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나의 아뜨리에 스토리 연재(3)
드디어 드림클럽의 마지막 (아마도) PV가 공개됐네요~ 이제 남은건 발매뿐이렷다 크흐흐흐. 아, 그리고 전 분쟁을 싫어하는 순수한 소년이니 만큼 가슴이 아프지만 미안을 Rubille님께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마리는 내꺼야!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일 개시!
....지만 손님이 안옵니다......ㅜㅜ
로로나 : 어떡해, 손님이 안오네...아, 그러고보니 스텔크씨가 무슨 말을 했었는데.
-왕궁 접수대
로로나 : 어디 있을까....
??? : ............
??? : 왁!!
로로나 : 꺄아아악!! 깜짝이야...아이 참! 갑자기 놀래키면 어떡해요!?
에스티 : 아하하, 미안해. 등이 꼭 놀려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로로나 : 그런 등이 어딨어요...아 맞다. 저 에스티씨한테 얘기를 듣고 싶어서 왔어요.
에스티 : 뭔데? 일 때문이야?
로로나 : 예, 맞아요.
로로나 : 스텔크씨가, 마을 사람들의 평판을 올리라고 하셨는데, 손님이 안오니까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에스티 :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 일은 나한테 오면 얼마든지 있으니까.
로로나 : 에스티 씨한테요?
에스티 : 응, 난 여기서 『무슨무슨 도구가 없어서 곤란하다-』 『몬스터가 날뛰고 있어요!』등의 마을 사람들의 부탁이나 불평같은 민원을 접수하는 일을 하거든. 그래서, 그런 의뢰를 모아 대신 해결해줄 사람을 찾아 부탁하고 있단다.
로로나 : 그럼, 일을 하고 싶을땐, 에스티씨한테 오면.....
에스티 : 그렇지. 의뢰를 제대로 해결하면 보수도 나오고, 마을 사람들의 평판도 좋아질거야. 물론 적당히 했다간 오히려 평판이 떨어지게 되겠지.
로로나 : 으...주의할게요.
에스티 : 나로서도, 일을 해줄 사람이 늘어나면 좋으니, 가끔씩 들러주면 좋겠네. 특히 로로나같이 예쁜 애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야.
로로나 : 예, 예쁘다뇨! 저, 저기...다음에 또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에스티 : 어머, 수줍어 하긴. 정말 귀엽네? 후훗, 따분한 직장이었지만 조금 재밌어 질지도 모르겠는걸.
이제 에스티에게서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올수 있습니다~
귀여운 엑스트라 소녀~ 마을 곳곳의 상점을 들러보면....
-사나이의 대장간
로로나 : 아저씨, 안녕하세요.
하겔 : 예이, 어서옵쇼! ....뭐야, 아가씨 아냐. 또 식칼 고치러 왔어?
로로나 : 아녜요. 오늘은 제대로 무기사러 왔어요.
하겔 : 뭐라고? 으음, 젊은 아가씨가 무기를 사려하다니, 좀 껄쩍지근한데.
로로나 : (무기점 사람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로로나 : 저도 그다지 갖고 싶은건 아니지만....
하겔 : 사정이 있나보군. 괜찮으면 자세히 들려주겠어?
로로나 : 예, 실은....
하겔 : 호오, 그래서 아가씨가 아뜨리에를 다시 세우게 됐다, 고....
로로나 : 예...마을 밖에 재료같은걸 채집하러 나가야 하니까....
하겔 :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겠구만. 하지만 우리 가게엔 아가씨가 쓸만한 무기같은건 안파는데 어떡하지.
로로나 : 예? 왜요?
하겔 : 왜고 자시고, 보통 무기를 사러 오는 손님들은 한딱까리 하는 남자들이잖아. 그런 놈들을 위한 무기밖에 안만든다구.
로로나 : 그런가요...으으, 큰일이네...
하겔 : 아~ 그런 얼굴 하지말라구. 어쩔수 없군. 딴 사람도 아니고, 아가씨의 부탁이니까 가까운 시일내에 아가씨도 쓸만한 무기를 준비해 두지.
로로나 : 정말요? 고맙습니다! 하....
하겔 : 하?
로로나 : ...가 아니고, 아저씨.
하겔 : 그려! 마음 푹 놓고 맡겨 둬!
로로나 : (큰일날 뻔했네...이름으로 부르면 화낸다는걸 깜빡했어. 조심해야지...)
-썬라이즈 식당
로로나 : 익세 군, 안녕~
익셀 : 어서오세...뭐야, 로로나구나. 응? 왜 그래, 표정이 어두운데.
로로나 : 응, 조금...여러가지로...
익셀 : 뭐야, 신경 쓰이게시리...천천히 얘기해봐. 향차 내줄까?
로로나 : 아, 응...실은...
익셀 : 뭐얏!? 네가 아뜨리에의 주인!?
로로나 : 응...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어....
익셀 : 제길, 나도 아직 견습 신세인데...로로나가 먼저 가게주인이 되다니!
로로나 : 무슨 소리야, 익세군이 훨씬 대단하지. 견습이라 해도 가게일은 거의 다 맡아 하잖아. 난...스승님이 귀찮으니까 떠넘긴것 뿐인걸....
익셀 : 그, 그런가? 그정도까진 아닌데!
익셀 : 하지만 뭐냐, 그렇게 축 늘어져 있어봤자 좋은거 하나도 없으니까 힘내.
로로나 : ...응, 고마워. 왠지 익세 군을 보니까 힘이 나는것 같아. 응, 나 열심히 해볼래!
익셀 : 그래, 그거야. 아, 돌아갈거면 향차값 150 콜.
로로나 : 에, 에엑!? 서비스로 타준거 아니었어?
익셀 : 농담이야. 일일이 반응하지마. 곤란한 일이 있거든 언제든지 들러. 내가 할수 있는 일이면 협력해 줄게.
-로우와 티파나의 잡화점
로로나 : 티파나씨, 안녕하세요-
티파나 : 어머, 어서오렴. 로로나
그렌 : 나왔다! 티파나다!
바니 : 아아, 오늘도 아름답군....그래, 뭐라도 좀 사야지!
휴이 : 잠깐! 내가 먼저다! 내가 제일 먼저 티파나의 손으로 거스름돈을 받을테다아아!
로로나 : 하하하...여전히 인기좋으시네요.
티파나 : 덕분에 어떻게 안망하고 먹고 산단다.
로로나 : 하아...우리 아뜨리에도 이만큼 손님이 오면 좋을텐데.
티파나 : 후훗, 금방 손님으로 가득 찰거야. 로로나 같이 귀여운 아이가 주인이 됐잖니.
로로나 : 어? 벌써 알고계셨어요?
티파나 : 응, 친구한테 들었단다. 여러가지로 큰일이겠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렴.
로로나 : 으으, 다정하기도 하셔라...티파나씨가 우리 스승님이면 좋았을텐데....
티파나 : 그런말 하면 안돼요. 그 사람이라면 어디서 듣고 있을지도 모르잖니?
로로나 : 아앗, 그럴지도! 저, 지금 얘기는 비밀로....
티파나 : 알고 있단다. 어쨌든 앞으로 힘내렴. 아스트리드씨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로로나 : 예!
(가게 안의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그렌 : 물건을 보는척 하면서 곁눈질로 티파나를 본적 없어! 진짜야!
휴이 : 티파나의 고운 손으로 진열한 상품...아아, 어느것이고 아름답기 그지없군....
바니 : 어휴, 오늘도 좋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군.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가 않아-
닌파 : 엄마, 왜 이 가겐 아저씨들밖에 없어?
리리아나 : 쉿, 큰 소리로 말하면 안돼요!
(가게 밖의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케시 : 우리 그이는 오늘도 티파나씨의 가게로 출근해서....
아가사 : 댁도 그래요? 우리 남편도 그런데. 정말이지, 매일매일....

티파나씨는 20대 과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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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우 | 2009/08/11 06:54 | Gam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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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9/08/11 06:59
게이머즈로 대충대충 설정만 보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스토리 연재라니...어헣ㅇ헝헌엏엏엏
현우님, 격하게 사랑합니다. [뭣?]
Commented by 半道 at 2009/08/11 08:08
로로나로 달리시는군요.

매일 매일, 부탁드립니다! (응?)
Commented by 구라펭귄 at 2009/08/11 09:50
으..으어 로로나가 너무 귀여워서 살아가기 괴롭군요 ;ㅁ;
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09/08/11 10:50
20대 과부라, 로망이군요(퍽!) >_<
Commented by 로키 at 2009/08/11 11:10
티파나는 귀엽구나![-]
Commented by Rubille at 2009/08/11 14:55
앗싸 ^-^

근데 마리 얘는 밴드 보컬이래서 락이나 메탈 같은 걸 상상했는데, 곡이랑 보컬이 완전... 강력하네요ㅋㅋ 맙소사...
Commented by 네오아저씨 at 2009/08/11 16:58
B버전이 나올지도 모르지요...그나저나 마리는 어째 노래가 트로트...잘 부르는것 같지만 이건;;
Commented by 거기까지 at 2009/08/11 19:06
You are my sunshine~
Commented by 리드 at 2009/08/11 19:51
무기점 아저씨 이름 얘기는 '하게루'의 말장난인가 보군요;
Commented by 진정한진리 at 2009/08/11 20:45
저래보여도 무기점 아저씨 성우가 무려 타치키 후미히코씨죠. 이카리 겐도우의 성우분....덜덜덜
Commented by CNBlack at 2009/08/11 23:18
20대 과부라면 어쩔수없지요.
Commented by 모짱 at 2009/09/12 05:51
저 무기점 아저씨가 아뜨리에 시리즈 대대로 나오는 아자씨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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