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OF THE SKY & 오딘스피어 연재
헉 또 누드 아테나.


머...DoLL후속편격인 노래??
셈은 멋있게 나오네....


제로보단 낫긴 하지만...그래도 그닥 맘에는 안드네요...ㅜ_ㅜ) 머라고 해야하나 제가 GOLI님 그림을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GOLI님 그림으로만 도배되고 요상한 스토리 있는 뮤비말고 앱솔류트처럼 그냥 잠깐잠깐씩 GOLI님 그림 보여주는 뮤비가 더 좋네요.



발키리 : 그웬드린님을 모셔다 놓았습니다.
오다인 : 그래...됐다. 뒤는 내가 할테니 먼저들 물러가라.
오다인 : 자...이제 여기엔 나뿐이다. 나오너라...
벨벳 : 눈치채고 있었군.
오다인 : 무사한 모습을 보니 기쁘구나, 벨벳.
벨벳 : 그 안도가 본심이라면 당신의 마음을 헤아린 딸에게 벌을 내릴리가 없어.
오다인 : 그웬드린을 신경쓰고 있었느냐...
오다인 : 왕은 국법을 어긴 자를 벌하지 않으면 안된다.
벨벳 : 그러고도 사람의 부모야? 당신은...
???? : 틀림없는 놈의 본성이지...
벨벳 : 할아...버님...
오다인 : 이 너덜거리는 사령이...발렌타인 왕이라고?
발렌타인 왕 : 오다인...너처럼 비열한 남자는 없을것이다. 그 무례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오다인 : 자식을 죽인 악마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겠나.
발렌타인 왕 : 악마란 그런거지..이 손으로 가장 사랑하는 보물을 쥐어 터뜨렸다...가느다랗게 꺼져가는 목소리를 내는 그 목을...이 손가락으로 졸라서...
벨벳 : !...어머님...
발렌타인 왕 : 이슬에도 젖지 않을 정도로 짐이 얼마만큼 사랑을 주었는지...알겠느냐...그렇게 하지 않고선 견딜수 없는 이 분노를...그 아이는 이 늙은이의 모든것이었다...
발렌타인 왕 : 모두들 자식을 죽인 왕이라 부르며 꼬리를 먹은 뱀이라 두려워 했다. 미치광이 왕이라고...
발렌타인 왕 : 나는 상냥한 마음을 잃어버렸다...네가 딸과 함께 가져간거다!
오다인 : 그 사람의 원한이라면 이쪽에 있다. 미련이 남아서 현세에 떠도는 그 비쩍 곯은 뼈를 오데트에게 도로 보내주마.
발렌타인 왕 : 그때의 전쟁을 계속 해보자는게냐? ...좋다, 마음껏 해보자....자, 벨벳.
오다인 : 뭣이?
발렌타인 왕 : 떨것 없다...네가 옛날처럼 순종한다면 지하에 숨어살고 있는 자들은 평화롭게 지낼수 있을게다.
벨벳 : !
(온몸을 떠는 벨벳)
발렌타인 왕 : 보거라...저 남자가 짐과 너의 적이다, 벨벳...밉지도 않느냐...이 짐승을 너의 사슬로 묶어라.
벨벳 : ...
(오다인을 공격하는 벨벳)
오다인 : 그만두거라, 벨벳. 그렇지 않으면...
오다인 빔~
(오다인을 쓰러뜨리고 나면...)
발렌타인 왕 : 제 아무리 마왕이라도 진짜 딸을 상대론 제대로 못싸우겠더냐?
벨벳 : ...
발렌타인 왕 : 그러면 죽음을 내려주마. 짐의 보물을 가로챈 댓가를...
벨벳 : 그만둬요, 할아버님...
발렌타인 왕 : 이제와서 딸 흉내라도 낼 참이냐...
(번개같이 발렌타인 왕을 낚아채는 오다인)
오다인 :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 벨벳도 물러나거라.
발렌타인 왕 : 이 놈...당한척을...
오다인 : 글쎄...사이퍼를 맞고도 멀쩡한 자는 없지...허나 널 이대로 비틀어 버릴정도의 힘은 남겨뒀다. 소중한 그녀의 목숨을 앗아간 댓가를 치뤄 보실까.
발렌타인 왕 : 그 아이는 짐에게도 소중한 딸이었다...하늘이 만들어낸 사람중에 그토록 고귀한 여자가 있었을까...
오다인 : 그렇게도 사랑했다면 어째서 손을 댄거냐!
발렌타인 왕 : 널 향한 사랑이 전부라고 말했다면, 그 애가 짐에게 맹세한 사랑은 거짓이 아니더냐...
오다인 : 그게 죽을만큼의 죄라는거냐!
발렌타인 왕 : 나는 그애를 괴롭혔다...그런데도...녀석은 어째서 짐에게 저주의 말을 적지 않았을까?...어째서 짐에게 하늘의 천벌이 내리라고 빌지 않았을까!?
(발렌타인 왕을 놓아주는 오다인)
(품에서 두루마리를 꺼내는 발렌타인 왕)
발렌타인 왕 : 봐라...죽음의 운명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녀석은 짐의 구원을 하늘에 기도하고 있었던거다.
어머니의 수기2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들아.
그 괴로움에 어머니의 속죄를, 아픔을 나눠 영원의 길로 함께.

딸아, 두려워 말고 어머니의 사랑과 용기가 되려무나.
아버지, 딸의 사랑은 변함없이 함께 있습니다.

언젠가 세상을 저주 하실 분.
부디 혼의 안식을 얻으소서.

발렌타인 왕 : 이 괴로움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빌고 있었다...
벨벳 : 그건...어머님의 수기...
발렌타인 왕 : 분노에 눈이 뒤집혀서...그 무슨 어리석은 충동인가. 살려줄수도 있었는데...
발렌타인 왕 : 이 손...!..이 손으로 묻어버렸어!

발렌타인 왕 : 자아, 쳐라 오다인! 뼛조각 하나 남지않도록.
발렌타인 왕 : 짐이...사랑하는 바보같은 딸을 죽였다. 아아, 이 마음을 도려내지 않는 한 구원따윈 없어...
오다인 : ....
오다인 : 그 입으로 말하는 사랑에 거짓없는 울림이여...가라...가서 영원히 고통을 맛보거라...
(성으로 돌아온 벨벳과 오다인)
오다인 : 어느 나라에도 왕이 정한 법이 있다. 법은 그 누구도 어겨선 안돼. 설령 왕의 딸이라고 하더라도.
벨벳 : 당신도 할아버님과 똑같아...
벨벳 :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 보물을 가치를 깨닫는거예요. 당신을 사랑하는게 누구인지를...
오다인 : ....더 이상 저 아이를 나쁘게 하지 않는다. 이제 걱정말거라.
(오다인이 돌아가고...)
벨벳 : 그웬드린...나의 동생...네가 더 이상 괴롭지 않도록...네 상냥한 마음이 향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를 만나렴...
벨벳 : ...지금은 기도밖에 할수 없구나...

-벨벳편 5장 끝-
(NPC들에게 말을 걸면....)
벨벳 : 선생님의 상태는 어떠셔?
메릴 : 아직 상태는 안좋으셔요...의사의 충고도 들은척 않고 서재문을 걸어잠근뒤 계속 뭔가 쓰고 계신것 같아요...걱정이예요...
벨벳 : 크로이츠 선생님...
벨벳 : 미안해... 미리스.그웬드린을 구하지 못했어.
미리스 : 그렇게 사과하실것 없어요. 벨벳님이 잘못하신건 없으니까요.
벨벳 : 마왕의 마법에 걸려서...어떻게 할수가 없었어...
미리스 : ...그 고성으로 갈거예요.
미리스 : 전 그분이 좋아요. 분명 제게도 뭔가 할수 있는게 있을거예요.
푸카상인 :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by 현우 | 2007/09/20 06:10 | Game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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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tapult at 2007/09/20 08:12
다크서클 세리카랑 빛바랜 색감이 이래저래 미묘했던 BGA로군요;
오다인 선생은 처음엔 피눈물도 없는 인간으로만 보였는데 볼수록 측은해지네요... 현우님 연재 포스팅 덕분에 막 오딘스피어 시작한 참인데 생각 이상의 재미에 여러 모로 감동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7/09/20 08:14
빗나간 자식사랑은 뼉다구 임금님도 마찬가지로군요.
Commented by Delta38 at 2007/09/20 08:41
이번 파트에서 오다인 왕 또 이미지 회복.....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괴로워했을런지....;;;;)
Commented by 이로동 at 2007/09/20 08:43
두 수염 영감님 모두 애정 표현에 문제가 많군요
Commented by 츠네츠네☆ at 2007/09/20 10:17
진짜 음 오딘스피어 전체를 놓고 봐서 제일 깊이있는[표현이 이게 맞나]캐릭터가 오다인 아닐까.. 피도 눈물도 없는 거 같지만 또 다르게 보면 로맨티스트인거 같기도 하고. 혈육의 정 같은건 눈꼽만치도 없는 거 같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정에 제일 얽매이는거 같기도 하고.. 딸애 둘 중(아니 그리젤다까지 셋이긴 하지만;)좀 더 오다인 색이 진한 건 역시 그웬드린?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사랑에 목 매는것도 유전 아닐까 싶기도 하고[]
오다인은 왠지 멜세데스 루트에서 그렇게 되고 난 이후의 일이 살짝 궁금하기도. 종언에 나오나?;
Commented by E리아애비 at 2007/09/20 10:17
오다인에게서 이 시대 중년가장의 비애를 느꼈습니다(..)
Commented by 이런이런 at 2007/09/20 13:24
어쨌든 여자 임신시켜놓고 책임 회피한 댓가를 지금와서 치르네요...
역시 이성관계는 조심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7/09/20 17:11
BGA 괜찮군요.
애정표현에 문제가 많은 오다인(..)
Commented by ◆THE쿠마◆ at 2007/09/20 17:21
오다인은 역시 대세를 따르는 츤데레...(!?@?#!?@#?!@?#!)
Commented by 救世主 at 2007/09/20 18:01
오다인도 츤데레..............
Commented by 러부리쿄 at 2007/09/20 18:23
아, 감동이네요.. ㅜ_ㅜ 결국 벨벳도 그웬드린을 인정했군요;ㅁ;)9 보기좋은 자매랄지, 사실 발키리 언니였던 사람은 워낙 비중이 없어서 중도에 깜빡 잊기도 합니다만(...)
여튼 미리스도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촌도리노 at 2007/09/20 18:39
그러고보면 아버지 사랑 한번 못받고 죽은 그리젤다가 안습...-_ㅜ
Commented by 벌레왕자 at 2007/09/20 18:50
아아.. 오다인. 이제야 슬슬 자기 성격이 나오는군요.
왠지 아버지의 마음이랄까.. 역시 사랑앞에서는 별수 없는것인가 싶네요.
어찌됐든 이것으로 거의 모든 의문점들이 풀렸군요.
이제 슬슬 벨벳편도 정리 직전이고.

p.s 그 뭡니까. 저번에 인터넷 뒤졌는데 벨벳x그웬드린 이런 커플을 구성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어째서!!! 라고 했는데 오늘로서 비밀이 풀렸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동인지도 봤습니다 -_-;;;;;;
Commented by takejun at 2007/09/20 20:07
오다인은 아무리 뛰고 날아봐야 바람펴 간통죄에 걸릴 남자. 하지만 참..왠지 멋지단 느낌도..,
Commented by 군바리경문 at 2007/09/20 20:24
오랜만에 들리는군혀
언제와도 19禁이라 군바리인 저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어여~~~~~

어제부터 대대 경계할 8명빼고 전부 전남 고흥으로 대민지원 나갔어여
전 뉴타입이라 일주일전에 미리 왼손검지 살짝 째서 작업불능이라 8명에 포함되었지여
근데 제 뉴타입 레벨이 너무 높았는지 짼게 심해서 손가락끝에 신경이 잘려버렸어여..ㅠㅠ

왼손 검지 끝에 감각이 없네열.........................................
Commented by 블랙 at 2007/09/20 23:09
비트매니아 llDX의 의의는 사쿠라 누님뿐입니다....
Commented by 현우 at 2007/09/21 22:44
catapult님//테레비로 볼땐 몰랐는데 막상 캡쳐하고 나니까 그림들이 전부 바랬더라구요. 거 참....헉 이번에도 저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는 분이 계시군요 나름 뿌듯한것이...ㅜ_ㅜ) 나중에 모든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맞물리면서 종언편이 펼쳐질때의 감동이란...ㅜ_ㅜ)

소시민A군님//뒤늦게 후회한다는 점도 비슷하지요....ㅜ_ㅜ) 그나마 오다인왕은 그웬드린이라도 살아있으니 다행이지만 발렌타인왕은....쩝....

Delta38님//개인적으론 이번 이벤트 덕분에 오다인에 대한 악감정이 한 98%는 사라진거 같네요~ 악법도 법이라고 자기가 정한 법이 자신의 딸을 옭아멜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ㅜ_ㅜ)

이로동님//발렌타인 왕쪽이 한 67도 정도 더 삐뚤어져 있는것이.......뭐 사실 오다인은 결과적으로 그웬드린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니....ㅎㅎ

츠네츠네☆님//적국의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는것만 봐도 로맨티스트죠....그 당시엔 서로의 신분을 몰랐다고 해도 전쟁중에 첫눈에 반해 애까지 만든거 보면.....오다인도 참.....

오다인의 뒷얘기도 물론 나오죠~이제 곧 종언편이 시작되니까 기대해 주세요~!!

E리아애비님//오다인의 외모로 보면 이제 저무는 노년같지만, 그래도 아직 펄펄 나니까 뭐~ ㅎㅎ

이런이런님//에이, 회피까지는 아니죠~ 나름 한다고 했는데 주위 상황이 너무 안좋았죠 ㅜ_ㅜ)

메리오트님//좋긴 좋은데 갈수록 취향에서 멀어져 가네요...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분인데...어쩜 좋죠 ㅜ_ㅜ)

◆THE쿠마◆님/救世主님///헉 츤데레같은 요즘 유행어로 표현하기엔 좀 더 깊은 느낌이죠 ㅜ_ㅜ)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러부리쿄님//그웬드린이야 처음 볼때 조금 미운 마음이 있었겠지만 걔가 잘못한거야 없으니 금방 풀릴 갈등이었죠 ㅠ_ㅠ 그웬드린 언니 (아...이름이...아 맞다 그리젤다)도 이제 곧 다시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촌도리노님//이제 곧 최고의 사랑을 받게 될 예정이랍니다~ 기대해 주세요~(헐)

벌레왕자님//왕으로서의 자리도 있으니 함부로 속내를 보일수 없는게 내심 슬펐겠죠 오다인도 ㅜ_ㅜ) 종언이라는 중대사를 대비하던것도 있고 하니...

헉! 그런데 그웬드린 X 벨벳 동인지라니.....나의 자매는 그러지 않아! ㅇㄷㅇㄷ~ 일단 제가 한번 보고 안좋은 책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제 메일 주소는....헐!

takejun님//아무리 그래도 간통죄는 좀....그렇고요ㅜ_ㅜ) 안그래도 요즈음 간통죄 문제로 여론이 시끌시끌한데 ㅜ_ㅜ)

경문//뭐 임마??????????????? 뭘 했길래 그리 돼?????? 아나 진짜 이 새키~ 그거 뭐 나중에 생활할때 지장있고 그런거여??? 그런건 아니재??? 아나 진짜.....나중에 시간나믄 전화해봐봐. 진짜 심한거면 어떡하냐...아 나....

블랙님//첨 봤을땐 쿨하고 멋진 캐릭이라서 호감이 갈뻔하다가 그 막장 설정때문에 쪼~~끔 눈밖에 난 캐릭터라...ㅜ_ㅜ) 우리 에레키가 짱이라능~ ㅇㄷ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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