 금방 도망간다니까. 거기 서.
주인공 : 어, 어라...(둘 다 사라졌다....뒷정리는...나 혼자?)

...이렇게, 청소를 도왔다.
뒷정리를 하고 있으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두 사람이 돌아왔다.
두 사람은 청소를 도와준 답례라며 돌아가는 길에 커피를 사줬다.
정말로 이 두사람은 사이가 좋구나....





by 현우 | 2009/08/18 01:51 | Game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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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피아체레 at 2009/08/18 01:59
이것이 바로 인공신풍!
Commented by 무마무마 at 2009/08/18 02:52
이것이 바로 인공신풍!!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08/18 02:57
이것이 바로 인공신풍!!
Commented by Silver at 2009/08/18 03:42
저런 벌이라면 구경하는 재미가 마구마구 들꺼 같아요!
Commented by 콜드 at 2009/08/18 05:34
서비스로 보여주지(퍽!)
Commented by 보통 at 2009/08/18 07:52
아 청소하고 싶어라.
Commented by 怪人 at 2009/08/18 08:03
조....좋은 구경이다 ㅡ ...
Commented by 半道 at 2009/08/18 08:34
아슬아슬한 경계가.... 좋습니다!
Commented by Dr-S at 2009/08/18 09:14
본격_청소하고싶어지는_포스팅.jpg
Commented by practice at 2009/08/18 09:16
난 츠카하라도 끌리던데 ㅠㅜ 신장판이던 뭐던 히로인으로 나와주세요..
Commented by 으응? at 2009/08/18 09:51
이글루 첫댓글이네요.

좋은 이벤트다.
Commented by NTT UR at 2009/08/18 11:30
인.공.신,풍 츠키하라 좀 짱인듯하네요
Commented by 로키 at 2009/08/18 14:18
이것이 바로 인공신풍!
Commented by IEATTA at 2009/08/18 17:42
이것이 바로 인공신풍!!
Commented by NTT UR at 2009/08/18 23:46
이게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요, 게임성으로 보면 완성도는 낮은데 스토리,연출이 뿅가죽네요
Commented by 현우 at 2009/08/19 01:40
글쎄요? 아마가미의 완성도나 시스템 정도면 연애시뮬게임으로선 거의 최종 진화정도가 아닌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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