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 최종장(1)
기존 SNK와는 다른 기묘한 매력이 있었던 니오지오 배틀 컬리시엄(헐 본토발음!)의 일러스트


막시밀리언 : 코델리아 공주님을 알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막시밀리언 : 나는 막시밀리언이라 불리는 자. 성 아래에서 소란스럽고 난폭하게 등장한것은 용서해 주십시오.
보르그 : 과연 명장으로 이름높은 막시밀리언 전하! 전광석화와도 같은 국경선 돌파, 감탄스럽기 그지없군요!
막시밀리언 : 귀공이 보르그 경인가.연방과 손잡으려고 했던 직후에 금새 말을 갈아타고 우리 제국과 내통할줄은.
보르그 : 이것도 가리아를 평안케 하기위한 결단! 약소국인 가리아가 살아남기 위해선 대국의 비호가 필수불가결하니까요.
보르그 : 우리 가리아는,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여, 제국의 속국이 되겠나이다.
보르그 : 그 대신, 약정대로 이 보르그를 가리아의 통치자로서 임명해 주셨으면 하오.
막시밀리언 : 후후후....
막시밀리언 : 짐은 가리아에 제국따위의 속국이 되는건 바라지 않는다.
막시밀리언 : 이 막시밀리언이 대공으로 즉위하여 가리아는 새로운 나라로서 다시 태어나는거다.
보르그 : 뭐...뭣이라고!?
막시밀리언 : 그리고, 이 성에 잠들어 있는『발큐리아의 성창』의 힘을 가지고...가리아는 대륙최강의 국가가 되는것이다.
코델리아 : .....! 당신이 어째서 그것을!?
막시밀리언 : 코델리아 공주. 그대는 짐의 비가 되어 줘야겠소. 발큐리아의 후예인 랜드그리즈가의 혈통이야말로, 대륙의 왕이 될 짐에게 걸맞지.
코델리아 : 발큐리아의 후예....당신은 그 혈통을 이용하려 하는거군요.
막시밀리언 : 물론이오. 발큐리아의 위광과 권위는 현대시대에서도 녹슬지 않았지.
코델리아 : .............
코델리아 : ....그럼, 당신께 보여드리죠. 우리 혈통의, 진정한 모습을.
보르그 : 고, 공주님? 대체 무엇을....
보르그 : 이, 이 무슨....!
막시밀리언 : 이건....
코델리아 : 저는 발큐리아인이 아닙니다. 달크스인입니다.
보르그 : 대, 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이냐!





by 현우 | 2008/08/05 06:44 | Game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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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돌군 at 2008/08/05 07:20
거국적인 낚시.. 두 나라를 낚았군요ㅣ
.
Commented by 스펙터 at 2008/08/05 07:27
보르그 파닥파닥. 막시밀리언 퍼덕퍼덕.

........근데, 저녀석 어째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고 지껄일거 같은데요.
Commented by 半道 at 2008/08/05 08:33
기묘한 복장이라 생각했더니 저런 비밀이 있었군요....
Commented by DZmonFront at 2008/08/05 08:55
이제 길티AC+ 스토리를..(.....)
Commented by G-32호 at 2008/08/05 09:42
전설의 낚시질이로군요 공주님.
Commented by 혈화 at 2008/08/05 10:20
모두가 낚였군요. 공주님은 힘이 약한대신에 낚시스킬이 A+++++++++++++++++++++++++++++++++++++쯤 되시네요..
Commented by Rubille at 2008/08/05 10:35
파닥파닥파닥
Commented by 머엉ver2 at 2008/08/05 11:51
파닥파닥파닥
Commented by 박군 at 2008/08/05 12:39
박수!!!
Commented by 묘나이 at 2008/08/05 13:12
이것이 바로 낚시다!! 라는걸 보여주셨군요.

나라 단위로 낚았어, 저분... ...
Commented by EW  at 2008/08/05 13:45
허허허 제대로 낚이었구나!! 파닥파닥
Commented by 류진 at 2008/08/05 14:38
후손이 무기를 쓰는건 불가능하겠구나.,,흑흑..ㅠㅠ
Commented by 우왕쿳 at 2008/08/05 15:18
두 나라를 낚은 비범한 인물
Commented by 幻夢夜 at 2008/08/05 19:28
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Commented by 풍신 at 2008/08/05 23:11
일단 세나라를 낚은 것뿐만이 아니라 민족 단위로 낚았다는 느낌이...
Commented by 다이아 at 2008/08/06 08:12
이...이사라? 의 언니? 인줄 알았네;;

살아있다면 10년후에 저런모습이 될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블랙 at 2008/08/06 10:17
마빡이였네요. 이런....
Commented by 케이 at 2008/08/06 17:04
갑자기 또 이사라가 떠올라서 으헝헝(....).
저 이상한 모자속에 머리카락으로 꽉 채워져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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