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 & 아이돌 마스터 L4U - 시간을 달리는 프로듀서(4)
바이스 : 헤헤...미안해, 아이카. 내 모험은.... 여기까진것 같아....
바이스 사망씬 ㅜㅜ 로, 로드...! 하고 싶지만 훈장 중에 "부러진 뿔"이라고 사망자 나와야 주는것도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ㅜㅜ) 다음 회차에서 열심히 키워줄게~!!! 위생병이랑 아이카는 나에게 맡기고 편히 잠들어라~!


오랫만에 플3로 돌려본 R4!! 우리 나가세 레이코의 어여쁜 입술은 여전하네요~
지금봐도 참 감각적인 오프닝. 음악이나 문구의 배치도 상당히 독특했죠~
음...PS1게임이라 P3에서 돌리니 깍두기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역시 R4오프닝 하면 생각나는건 뮤직비디오 표절사건~ 울라~ 울랄레오~
스토리 모드도 있었죠. 이 아저씨 말고 웬 신해철 닮은 아줌마네 팀도 있었는데....실적을 쌓을수록 호감을 표시하는 대사가 많이 나왔죠 ㅎㅎ
루리웹 스샷 게시판에서 에뮬레이터로 돌린 스샷 보니 그래픽 완전 칼같던데 ㅜㅜ
그래도 역시 플스 게임은 테레비 + 패드로 해야 제맛이니까!
저한텐 아직까지 R4만큼의 재미를 주는 레이싱이 없네요~ 게임자체의 재미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배경의 분위기등이 정말 최고이자 제 취향이었습니다~특히 대회 시작전에 슈퍼 하이웨이 비슷한 아아~ 하는 코러스 깔리던 음악 제목이 뭐더라...? 여튼 그 음악을 무지 좋아했던...ㅎㅎ



주인공 : (반강제로 테마파크에 끌려왔다. 거기다, 이 테마파크는 분명, 2년후의 미키와 일때문에 온 적이 있어...)
주인공 : 미키.....!
주인공 : (미안하다, 미키...일에서도 미키는 미키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어. 모든게 순조로웠는데)
주인공 : 하지만, 내가 라스트 라이브를 실패하는 바람에, 전부 물거품이 되어버렸어...)
주인공 : 미안해, 미키....
미키 : 기다렸지~! 티켓 끊어 왔어. 근데, 뭐가 미안한데?
주인공 : 우왁! 그, 그건 2년 후의 미키가! 아, 아냐. 아무것도 아냐...
미키 : 흐응~ 이상해. 그치만 그렇게 어두컴컴하게 있으면 안돼. 그것보다! 신나게 놀다보면, 미래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자, 어느거 탈까?
주인공 : 그, 그건 또 무슨 이론이야. 완전 제멋대로잖아. 논다고 다되면 뭐하러 고생을....하지만, 기껏 여기까지 왔으니...
-"제트코스터" 선택
주인공 : 제트코스터를 탈수밖에 없지!
미키 : 응, 그치! 미키도 제트 코스터 완전 좋아해! 퓽~ 하고 뛰어가자!
주인공 : 아하하, 그런말 해놓고 나중에 무서워서 눈감기 없기다, 미키.
미키 : 제트코스터가 레일을 따라 올라가다가 쿵하고 떨어지는거야. 우~ 기대돼☆
주인공 : (우우...무서워...앗, 떨어진다!)
주인공 :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인공 : (오, 오히려 내가 눈을 감고 말았다. 흑흑, 무서웠어...)
미키 : 아핫☆ 멋진 경치였어! 미키, 떨어질때 계속 손놓고 있었다~
주인공 : (미키는 눈도 감지 않은건가. 큭...완패다) 후~ 이거야 원.
미키 : 재밌었어~ 자, 다음은 관람차 탈래? 미키, 관람차 완전 좋아해! 뛰어가자!
주인공 : (관람차....2년후의 미키도 좋아한다고 했었던거 같다. 동인인물이니 당연한거지만)
주인공 : (너의 그 미소를 흐리게 한건 나였어, 미키. 큭...이 장소엔 추억이 너무 많아....)
미키 : P오빠. 안갈거야? 관람차...미키 혼자서 뛰어갔잖아. 바보같애.....
주인공 : 앗, 미, 미안해! 잠깐 슬픈추억이 생각나서 멍하게 있었어.
미키 : 슬픈 기억? 옛날에 같이 여기에 왔었던 실연당한 애인 생각 같은거?
주인공 : 음~ 좀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거야.
미키 : 글쿠나...자, 이만 나가자! 요 근처 산책이나 할래? 그쪽이 더 즐거울거야!
주인공 : 그래, 그러자!

주인공을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미키가 기특하네요~ 관람차 타러 혼자 뛰어가다가 주인공이 안따라 오는걸 눈치채고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되돌아 오는 모습을 상상만해도...흡!





by 현우 | 2008/09/02 21:22 | Game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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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ubille at 2008/09/02 21:37
키미라길래 깜짝 놀랐쪄염

P는 완전 모 코믹스의 P가 생각나는 게... 이 아이도라 보면서 백만대는 때려주고 싶었음
Commented by 현우 at 2008/09/02 21:42
키미라니 무슨 소린가염? 그런 오타는 눈씻고 봐도 없는데 ^^ 요기 나오는 P가 좀 찌질찌질대긴 하지만 그래도 여태껏 아이돌 마스터에서 보기 힘들었던 진지한 고민을 하는것이 나름 신선하지 않나여.
Commented by Rubille at 2008/09/02 22:23
흥, 동인인물이라고 되있는 건 알고 계시나여?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애들한텐 무서울 정도로 뛰어난 카운셀링을 하면서 지가 이렇게되니 고민만 하는 게 좀 ㅋㅋㅋ
근데 그게 또 귀엽네여... 더이상 울어댈 힘도 없어질 때까지 때려주고 싶어짐... 음...
Commented by 半道 at 2008/09/02 21:57
R4 라길래 다른 것을 상상했습니다... ^^;;

역시 올드 유저시군요.
Commented by inomushiki at 2008/09/02 23:16
페르소나 페스로 페르소나 2회차 뛰다가 현우님덕에 엑박 먼지 털었음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Commented by 르-미르 at 2008/09/02 23:29
실연당한 애인 .....
Commented by PuppleStor at 2008/09/03 00:13
비슷한거는 개뿔 미.. 미키는 모두의 애인이야
Commented by 다이아 at 2008/09/03 02:34
현우님이 미키에게 빠진 이유를 알것같아요
Commented by 현우 at 2008/09/03 04:31
무슨 소리신가요? 제가 미키에게 빠진게 아니라 미키가 제게 빠진겁니다만?
Commented by 리네로 at 2008/09/03 04:44
R4는 지금도 추억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R4 OST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듣는데 정말 진국입니다.
Commented by 아르방 at 2008/09/03 18:21
솔직히 야요이가 진리
Commented by takejun at 2008/09/03 21:01
와 바이스라니.., 이터널 알카디아도 조금만 손봤으면 정말 대박났을텐데 ㅠ_-
Commented by 홍길동 at 2008/10/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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