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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함께 & 전장의 발큐리아 8장(3) by 현우

ⅡDX 걸중에서 가장 일관성이 없는것 같은 나이아. 뭐 애가 맨날 이미지가 바껴.


얼마전 있었던 마당 컨테스트 수상작중 몇개입니다.
놈이다, 놈이 왔다!
얘들이 하츠네 미쿠 후속탄이었죠?
980엔 캐릭터를 재현. 구,980엔이라고 하지마!
와우....진짜 이쁘게 꾸몄네요.
최우수상. 히트 정원 아래서 키스. 음...이거 보니까 매일매일 함께도 현질충동이.....



로지 : 대장들은 찾았어?
라르고 : 아니, 없었어.
(에델바이스호를 정비중인 이사라)
로지 : .....이사라. 너도 같이 찾는게 어때?
이사라 : 아직 에델바이스호의 정비가 남았어요.
로지 : 자기 오빠가 행방불명인데 잘도 정비나 하고 앉았군.
이사라 : .........
이사라 : 이런 때이니까 정비하고 있는거예요. 언제 오빠가 돌아와도 괜찮도록....만전의 준비를 가하는것이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로지 : ......흥, 아무랬자 상관없지만!
라르고 : 네가 말하는것도 알겠어. 하지만, 쉴때는 쉬어 둬. 아침부터 쉬지도 않고 작업했잖아. 제7소대의 전차 조종수는 너야. 네가 쓰러지면 누가 전차를 운전하냐? 푹 쉬어두는것도 지금 네가 할수 있는 일중의 하나야.
이사라 : ...알겠어요. 라르고씨, 고맙습니다.
라르고 : 아, 어어.....
아리시아 : 웰킨....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어. 눈앞에서 살려달라고 했는데....그냥 지켜보는것 밖에 할수 없었어.
웰킨 : 아리시아...넌 너만이 할수있는 방법으로 그를 도왔어. 그가 마지막에 보여준 표정은 괴로움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아리시아 : 응....고마워, 웰킨. 난 있지, 가리아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국이 계속 밉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제국의 병사들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고 똑같이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구나.
웰킨 : 응....그렇지...
아리시아 : 전쟁이 시작되고....그런 당연한것 마저 잊어버렸어....그 사람도 전쟁이 없었다면,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웰킨 : ...........
아리시아 : 있지, 웰킨. 난 말야, 가족이 없어.태어날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 부모님의 얼굴도, 이름도 몰라.
웰킨 : 그랬구나...
아리시아 : 그치만, 그것도 좋을지도 몰라. 가족이...소중한 사람이 없으면, 헤어지는 슬픔을 느끼지 않아도 될테니까. 외톨이도 나쁘지 않구나! ....싶네.
웰킨 : ...아리시아. 넌 외톨이가 아니잖아? 나도, 이사라도...소대의 모두가 지금은 아리시아의 가족이잖아.
아리시아 : 모두가....가족?
웰킨 : 응, 내가 아빠, 아리시아가 엄마, 로지랑 이시라가 딸....라르고는....할아버지! 라고 생각하면 어때?
아리시아 : 풋....그런 말하면 라르고한테 혼날라!
웰킨 : 싸움도 자주하는 가족이지만, 싸울수록 사이가 좋아진다잖아?
아리시아 : 웰킨......
웰킨 : 그러니까, 이젠 외톨이같은 말은 하지 말기. 알았지?
아리시아 : 응...고마워.
바스락!
웰킨 : ....앗!?
(총을 겨누는 제국군)

제국병 : 이 헬멧과 총은 프리츠의....!
제국 장교 : ...너희들이 묻어준건가?
웰킨 : ...그래.
제국병 : 산장안에 치료했던 흔적이 있습니다.
제국장교 : ...어째서 제국병의 목숨을 구하려 했지?
웰킨 : 그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어머니를 불렀어.
웰킨 : 우리들은 적일지 몰라도, 똑같이 고향엔 가족이 있어. 가족이 있는자를 내버려 둘순 없었다.
제국병 : 프리츠는....어머니를 끔찍이 위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제국병 : 이번에 휴가를 받아서 여행을 모셔간다며 좋아했는데....
제국장교 : ...너한테도 가족이 있나?
웰킨 : 그래, 여동생이 있다.
웰킨 : 그리고...소대원들이라는 소중한 가족도 있어.
제국장교 : 그런가....나도 아내와 딸이 있다.
제국장교 : 너처럼 이 대원 녀석들도 가족과 같지. 브리츠를....가족을 묻어줘서 감사한다.
제국장교 : 그도 분명 고맙다고 말할거다.
(멀리서 들리는 포격소리)
일행 : .....!
제국장교 : ....다음엔 전장에서 만나게 되겠지. 너 하곤 천천히 얘기해 보고 싶었지만....
제국장교 : 이만 실례하마.
웰킨 : .................
웰킨 : 자, 우리들도 모두에게 돌아가자.
아리시아 : 응.






덧글

  • 시대유감 2008/06/24 08:16 # 답글

    아니 저렇게 젠틀하게 대화만 하고 돌아가다니... 보통 저런 상황이라면 '니놈들이 죽였구나 우와아아앙???' -> '아니라니까???" -> '싸우자???' 인데.
    어쨌든 웰킨이 아빠, 아리시아가 엄마 하는 소리까지 나온걸 보니 히로인 경쟁은 하고 자시고도 없겠네요.
  • 별소리 2008/06/24 13:24 #

    제국장교가 생기긴 굉장히 냉정할 것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전쟁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웰킨처럼 오덕이라든가...ㅇ>-<)
  • Dack 2008/06/24 09:15 # 답글

    하츄네 미쿠와 카과미네 린
  • 나르사스 2008/06/24 09:48 # 답글

    미지와의 조우가 끌리네요.
    영제로 보는 듯 합니다.
  • SoulbomB 2008/06/24 14:03 # 답글

    우와 제국장교 개념가이네요
  • 광대 2008/06/24 16:34 # 삭제 답글

    제국장교를 보고 순간적으로 푸간지가 생각났습니다.
  • AOI 2008/06/24 16:34 # 삭제 답글

    투덱 16탄 로고가 공개되었는데...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 Rubille 2008/06/24 17:36 # 답글

    이젠 뭔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얘는 무슨 이상한 취향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 우왕쿳 2008/06/24 17:39 # 삭제 답글

    우와 제국장교 개념가이네요 2
  • 루크 2008/06/24 18:44 # 삭제 답글

    우와~ 제국장교 개념중년이네요 (3)
  • 아돌군 2008/06/24 20:41 # 답글

    우와~ 제국장교 개념중년이네요 (4)
  • 제드 2008/06/24 20:59 # 답글

    그냥 전쟁이 아닌듯.. =3=3
  • 2008/06/24 21: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류진 2008/06/24 21:46 # 답글

    매와 같은 날카로운 전략스타일에 굽이 잡힌 믿음직한 장교이지만 거기다가 자비로운...

    흔히 미소녀보고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이라고 말하는데 이건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미중년인듯?
  • 다이아 2008/06/25 06:34 # 삭제 답글

    나중에 크면 저런 중년이 되고 싶습니다...
  • 시몬 2008/06/25 10:06 # 삭제 답글

    역시 좋은일을 하면 복을 받는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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