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동 화면.
접때 킹오파 98UM이랑 전국바사라 일판 예약했다가 정발 소식땜에 취소해서 돈이 비길래 예약했던거....
저, 절대 원작 얘기에 혹해서 샀다거나 홍보 스샷에 나왔던 촉수씬 땜에 산게 아니라는!
수준있는 게이머들만 즐기는 SRPG에 목말라 있었을 뿐이라는!
디스크 프린팅은 이쁘네요....라고 했더니 게임 이벤트 CG로 발라먹은거였잖아.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상~ 당히 느낌이 애매하네요.
그림이나 움직임은 괜찮은데 칼라링이 좀.....
블로그 사이즈땜에 축소하긴 했는데 원 사이즈로 보면 일러스트 해상도가 장난 아니네요.
근데 저 남자녀석 옷 좀 어떻게 안되나.....
전투는 뭐....걍 SRPG.
초반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전투는 되게 평범하네요.
클래스가 마왕님 주제에 레벨이 고따구냐?
첫눈에 반했다고 오빠를 헌신짝 버리듯 한거땜에 초반 호감도가 상당히 내려간 리안논.
처음엔 아르사르가 주인공인줄 알았지 뭐야.
이것도 아가레스트 전기처럼 한동안 먼지만 쌓일듯. 재미있고 신나는 페르소나4 해야 하는데 이런거 하게 생겼나여?
웰킨 : 파르디오!
웰킨 : 파르디오....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어.
웰킨 : 아리시아를 쏜게 너냐?
파르디오 : 그래....나다.
웰킨 : 크....!
파르디오 : 윽!
웰킨 : 왜...왜 아리시아를 쏜거지!?
파르디오 : 조국.... 가리아를 위해서다.
파르디오 : 반대로 네게 물어보자...어떻게 해야 그 싸움에서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파르디오 : 아리시아의 힘이 없었다면 가리아는 확실하게 패배했을거다.
웰킨 : 그건.....
파르디오 : 지금 당장의 얘기만이 아냐!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봐야 할거 아냐!
파르디오 : 두 강대국의 틈사이에 낀 가리아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파르디오 : 아리시아가....발큐리아가 있으면 그것이 가리아를 지키는 비장의 무기가 된단 말이다!
웰킨 : 아냐! 강한 힘을 가진다고 해서 싸움은 끝나지 않아. 상대방은 더 강한 힘을 가지려 들 뿐이라구!
파르디오 : .......................
탕!바롯 : 그만들 못하겠나.
바롯 : 두 사람의 얘기는, 누가 옳다고도, 틀렸다고도 할수 없다.
바롯 : 나도....그 대답은 모르겠어.
바롯 :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동료를 쏜 죄는 무겁다.
바롯 : 군법에 의거하여 파르디오에겐 체포 감금을 명한다.
바롯 : 그리고 웰킨. 사적감정에 의해 싸움을 벌인 죄로 24시간 감금형에 처한다.
웰킨 : 으, 으윽....
바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