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나의 아뜨리에 스토리 연재(5)
간만에 징징글....wii로 요번에 나온 파픈 뮤직. 딱 생각했던대로의 물건으로 나왔네요. wii모콘을 휘두르며 조작해야 하기때문에 버튼은 5개로 고정이고. 녹색 버튼은 wii모콘과 눈쳐크를 양손에 잡고 왼쪽, 오른쪽, 파란 버튼은 아래, 빨간 버튼은 가운데로 모으는 식.

예상과는 다르게 판정은 좋은 편인데 이게 너무 좋아서 그런지 완전 자로 잰듯한 수직으로 움직이지 않는 이상 좌우와 아랫쪽 영역을 거의 분간을 못함 -_-; 난이도는 조작법 때문인지 매우 쉬운 편인데,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느낌. 농담아니고 최고 난이도 곡이라 할수 있는 몽환의 빛을 세상에 아슬아슬하게라지만 발로 휘적대서 클리어 할 정도였으니 -_-) (쥐 나서 고생 했지만...) 차라리 윗쪽 방향으로 조작하는 노랑색 버튼을 추가한 7버튼 모드라도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또 하나 문제점이 버튼음이 연주음이 아니고 짝!짝! 하는 박수 소리로 바뀌어서 듣는 내내 거슬린다고 해야 하나... 여튼 그럼...캐릭터들도 파워풀 프로야구도 아니고 묘한 느낌으로 3D화 되어서 귀엽지도 않고...아 진짜 미치겠네요, 왜 이러는거야 코나미 ㅜㅜ 전국 바사라3도 wii로 나온대고, 내가 진짜 닌텐도를 좋아하래야 좋아 할수가 없네요 흑흑....



로로나 : 아, 맞다. 스승님. 오늘 잠깐 집에 돌아가도 되나요?
아스트리드 : 음? 왜? 나랑 같이 자는게 싫어졌니?
로로나 : 같이 잔적 없잖아요.
아스트리드 : 그럼, 어제 네가 자고 있을때 장난친것 때문에 화났어?
로로나 : 뭐예요, 장난이라니!? 무슨 짓 한거예요!?
아스트리드 : 그건 비밀. 농담은 그만하고, 이유를 들어볼까.
로로나 : 으으, 어디까지가 농담인거야....
로로나 : 대단한 이유는 아니고, 아빠랑 엄마한테 사정을 설명하려구요.
아스트리드 : 아, 그거였어. 상관없으니까 갔다와.
로로나 : 고맙습니다. 내일 아침까진 돌아올게요.
아스트리드 : 혹시 쓸쓸해지면, 아침되기전에 돌아와도 괜찮아. 침대 반쪽을 비워놓고 기다리고 있을게
로로나 : 안비워 놔도 돼요!

로로나 : 다녀왔습니다-
로라 : 어머, 로로나. 어서오렴.
라이언 : 무슨 일이니? 갑자기 돌아오다니
로로나 : 응, 좀 얘기할게 있어서....
.
.
.
.
.
로라 : 어머나, 흐음~ 큰일이구나
로로나 : 엄마가 말하니까 전혀 큰일같이 안들려....
라이언 : 흠...뭐 걱정할 필욘 없겠지. 너한텐 우리들의 생명을 구해준 훌륭한 스승님이 함께 계시니까.
로로나 : 스승님 때문에 일이 훨씬 커졌는데....일단 그래서, 당분간 바쁘니까 지금처럼 가끔씩 못들를것 같아서....
라이언 : 마침 잘됐네.
로로나 : ....응? 잘돼?
라이언 : 아니, 실은 엄마랑 둘이서 당분간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하고 얘기중이었거든.
로라 : 그렇단다. 단 둘이서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돌아다닐까 하고.
로로나 : 둘만? 난?
로라 : 로로나는 바쁘잖니?
로로나 : 그건, 그런데...얼마나 있다 올건데?
라이언 : 글쎄다. 한달이나 두달...그 정도쯤.
로로나 : 그렇게 오래? 치사해, 둘이서만 그렇게....
로라 : 그런 얼굴 하지마. 올때 선물 사다줄게. 응?
라이언 : 네 몫까지 잘 놀다 오마.
로로나 : 으- 납득할수 없어.....
(쿠와 전투를 갔다 온 뒤 썬라이즈 식당에 들르면 이벤트가...)
익셀 : 근데 손님한테 들었는데 말야, 너 요즘 마을 밖에 나갔다 온다며?
로로나 : 틀린건 아닌데....연금술 재료같은걸 채집하러 나가는것 뿐이야.
익셀 : 하지만, 마을밖은 위험한데? 몬스터 같은것들도 나온대고.
로로나 : 응, 그치만, 쿠도 같이 가주니까.
익셀 : 그 녀석이 같이가도 그닥 차이 없을거 같은데.
로로나 : 그건 뭐...그렇긴 한데....
익셀 : 근데 그런가. 늬들만으로도 어떻게 되는구나...좋아, 다음에 나갈땐 나한테도 알려줘. 같이 가줄테니까.
로로나 : 어? 괜찮아?
익셀 : 나도 마을밖에 나가보고 싶었거든. 역시 좋은 식재료는 자신의 눈과 발로 찾아야지.
로로나 : 그렇구나..응, 알았어. 그럼 다음에 나갈때 부탁할게.
익셀 : 좋아, 그렇게 정해졌으면 우선 무기준비부터 해야겠다. 주먹이 우는구나!

-익셀이 동료로 들어왔습니다
(익셀에게 다시 한번 말을 걸어서 동료를 만든후 마을 밖으로 나가면...)
쿠델리아 : ....있잖아. 왜 이 녀석이 있어?
로로나 : 도와 준대서. 거기다 남자애가 있는족이 안심이 되잖아?
쿠델리아 : 남자라고 다 괜찮니. 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
익셀 : 뭐야. 내가 불만이야?
쿠델리아 : 당연하지. 애초에 너 제대로 싸울수나 있어? 이건 장난이 아니란 말야.
익셀 : 너한테 그런 소리 들을 이유 없거든. 무기라면 확실히 준비해 왔지. 쨘~!
로로나 : 익세...군?
쿠델리아 : ...잠깐만, 뭐야 이거??
익셀 : 프라이팬이젆아, 몰라?
쿠델리아 : 누가 프라이팬 모른대!? 그게 아니고 왜 무기가 후라이팬이냔 말야!
익셀 : 왜냐니. 이걸로 맞으면 열라 아픈데?
쿠델리아 : 당연히 맞으면 아프겠지만, 그게 아니고...아, 진짜! 역시 못믿겠어, 이 녀석!
익셀 : 왜 화를 내?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네....
로로나 : 아하하..나도 좀 불안해진다....
(숲에 도착하면....)
익셀 : 좋아, 그럼 얼른 식재료를 찾아볼까!
로로나 : 식재료가 아니고, 연금술 재료를 찾으러 온건데....
로로나 : 근데, 이런 평범한 숲에 신기한 식재료 같은게 있어?
익셀 : 글쎄, 이런 숲이라면 분명...잠깐 저 나무뿌리를 자세히 봐봐.
로로나 : 어? 저 나무?
로로나 : 딱히 아무것도 없는데...와앗!? 뭐, 뭐야!? 땅이 튀어 올랐어!?
익셀 : 소문대로군. 잘봐. 이 녀석이 움직인거야.
로로나 : ...버섯? 이거때문에 내가 튀어오른거야?
익셀 : 이 녀석은 흙삿갓 버섯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자빠뜨려서, 흙을 뒤집어 씌운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대.
로로나 : 아이 참, 그럼 미리 가르쳐 줬으면 좋았잖아.
익셀 : 미리 알면 안놀라잖아? 자, 너 줄테니까 화 풀어.
로로나 : 그래도 돼? 익세 군이 식재료로 쓸게....
익셀 : 별로 버섯 안좋아하거든. 이거 맛도 없고.
로로나 : 맛없다는걸 나한테 주는건 무슨 심보니....
역시 남자라 그런지 체력도 많고, 레벨5가 되면 회복 스킬도 익히기 때문에 꽤 쓸만한 익셀. 무기는 후라이팬이지만!
후라이펜으로 내려찍어서 떡을 만드는 필살기!
훗.
굉장히 좋아하는 쿠.
굉장히 좋아하는 로로나.
(한편 아뜨리에 앞...)

라이언 : 그럼, 로로나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스트리드 : 그래, 말 안해도 지금보다 훨씬 귀여워 해줄테니 걱정 하지마.
로라 : 고맙습니다. 아아, 로로나는 정말 행운아네요. 이런 멋진 스승님 밑에서 일하고.
아스트리드 : 음, 부모가 사람 보는 눈이 있군.
아스트리드 : 하지만, 이렇게까지 신경 써줄 필욘 없는데. 굳이 여행같은걸 안가도....
로라 : 그 앤 응석꾸러기니까 이럴땐 곁에 없는 편이 더 나아요.
라이언 : 그리고, 둘이서 여행하고 싶다는것도 진짜고요. 특별히 신경쓴것도 아닙니다.
아스트리드 : ...그래. 그럼 조심해서 다녀와.
라이언 : 예,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아스트리드 : 그 부모에 그 자식인가....로로나는 정말 좋은 사람들 주위에서 자랐구나.


by 현우 | 2009/08/13 00:25 | Game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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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맑음 at 2009/08/13 00:35
일러스트에 비해 3D모델링이 너무 어려보이네요. 느낌도 차이가 나는거 같고.... 신경 쓰일거 같아요
Commented by Grendel at 2009/08/13 00:38
로로나의 그 성격은 반쯤은 유전인 것 같......
Commented by catapult at 2009/08/13 00:47
비매니 관련 포탈들에서도 출시후 별 말이 안 보이더니 역시나 -_-
PS2로 부지런히 이식이나 했으면 지금쯤 팝픈 16을 내놓고도 남았을 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저 사부님은 제자를 데리고 대체 무슨 생각을;;
Commented by 아즈마 at 2009/08/13 00:55
무시무시한 사부.....
Commented by at 2009/08/13 01:10
무시무시한 Wii파픈.....
Commented by IX at 2009/08/13 01:25
억지로 위모콘에 맞추려다 망한 게임 추가요~
Commented by Cailia at 2009/08/13 01:38
저것이 판매량 900카피를 자랑하는 팝픈뮤직 위....
Commented by 거기까지 at 2009/08/13 02:02
어머님을 공략해주세요!
Commented by 로키 at 2009/08/13 02:21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
Commented by leecheie at 2009/08/13 02:25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2)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9/08/13 05:17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3)
Commented by 별소리 at 2009/08/13 10:17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4)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9/08/13 10:24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5)
Commented by 디굴디굴 at 2009/08/13 07:57
아빠랑 엄마한테 [사정을] 설명하려구요 (으악)
Commented by 블랙 at 2009/08/13 09:15
그 부모에 그 자식인가....로로나는 정말 좋은 사람들 주위에서 자랐구나. <- 당신들만 없다면 더 좋겠지.
Commented by 강철허수아비 at 2009/08/13 09:16
부모님이 너무 이케멘이라 놀랐다 -> 머릿속 꽃밭에 절망했다
Commented by 작가 at 2009/08/13 09:19
선물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을 안겨주겠군요.


......!?!?
Commented by 半道 at 2009/08/13 10:34
왠지 다음 코미케에 로로나 관련 동인지가 폭팔할 듯한 예감이…!
Commented by 아침아침 at 2009/08/13 11:57
로로나 귀여워요 로로나(6)

어...? 바사라3가 위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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