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OG외전 & 아이마스 L4U & 그림 그리모어
날이 날이니 만큼 선광의 윤무 갤러리 모드에 있는 화이트 데이 스샷 ㅎㅎ


전 외전이 볼륨이 적은게 오히려 좋네요. 부담없이 몇번 하다보니 4회차 마지막 스테이지...격추수 1위가 레피나 ㅡ,ㅡ;
샤인도 격투 소녀!! PP도 남아돌다보니 다들 능력치들이 고만고만해져서 전 캐릭터격추수 50넘겨서 에이스 보너스 받았네요.
부스트 해머 쥐어줘서 잘 써먹는 중.
스크램블 커맨더 마지막 보스였던 가디언들. 라이딘을 복제했던 녀석들인지라 생긴거나 필살기가 상당히 흡사하죠.
혼이 없는게 좀 아쉬운 콤비.
뭐 4회차다 보니 다크 브레인 2차형태도 2군멤버로 잡을수 있네요 ㅎㅎ;
코드 기린!
PSP로 나올 A는 이 연출 그대로 써먹을랑가??
웃, 몰랐는데 얜 변신하니까 송곳니까지 나는군요.
음, 역시 다크 브레인은 수행을 걸고 잡아야 제맛.



무, 무서워 이오리 ;ㅁ;
저 휘젓기 춤이 나름 중독....
아, 저 얼굴에 붙이는 스티커 진자 맘에 드네요. 왜 오리지날판에선 없었던거냐~
가슴 잊어버렸다~~!
음, 무, 무슨 악마숭배 그룹 삘도 나는것이.....
아, 역시 우리 미키, 바람직 하다능....^^)



그리모어란 마법진이나 소환주문등이 쓰여진 마법사에겐 더없이 소중한 서적을 말한다.
내가 처음으로 그리모어를 손에 넣은것은 그 탑에서였다.

은색 성채의 탑. 칠흑의 숲을 넘어선 변경에, 지금은 유명해진 그 탑이 있다.
그 장소에서 지낸 너무나 길었던 5일간을 나는 평생 잊을수 없을것이다.
나는 릴레 브라우
그 탑에 있는 마법학원의 학생이었다.

간멜 : 음, 좋은 운세로군. 기다리고 있었네, 릴레 브라우군. 용을 타본건 처음이었지? 이 변경까지 오는길은 너무 험해서 어쩔수가 없다네.
릴레 : 용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흥분이 되서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어요! 마왕퇴치로 고명하신 당신께 초대받다니...감동했어요, 간멜 드라스크님.
간멜 : 이 탑이 어떤곳인지는 알고 있겠지. 각지에서 재능있는 아이들을 뽑아, 초대하지. 우리들 늙은 마법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지식을 배우기 위해.
릴레 : 그럼, 절 간멜님의 제자로 삼아주신다는건가요?
간멜 : 그렇게 뻣뻣하게 있지 않아도 되네. 여기선 학생과 선생의 관계일 뿐이니 그냥 선생님이라 부르도록. 좋은 교사로서 자네를 잘 이끌도록 노력할테니.
릴레 : 정말로 꿈만 같아요...!
간멜 : 이곳엔 고명한 마법사 선생님들이 있네. 마음에 드는 선생님에게 가서 공부에 정진하게나. 강의는 자네들이 원할때 가니 아무것도 서두를 필요없네. 그럼 자네의 방을 담당할 조력자를 소개하지.
가프 : 가프야. 잘부탁해.
릴레 : 우와아, 귀엽다! ...엘프군요. 저 처음 봤어요.
가프 : 귀엽다고? 그런건 기쁘지 않아. 날 칭찬하려면 멋지다. 라고 해. ..자!
릴레 : 응? 어어...멋...지네...나는 릴레 브라우. 잘 부탁해.
간멜 : 후후...내일부터 천천히 이곳에 익숙해지게나. 그에게 자네 방을 준비시켰으니 우선 긴 여행의 여독을 풀도록 하게.
릴레 : 예, 선생님. 내일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간멜 : 오오, 그래. 또 한가지 더 말하는데...밤중엔 절대 방에서 나가지 말도록.
마르가리타 : 어서오세요! 당신이 신입생이군요.
릴레 : 예, 예. 릴레 브라우라고 합니다. 이제 막 도착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마르가리타 : 어머머, 딱딱하게 굴지 마세요. 실은 저도 아직 이곳에 온지 반년밖에 안됐답니다. 저는 마르가리타 프로즌. 머리위에 있는 이 애는 사역마인 샤리예요.
릴레 : 다행이다. 같은 또래가 있어서. 이렇게 멀리 떨어진곳에 혼자라서 조금 불안했거든.
마르가리타 : 그럼, 지금부터 친구해요. 방으로 짐을 가져 가는거죠? 도와드릴게요.
릴레 : 응, 고마워 마르가리타.
마르가리타 : 당신의 방...내가 전에 쓰던 방인데, 마루를 새로 깔았는데도 조금 삐걱거려요. 당신도 선생님께 말해서 얼른 방을 바꾸는게 좋을거여요.
릴레 : 하지만, 난 나만의 방을 가진게 처음이야. 어떤 방이든지 기쁘기만 한걸.
마르가리타 : 그래요? 하지만 반드시 말하는 편이 좋을거여요. 어차피 그만한 방은 남아돌거든요.
릴레 : 확실히 어딜 봐도 통로와 문뿐이라 금방 길을 잃어버릴것 같긴하네.
마르가리타 : 당신은 남부쪽에서 왔다고 했죠? 도시가 무척 밝고 즐겁다고 들었어요.
릴레 : 우리집은 시골에다, 뒤를 봐줘야 할 동생도 3명이라...도시엔 못가봤어. 넌 어디서 왔는데?
마르가리타 : 변경에 흔히 있는 보수적인 도시예요. 위험하때 간멜 선생님이 구해주셨어요. 이곳은 답답하고 외롭긴 하지만 화형당할 걱정은 안해도 되니 좋네요.
릴레 : 그랬구나....
마르가리타 : 이곳을 졸업해서 이름있는 마법사가 되면 왕궁에도 드나들수 있는 모양이고.
마르가리타 : 우후후...좋은데 시집갈수 있을지도요.
릴레 : 아하하...나도 힘내야겠네.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어엿한 마법사가 되서 돌아가야겠지.
(한밤중)
가프 : 어이, 어디가는거야 릴레.
릴레 : 응...? 잠깐 밤바람이나 쐬려고.
가프 : 하아...선생님이 나가지 말라고 한말 까먹었구나. 너 의외로 빨리죽을 타입이야....
가프 : 이 탑은 밤에는 무서운 마녀의 유령이 복도를 어슬렁거린다구. 그렇지...그건 오늘밤 같이 조용한 밤이었어. 어느 남자가...어느 복도에서 마녀와 만난때가...
릴레 : 어, 어떻게 됐는데?
가프 : 여기서부터가 무서운 대목이지....그녀석은 3일후 어느 복도에서 무참한 모습으로 발견됐어...이럴수가, 그의 얼굴은 부모도 못알아볼 정도로...
쿵쿵쿵!
릴레 : 꺄아~!
릴레 : 누, 누구지...설마 마녀의 유령!?
마르가리타 : 열어줘, 열어줘! 얼른!
릴레 : 저건...마르가리타의 목소리..큰일이야!
마르가리타 : 하아...지독한 꼴을 당했어요...마녀의 유령에게 금방이라도 들킬뻔했어요.
가프 : 너도 오래는 못살 타입이구만. 분명 마녀에게 잡혀가봐야 무서운줄 알지.
마르가리타 : 냅두세요, 꼬맹이군. 밤에 산보하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릴레 : 어쨌든 무사해서 다행이야...정말.
릴레 : 하지만, 그렇게 위험한 유령이라면 선생님들이 어째서 해치우지 않는걸까?
가프 : 안자고 장난만 치는 애들 상대론 딱이지 뭘.
샤리 : 기척이 사라졌어. 마녀가 이제 간 모양입니다.
마르가리타 : 정말? 그럼 이만 가볼께.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했어요, 릴레. 덕분에 살았어요.
릴레 : 나도...밤에 산책하는건 그만둘래. 너도 조심해, 그편이 좋겠어.
마르가리타 : 고마워요. 그렇게 하죠. 곧바로 제방에 가서 잘게요.

오딘스피어로 유명한 바닐라 웨어사 작품입니다. 역시 오딘스피어 처럼 멋진 2D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단순히 그림만 이쁜게 아니라 그림이 마치 3D캐릭터 처럼 호흡하고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나름 스토리가 괜찮길래 연재 시작을.......근데 쟝르가 RTS -_-;





by 현우 | 2008/03/14 01:42 | Game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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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기환 at 2008/03/14 01:52
매번 현우님 이글루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첫 덧글을 남기네요.
매일매일 꾸준히 업뎃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잘부탁드려요~
Commented by 이티 at 2008/03/14 02:27
새로운 게임 시작이군요! 그나저나 우리 미키는 참 이뻐요 *-_-*
Commented by 손님 at 2008/03/14 03:13
이번 작도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현우 at 2008/03/14 03:52
기환님//반갑습니다~ 엇 왜 이제 덧글을 다셔요! 진작 달아주시지!! ...는 농담이구요 ㅎㅎ 실은 일하는데가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3개월간 집에서 쉬었거덩요 ^^; 그래서 시간이 좀 남아 돌아서 이런 성실한 포스팅 생활을......이달 말에 공사가 끝나서 다시 나갈 예정이라 조만간 내용들이 많이 부실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할거예요!!

이티님//기본적인 플룻은 사랑의 블랙홀 같은 반복되는 시간에 대한 게임이예요. 쟝르가 RTS라 스타도 안하는 저에겐 좀 생소한 시스템이지만 캐릭터나 스토리, 분위기가 좋아서 연재 시작했어요 ㅎㅎ 아 근데 왜 우리 미키인가여? 제 미키거등여?????? 이티님과 사이가 틀어지기 싫으니 이즘에서 미키에 대한 맘을 접으시라능?? ㅇㄷㅇㄷ!!

손님//게임도 좀 어렵고, 대사들도 길고 해서 이번에도 좀 빡씨지 싶네요....전 왜 가시밭길을 사서 걸어가는걸까요 ㅜㅜ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8/03/14 08:29
R... RTS;;; (저런 캐릭터로;;;)
다크브레인 자체는 HP 많다는 거 빼면 그리 튀는 보스는 아니었는데 문제는 기력이었죠... 아 마크로스 7만 있었어도 그렇게 귀찮지 않은데..
Commented by takejun at 2008/03/14 10:18
후미.., 그림그릴뭐 군요!! 나름 기대했는데 전투 화면보고 바로 포기했..,
Commented by 블랙 at 2008/03/14 11:46
아, 저 얼굴에 붙이는 스티커 진자 맘에 드네요. 왜 오리지날판에선 없었던거냐~ <-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술책
Commented by 소드 at 2008/03/14 12:56
안화, 송곳니 크리. 항가


그런데 학생 이었다. 라....
뭔가 께림칙한 과거형이군요.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8/03/14 13:59
송곳니가 나오는군요.
그림그리모어 연재하시는군요. 전 사놓고 시간없어서 못돌고있음(..)
Commented by 때려보니레인져 at 2008/03/14 17:55
바닐라 웨어 이 녀석들은 서양 판타지물을 잘 만드는것같네효
Commented by 狂爆亂舞 at 2008/03/14 19:07
어이쿠 굽신굽신
Commented by 류진 at 2008/03/14 19:20
오늘이 화이트 데이여서 몇친구들이 맛있는 사탕을 가지고 있었던 거군요. 상관없는 날이라..
Commented by Rubille at 2008/03/14 19:53
L4U엔 비정상적으로 귀여운 의상들이 많아서 하아하아.....

그리고 타카하시 치아키 씨는.... 출연 정도가 아니라 야겜 쪽으로 유명하신 분이셔서 ㅋ
대화센스도 좋고 노래도 잘 불러서 라디오나 노래 쪽 활동도 자주 하시더군요

몸매도 아즈사처럼 착하고..... 반면 치하야 성우분은 그것마저 치하야를 닮아서 ㅠㅠ
Commented by 광대 at 2008/03/14 21:58
그림 그리모어 왠지 오딘스피어 삘이 난다 했더니 같은 회사......
Commented by 현우 at 2008/03/15 01:32
시대유감님// 그래도 전투때 분위기도 나름 어울리는 편이예요. 스타 처럼 막 신의 컨트롤로 움직일 필요도 없고.....다크 브레인 잡을때는 집중력 달아준 럿셀이 참 일등 공신이죠 ㅎㅎ (거기다 S드링크 하나 달아주면 더더욱 좋고)

takejun님// 확실히 캐릭터 & 분위기와 쟝르와의 갭이 좀 심하긴 하죠~ 저도 별 취향이 아닌 쟝르긴 한데 그래도 스토리가 좋은지라 시작을...!! 끝까지 깰수 있게 응원해 주셔요 흑흑~

블랙님//저 별 빤짝이 스티커는 유료템이 아닌 무려 기본 템이랍니다!! 왠일로 남코가 좀 좋은 짓을.....그 예쁜 응원복도 무료인데 기존 메이드복에서 색만 검은색으로 통일시킨 메이드복2를 1,000MS포인트에 파는건 또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소드님//저도 송곳니 캐릭터를 참 좋아합니다. 그 역사는 무려 초등학교로 거슬러 올라가서...!! 소년챔프 부록으로 봤었던 3X3 아이즈의 히로인 빠이 때문이었죠...ㅎㅎ 과거형인 이유는 앞으로 연재될 뒷부분을 기대해 주세요~ (헐)

메리오트님// 저도 이제 일하는데 리모델링 끝나고 나면 더 게임할 시간이 없어질것 같네요 ㅜㅜ 지금은 노느라 게임못하고 나중엔 일때매 게임 못하고...저질러는 놨는데 어떡하죠...흑흑...

때려보니레인져님// 서양 판타지라기 보담은 뭐 판타지 자체가 서양쪽 컨텐츠니까요 ㅎㅎ

狂爆亂舞님// 아니 왜이러셔요 부담스럽게 얼른 일어나시라능?

류진님// 확실히 받은 만큼 나가는 날이지요....ㅜㅜ

Rubille님//특히 응원복이 참.....왼쪽으로 빙글 돌때 살랑거리는 치마도 좋지만 특히 오른쪽으로 빙글 돌때 살랑거리는 치마는 더더욱 참을수 없군요, 아니 근데 아즈사 성우분이 그쪽 출신이었나요? 아, 이제 아즈사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그렇고 그런 생각이 떠올라서 똑바로 들을수 없을것 같아...아즈사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하죠? 어떡하죠 흑흑.... 헉 시, 시발 나 ㅇㄷ 같다....

광대님// 캐릭터 디자이너나 프로듀서도 같답니다~
Commented by milly564 at 2008/03/15 12:05
헉; 수행을 거셨습니까; PP 습득치가 장난이 아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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