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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러브 스토리4 & 전장의 발큐리아 5장(1) 누나 등장~! by 현우

드라구노프의 저 동태눈깔은 언제봐도 참 멋있는듯 *-_-* 나온진 얼마 안됐지만 개인적으로 철권 시리즈중 3번째로 맘에 드네요.


발매된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CG는 저것밖에 못모았네요.....
일단은 메인 히로인인 쿠스노세 히나.
바, 반대의 상황이어야 하잖아!!
쌈빡한 결혼 엔딩. 키미키스에서도 결혼 엔딩이 있었죠~
안경 캐릭터인 시노사카 유이코. 전형적인 소심 캐릭터지만 이런 의외의 면도.....
트루러브 스토리 하면 뭐? 광장 바람 이벤트!
선배 캐릭터인 아리모리 히토미. 성우가 킹오파의 쿠라 성우라 기억에 남았던....
후배 캐릭터이자 소꼽친구라는 설정의 무카이 야코. 소박한듯 섹시한듯 헷갈리는 그림이로세.....
야코와 주인공의 누나인 루리.
대대로 남매와 썸씽이벤트가 많으면서 공략도 안되는게 트루러브 스토리의 특징(?) (키미키스에서는 깨졌지만)
쿨 & 운동권 캐릭터인 키리야 사토미. 교, 교복안의 스판츠가 하아하아.
당시 상당히 참신한 시스템이었던 하교 대화 시스템. 좋은 얘기만 해서 호감도를 너무 높여버리면 목적지까지 가기도 전에 여자애가 부끄러워 하면서 그냥 가 버리므로 절묘한 밸런스 조절이 필요했죠.
특히 대화 - 바라보기 - 손잡기의 콤보는 왠만한 격투 게임을 능가하는 쾌감을 전해주었다는 전설이....



바롯 : 어제, 제7소대의 활약으로 우리들은 바젤교의 탈환에 성공했다. 우리군이 세력경계선을 되찾은것으로 제국은 중부 가리아에 병력을 모을수 밖에 없겠지.
파르디오 : 그럼, 저희들도 중부로 진군하는겁니까?
바롯 : 중부엔 정규군이 간다. 우리들, 의용군 중대는 남부 가리아로 진군한다.
바롯 : 다음 진군지는 이곳. 크로덴 숲이다.
웰킨 : 크로덴 숲....작년 여름, 토양 채취때문에 간적이 있습니다. 우거진 수림에 기복이 격한 지형이 이어져서 익숙하지 않으면 걷는것 조차 힘든 곳이죠.
파르디오 : 그런 숲에 진군할 이유가 있습니까?
바롯 : 크로덴 숲에는 제국군이 중부침공을 위해 세운 보급기지가 있다.
파르디오 : 그렇군요. 보급기지를 제압하면 중부방면으로 가는 지원을 끊을수 있겠군요.
바롯 : 그렇지. 이번 의용군 중대의 임무는 보급기지 제압이다. 각 소대는 삼림전을 준비하고, 명령이 있을때까지 대기하도록. 제군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파르디오 : 삼림전이라....내키지 않는군.
웰킨 : 왜?
파르디오 : 삼림은 방향감각을 둔하게 만들고, 험한 길은 진군을 더디게 만드니까. 이제까지 없던 힘든 싸움이 되겠지.
웰킨 : 하지만, 숲이 깊으면 깊을수록, 신기한 식물을 발견할 가능성도 있어.
웰킨 : 크로덴에는 도로조 퓨름이라는 특수한 식충식물이 있는데....
파르디오 : 알았다, 알았어! 하지만 넌 정말로 그것밖에 모르는구나....
웰킨 : 자연은 엄하기만 한게 아냐. 분명 뭔가 힌트가 숨겨져 있을거라 생각해.
파르디오 : 과연...좋아, 나도 힌트나 찾으면서 나아갈까. 뭐, 식충식물은 못찾아도 상관없지만.
(제국군 진영)

그레골 : 바젤교를 가리아의 개들에게 빼앗겼다.
그레골 : 방위부대엔 멍청이들 밖에 없는건가? 황제폐하의 위광을 더럽히다니, 쓸모도 없는 식충이 같은 놈들.
예거 : 전차로 그 강을 건넜다는데. 적들께서도 제법 재밌는 작전을 쓰는군.
그레골 : 정석으로 볼수 없는 야만적인 전술이다. 어차피 천한 민병의 모임. 우연한 승리겠지.
예거 : 신분차이로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면, 댁들은 참 편하겠수다.
그레골 : .......
세르베리아 : 문제는 반공하려는 가리아 군세력을 어떻게 물러나게 하느냐다.
예거 : 그렇지. 적들도 바젤교 탈환을 호기로 삼아 중부 가리아에 전력을 모을테니까.
세르베리아 : 막시밀리안 전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막시밀리안 : 화근은 꺼뜨려 놓지 않으면 안되지. 작은 불꽃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막시밀리안 : 중부부대의 전력보강이 필요하다.
막시밀리안 : 그러려면, 크로덴으로부터의 보급선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지.
막시밀리안 : 그레골은 중부부대를 재정비 한 후, 계속해서 북부 가리안의 침공을 진행하라.
그레골 : 옙!
막시밀리안 : 짐은 바리아스 사막으로 가겠다. 세르베리아는 짐을 따르라.
세르베리아 : 기꺼이, 제 몸은 폐하를 위해 존재하옵니다.
막시밀리안 : 크로덴 보급기지의 방위와 보급선의 유지는 예거에게 명한다.
막시밀리안 : 이미 가리아군이 파병했을 가능성도 있다. 서둘러 크로덴으로 향하라.
예거 : 그래, 맡겨주시게.
게임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릴 누님. 과, 과연......






덧글

  • 나르사스 2008/06/10 11:32 # 답글

    참 한글넣으신거 보면 굉장히 멋져요...
    얼핏보면 게임내 자막같습니다.
  • 뿅가 2008/06/10 11:50 # 삭제 답글

    드라그노프=맨슨=명박
    전에는 멋있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명박때문에 얼굴이 재수없어
  • wasp 2008/06/10 12:05 # 답글

    전장의 발키리아...

    제국측 주요캐릭성우분들이 좀 독특한게

    일단 아버지-아들 성우.(오오츠카 치카오-오오츠카 아키오)

    를르슈에 미레이 회장.(쥰쥰, 오오하라 사야카)

    그러고보니 파르티오 성우분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씨는 를르슈의 악우인 스완용....
  • 진정한진리 2008/06/10 12:13 #

    그래서인지 그레골과 예거랑 서로 대화나누는 장면을 보면 "치카오님이랑 아키오님...왠지 미묘한 느낌 받았을것 같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루크 2008/06/10 16:48 # 삭제 답글

    드라그노프하니 생각나는게
    철권6 드라그노프 포인트 코스튬중에 스트리트파이터 베가 복장이 있는데 싱크로가 아주 쩔어요.
  • 시대유감 2008/06/10 17:16 # 답글

    드디어 적군에도 모에캐릭터 등장입니까. 오덕마음을 아는 세가는 당연히 포로시스템도 완비했겠죠?
  • 메리오트 2008/06/10 20:06 # 답글

    세르베리아 : 기꺼이, 제 몸은 폐하를 위해 존재하옵니다.
    아 이거 묘하게 동하네요(....)
  • 다이아 2008/06/12 06:21 # 삭제 답글

    드라구노프 대털의 개나리랑 비슷한듯;;
  • 매냑 2008/06/12 21:48 # 삭제 답글

    키미키스 일러스터가 TLS의 그 일러스터였군요. 미묘하게 달라져서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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