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2 벌 & 북두의 권 & 파이널 판타지 C.C 7장 (1)
무한의 프론티어에 나오는 샤오무는 가슴이 커서 샤오무 같지가 않아.....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디자인중 최고로 치는 페르소나2 벌편의 캐릭터 & 페르소나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하면 전체적으로 쥬브나일 성향이 강한데 이 페르소나2 -벌-만이 유일하게 성인들이 주역인 작품이죠.일웹 서핑하다가 페르2 공식사이트가 아직도 살아있길래 캡쳐를....중간의 우라라의 페르소나인 칼리토스...진짜 압권이지 않나요 ㅜㅜ 우라라가 남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사연많은 여자란 설정도 무관하진 않을테고...거기다 무려 공식 설정에 들어가 있는 뽕브라 ㅜㅜ 오른쪽 카츠야의 페르소나인 헤리오스 또한 귀족같은 고급스런 기품이 철철 넘쳐흐르는 간지 페르소나! 개인적으로 시리즈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페르소나입니다.
요즈음은 페르소나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하면 3주인공을 많이 꼽지만 1탄부터 하신분들이라면 주저않고 시리즈 최고 캐릭터로 꼽는 난죠 케이! (중간) 1이 선명하게 새겨진 저 뒷모습은 언제봐도 멋지죠 ㅜㅜ 처음봤을땐 재수없는 도련님 캐릭터인줄 알았지만(솔직히 처음엔 좀 재수없긴 했다;) 1탄의 야마오카 이벤트땐 그야말로 사나이가 무엇인지 보여준...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야마오카의 일례도 있고 하니... 케이사르안에 탑승한 그림자는 진짜 신지로일지도? 다들 아시겠지만 3의 미츠루가 있는 키리죠 가문도 이 난죠 가문에서 분가했죠.

오른쪽의 타츠야는 페르소나2 -죄-편의 주인공이었다가 벌-편에선 동료로 등장하는데 교복차림만 보다가 이런 엄한 레드풍 복장으로 나오는거 보고 좀 심란했음..-_-; 특히 벌편에선 주인공이 아니라서 대사를 성우(코야스씨)가 전부 읊는데 이미지랑 코야스씨 목소리가 좀 미스매치라 듣기가 그랬....페르소나인 아폴로도 형인 카츠야와는 좀 다르지만 역시 귀족적인 이미지가 풍기는 고급스런 디자인.

3땐 아키 & 신지 제외하면 너무 평범한(?) 디자인이라 좀 실망이었는데 4에선 어느정도 2때의 센스가 돌아온것 같아 다행입니다. 음...근데 주인공의 페르소나인 이자나기는 일본 고교 응원단장, 유키코의 페르소나는 치어리더가 컨셉인것 같던데...이것도 둘의 관계를 암시...? ....는 아니겠죠 에이 ~



역시 원작 재현중 최고라 하면 레이의 일격오의인 비상백려로 유다를 피니쉬 할때.
유다 : .........난...이런 죽음은 싫다!
<레이 : .......유다!
유다 : 레이....! 나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남자여...! 마지막만큼은 그 품안에서.......
레이 : 유다...너도 고독한 남자였구나...

만화책 보면서 참 인상적이었던 장면이죠. 특히 레이가 펼치는 아름다운 기술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당한다는게 뭐랄까...찡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것 같아서. 요즘도 이런 컨셉의 캐릭터들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개그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런 깊이있는 나르시스트 캐릭터를 본지가 너무 오래됐어~



프로젝트G는 안질의 어머니에 대한 실험이었다.
홀랜더는 내가 모데오하임에서 체포해서 회사로 넘겼다....그후 회사로부터 대기를 명령받은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회사는 조금 걸리는게 있는가보다. 내 주변엔 턱스녀석들이 항상 붙어다닌다.
『우연히 휴가가 겹쳤다』라고 말하지만 누가 믿냐....
하지만, 안질이나 제네시스에 대한건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것 처럼.
전부, 솔져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이제부터 난 무엇과 싸우면 되는거지?
솔져의 긍지란 건 뭐야....

(푸른 하늘의 백사장)
(....에서 까지 트레이닝 하고 있는 잭스)
시스네 : 오일 발라줄까?
잭스 : 그런건 됐어! 뭐야 이게! 나 또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야!?
시스네 : 휴가도 즐기고 좋잖아?
잭스 : 이제 질렸다! 좋아, 내가 먼저 연락하자.
시스네 : 통괄이라면 이제 없어.
잭스 : ........?
시스네 : 라자드 통괄은 행방불명. 홀랜더에게 자금을 제공해왔던것이 그였어. 회사자금을 횡령해서 말이지.
잭스 : 통괄이?
시스네 : 홀랜더를 조사중에 있으니 여러가지 알수 있을거야.
잭스 : 글쎄.
시스네 : 응?
잭스 : 모두들 무슨 생각들을 하는건지.
시스네 : 진실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만 있어. 그 진실마저 말로 하는순간 의심스러워져 버리지....
잭스 : 시스네, 잠깐 절루 가봐.
시스네 : 이번엔 에어리스한테 연락하려고?
잭스 : 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나 감시받고 있는거야?
시스네 : 감시받는건 그 애쪽이야.
시스네 : 그녀는 세계에 단 한명 뿐인 고대종이니까.... 몰랐어?
잭스 : 그녀석, 아무것도 말안했거든.
잭스 : 세상에서 단 혼자...라. 그 말대로군.
(멀리서 급하게 달려오는 청)
: 조심해라! 제네시스 카피다!
(바다에서 뛰쳐 나오는 제네시스 카피)
(급한대로 파라솔을 집어드는 잭스)
잭스 : 제네시스 카피라고!?
(제네시스 카피를 전부 스러뜨리면....)
잭스 : 이녀석들 아직도 남아있었어? 하지만 제네시스는...
: 제네시스도...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지.
잭스 : 뭐어?
: 육체는 사라졌어도 정신은 라이프 스트림에 돌아간다.
잭스 : 그게 뭐.
: 별을 맴도는 정신 에너지...제네시스의 정신도 지금쯤...
잭스 : 그 라이프 스트림에서 카피를 조종하고 있다고?
: 그냥 상상이지. 자, 잭스, 휴가는 끝이다.
잭청 : 쥬논이 누군가에게 습격받고 있다. 너도 함께 가 줘.

생각보다 시스네의 몸매가 슬림하긴 하지만 수영복도 귀엽고~





by 현우 | 2008/05/13 20:00 | Game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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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rion at 2008/05/13 20:21
정말 페르소나는 3도 괜찮긴 하지만 2때가 진짜 최고였죠. ;ㅅ;
Commented by takejun at 2008/05/13 20:31
회사 여자들이 보면 말하겠군요 "BL"이네
Commented by 쥬디 at 2008/05/13 20:42
동감..P2 간지가 정말 최고였어요.특히 교복이ㅜㅜㅜㅜ///
Commented by Diner at 2008/05/13 20:47
....페르소나 2하면 본편보다 카지노에서 더 재밌게 놀았습니다.
페르소나 합체마법 쓸때 준비준비준비하고 4인 동시에 팍 터지는게 좋았는데 이젠 혼자서 알아서 다 하니까 쩜.. 그렇더라고요.
Commented by 재취 at 2008/05/13 20:51
사치코 아줌마의 손에 넘어가면 빈유도 거유가 되버리는(............)
Commented by 재취 at 2008/05/13 20:51
여튼간 저도 유다 진짜 좋아해요 항가항가;ㅁ;ㅁ;ㅁ;ㅁ;

나름 귀여운 맛도 있는데 어흑흑ㅠㅠ
Commented by DZmonFront at 2008/05/13 21:04
레이 vs 유다 일격 후 전용 승리 대사도 감동이였죠.
잘 가게나 , 남두홍학권 요성의 유다여..(이게 맞나..?)
Commented by 초딩 at 2008/05/13 21:33
비상백려가 비상빡려로 보임

요즘 너무 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한 푼만 도와주세요
Commented by tama at 2008/05/13 21:39
카네코씨 페르소나와 악마 디자인은 정말...최고 좋아요~.(차가운 알미늄 느낌!)
북두의권 메가티브이에 올라온 거 봤습니다. 옛-날에 메가드라이브 북두의 권은 막 도트가 날라다녔던 거 같은데(그건 횡스크롤 액션이었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졌군요.
유다...오카마...중딩때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왠저 둘 대결에 두근두근 했었던거 같아요. 아이고 가물가물;;
Commented by 미검 at 2008/05/13 23:08
북두의권 게임...은 되게 생각보다 색이 산뜻하네요...(정말 생각 외...) <- 전 북두의권은 만화책으로 직접 본 적은 없어서 감동은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어떤느낌인지는 좀 알듯..도? 모를듯도..ㅠ? 그래요! 완전 감동먹는 그런 장면의 만화를 본지 오래됐어용... 그런 거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만화책으로ㅠ!!!!! (그래도 최근 느낀건 ..스..스피드레잇..서..(너무 그만좋아해))
파라솔장면 ㅠㅠ 왤케 진지하죠ㅠㅠ
Commented by 현상 at 2008/05/13 23:39
제 블로그로 놀러오셔서 덧글 달아주신다면 더욱 꾸준히 카네코씨 그림을 올리겠다는.... (하하하)
Commented by 유우지 at 2008/05/14 00:42
개인적으로 2의 죄가 제일 좋더군요. 이런 저런 잔요소가 본편보다 더 재미있어서(전원 레벨 99로 만들기위한 3일철야의 점괴+엘리스노가다는 생각만 해도...)
벌은 다 좋은데 개인속성 최강 페르소나를 얻던 죄의 이벤트 같은게 없어서 참...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8/05/14 10:51
2 죄/벌은 한번쯤 하고싶었는데 그놈의 언어장벽 orz
그나저나 디자인 되게 마음에 드네요
Commented by StargazerS at 2008/05/14 18:35
유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다 일격인 혈장취는 정말 말도 안되는 성능이죠 -_-

CPU 유다 상대하다 저거 맞고 한방에 역전당하면 정말 뇌가 곤죽이 되는 느낌과 더불어 힘이 쭈욱 빠지게 되는게...
Commented by 무희 at 2008/05/14 22:57
유다의 최후는 정말 북두의권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습니다. 레이의 품안에서 숨을 거두는 유다의 그 장면이 왜 그리 심금을 울리던지.
Commented by 블랙 at 2008/05/15 07:55
우라라 얼굴은 사실 화장 떡칠........그럼 화장 안한 맨얼굴은 얼마나 다를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Commented by 현우 at 2008/05/19 21:54
mirion님//역시 캐릭터 디자이너의 교체가 크긴 크죠....아무리 2때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해도 결국 다른 사람이 그린거니까요 ㅜㅜ

takejun님//북두의권을 BL로 치기엔 나이들이 좀 많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저의 북두의 권을 그런식으로 더럽히지 말라능! ㅜㅜ

쥬디님//가쿠란이 판치던 그시절에 P2의 현대적인 디자인의 교복은 참으로 군계일학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이었죠~ 특히 팔다리에 하얀색 스프라이트~!! 별것 아닌듯한 부분에서 임팩트를 확! 하고 받았었네요~!!

Diner님//그래도 이번 페르소나4에선 동료들에게 어느정도 지시를 내릴수 있게 된것 같더라구요~ 물론 일일이 커맨드를 내리는건 아니고 일으켜 세우기 같은 부수적인 커맨드긴하지만...3보단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재취님//근데 이번 무한의 프론티어에서 스즈카 공주는 정말 제대로 된 절벽이더라구요....*-_-* 상당히 취향이던데...흐으읍 아, 아니 근데 유다의 어디에서 귀여움을 찾으면 되는건가요....;;

DZmonFront님//그것까지는 잘 안봐서 맞는진 모르겠지만.....여튼 남자들의 뜨거운 싸움후 상대방에게 보내는 애도의 메세지는....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초딩님//요즘 나라도 싱숭생숭하고 전 국민이 다 힘들어요~ 다 함꼐 손에 손잡고 이 역경을 극복합시다, 할렐루야!

tama님//그 특유의 느낌도 느낌이지만 참심한 디자인 또한 부럽지요~ 북두의 권....근데 메가티비에 올라온건 평이 제일 애매한 OVA판이더라구요.....주제곡이 각트인건 좀 놀랬지만; 전 북두의권 하면 제일 처음에 한게 패밀리용 이었어요 ㅎㅎ 발차기로 툭치면 적들이 막 울렁울렁 대다가 4조각 도트로 흩어지는데 그 그래픽으로도 어린마음에 얼마나 무서웠던지...ㅜㅜ...아, 근데 해적판 북두신권은 또 잼나게 읽었던걸 보면 역시 사람에겐 책보다 게임이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걸까요? ...논문은 됐고 ㅡ,ㅡ;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부터 잠재된 끼가 있었던거로군요!

미검님//아무래도 원작의 그 거칠고 진한 느낌의 그림체는 게임에서까지 구현하긴 힘들죠~ 여자분께 썩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지만...그래도 한번 읽어보면 잼나긴 잼나요 ㅋㅋ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이 여성분들의 ㅎㅁ 감성을 자극 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는거 같고...ㅡ,ㅡ;

저도 스피드 레이서 봤는데 이래 저래 혹평이 많더라구요....전 잼나게 봤는데...역시 저같이 젊은 비쥬얼 세대(헐)에게 딱 먹히는 영화인것 같아요! 고 스피드 레이서! 워우~!

현상님//블로그 링크라도 해주셔야지 비로그인으로 그러 소릴 하시면 저더러 어쩔...ㅜㅜ

유우지님//전 죄도 좋긴했지만 역시 벌편이 더 좋아요~ 케이도 나오고.....그래도 바지대장 VS 긴코는 꽤 좋아하는 시츄에이션이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벌편에서 최강 페르소나 이벤트가 없는건...역시 주인공들이 이미 다 자란 성인이다 보니 발전의 여지가 별로 없다는거....아닐까요? ㅎ;

메리오트님//제가 저거 할때도 일본어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요 머~ 그래도 잼나게 했으니 메리오트님도 한번 도전을!? ....음 그치만 옛날 게임을 지금 하는것도 좀 글킨 하죠 ㅎㅎ;

StargazerS님//웬 스파2 대시 시절 베가의 사이코 크래셔를 보는듯한 속도더군요 -_-; 북두칠성 얼마 안남으면 절로 똥꼬에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무희님//마미야 납치하고 댐 부수고 할때는 정말 얄미운 녀석이었는데...(생긴것도 재수없어서) 그 인상적인 최후는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역시 죽을때 잘죽어야겠다...아, 이건 아닌가...여튼 그렇다구요 히히. 저런식의 우정이라고 해야하나, 인연이라고 해야하나....역시 세상엔 여러가지 형태의 유대가 있는것 같아요~

블랙님//알고보면 눈썹도 문신이라던가......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모습일지...-_-; 그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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