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스크램블 커맨더 -_- & 오딘스피어 연재
올가랑은 다른 의미로...쇼킹했던 겨드랑이었죠....



플3으로 좀만 힘쓰면 이런 그래픽으로 겜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런 분위기는 상당히 좋네요.
건담 윙~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맵곳곳에 짱박혀 있는 적을 찾아야 합니다. 이동 커맨드를 선택해서 이동 루트를 정해주면 로봇들이 ㅈ빠지게 달려가기 시작!
이동중 색적범위내에 적이 들어오면 전투 시작! 저 반대쪽으로 뛰어가던 다른 애들도 이쪽으로 ㅈ빠지게 도로 달려와야 합니다. 여튼 전투메뉴에서 근접전, 사격전, 방어전등을 선택.
로봇 모델링은 나름 좋은편.
그레이트 마징가의 사격계 무기인 썬더 브레이크. 근데 왜 애꿏은 마징가를 때리고 ㅈㄹ....
이렇게 되면 기계수를 향해 쏜 마징가의 로케트펀치를 그레이트 마징가가 막아주는 꼴. 물론 보정이 걸려서 대미지는 얼마 안되지만...후에 나올 콤바트라V의 아토믹 버너나 초전자 요요는 히트수가 엄청나기때문에 무섭게 깎이는 아군의 HP를 보며 "야이 콤바트라 씹새야!"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 니킥~이렇게 먼저 발견한 로봇이 다 죽여놓고나면 호출받고 달려온 다른 유닛들이 설렁설렁 도착..그후 다시 흩어져서 수색 시작ㅡ,ㅡ 뭐 이런 패턴입니다.
OG2.5에 등장하여 나름 유명해진 소디안. 디자인이 좀 틀리죠?
메뉴화면은 나름 센스....
시로의 굴욕?
필살기는 이렇게 맵병기 방식이라 적, 아군 할것없이 범위내의 로봇은 전부 공격.
전탄발사!
같은편한테 공격하고 받았을대 대사가 나름 잼남...ㅎ



크로이츠 : ...방금전 얘기입니다만 대륙엔 몇가지 예전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예언도 세계의 종언과 짐승, 불꽃, 죽음의 왕, 큰 가마, 용의 5가지 재난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그와 똑같은 예언이...
벨벳 : 잉베이와 함께 선생님에게 배웠잖아요.
크로이츠 : ...벨벳님. 역시 두분을 구할수 있는 답은 저같은건 알수가 없습니다.
벨벳 : 크로이츠 선생님...
스컬디 : 어떤 스승도 어린애를 상대로는 애매한 말로 빠져나가려고만 드는군.
벨벳 : 스컬디...
크로이츠 : 벨벳님이 아는분인가요?
스컬디 : 발렌타인의 시조가 흘러들어오기 이전부터 종언의 예언은 많은 문헌에 남아있소. 신흥국의 보나마나한 예언보단 확실하지.
크로이츠 : 우리나라의 지식을 모욕하는거요!
스컬디 : 대륙의 많은 예언을 우리 타이타니아의 가론 전하가 서사시로 남겨뒀지. 종언의 진의는 그 서사시에 있소.
벨벳 : 그건 어딨죠? 보고싶어.
크로이츠 : 시편은 조각조각 흩어져 이미 사라졌다고 합니다. 일부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는 있는 정도로, 그것이야말로 애매하지요.
스컬디 : 자신이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인정하는게 좋소. 현자는 다른이의 말을 존중할줄 알아야 하지요. 그런꼴론 영원히 답을 구할수 없을것이오.
크로이츠 : 당신은 토론이 아닌 언쟁을 원하는것 같소만, 아아 현기증이 나는군...
스컬디 : 마음을 편히 잡수시오. 분노는 머릿속의 피를 탁하게 하니까.
크로이츠 : 그대의 박식함에 감복하며 난 이만 물러가겠소!
벨벳 : 선생님...
벨벳 : 너무 심했어, 스컬디.
스컬디 : 진실을 말한것 뿐이지. 사실 서사시대로 일은 벌어질것이고.
벨벳 : ...전문을 읽을수 있는 방법은 없어?
스컬디 : 전모를 아는분은 가론전하 뿐이지. 허나 그분은 지금 명계의 감옥에 갇혀있는 몸.
벨벳 : ....당신은 언젠가 죽음의 나라로 갈거라고 했었죠?
스컬디 : ...그랬지...
벨벳 : ...난 진실을 알고 싶어요. 종언의 전모가 그 서사시에 나와있다면.
스컬디 : 데려다 주지. 허나 잊지 마라. 물고기를 낚기 위해선 미끼가 필요한 법이지.
벨벳 : 뭘 원하는거죠?
스컬디 : 뭘 또. 이 늙은이가 바라는것은 아주 조그만것.
스컬디 : 책 한권...변신의 서를 빌려주신다면야...
벨벳 : ...할아버님께서 직접쓰신 마도의 비서...그건 왕국의 보물이지, 내것이 아냐.
스컬디 : 잠시 빌리는것 뿐이라니까.
벨벳 : ...어쩔수 없군요...
스컬디 : 그럼 바로 출발하지. 마음이 변하기 전에...

(맵을 정리하고..보스전)
벨벳 : ...어째서 도와주지 않죠? 갑자기 사라지다니...
스컬디 : 약속대로 책을 빌려는 주셨습니다만 푸카의 저주에 대한 부분이 찢겨나갔더군. 이러면 나도 전부 도와줄수 없는 노릇이지.
벨벳 : 잉베이의 짓이야, 책을 찢다니...
스컬디 : ...시간이 그렇게 없어...여왕에게 들키기 전에 이곳에서 나가야 해.
스컬디 : 이 근처에 전하의 감옥이 있을텐데...
?? : ...따뜻한 피냄새가 난다...살아있는 인간인가...
스컬디 : 오오..타이타니아 전하. 저옵니다.
가론 : 악마여..물러가거라...너희들의 제의는 거절했을텐데...
스컬디 : 전하, 아무리 거절하셔도 언젠가 당신을 구해드릴겁니다. 허나, 오늘은 다른 용건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벨벳 : 에리온 서사시를 모은 당신에게 종언을 묻기 위해 왔습니다.
가론 : 그 몸에서 풍기는 피냄새는 기억이 난다...분명...
벨벳 : 발렌타인의 왕녀 벨벳입니다.
가론 : ...그놈의 손녀라고...
벨벳 : 각각의 싯구에 나오는 예언의 전모를 가르쳐 주세요.
가론 : 알아서...어쩔테냐?
벨벳 : 저주와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명을 거스를것입니다.
가론 : 하하하하하!
스컬디 : 큰일이다...사신들에게 들리겠어.
(벨벳의 앞에 뭔가를 던지는 가론왕)
가론 : 짐의 머리에도 손에도...이것밖에 남아잇지 않다.
가론 : 후에 다른것을 찾거라. 네가 세계를 구원하는것을 꿈꾸겠다...
(갑자기 이상한 낌새가...)
가론 : 으윽...왔구나...여왕이라 행세하는 죽은 고깃덩어리가...또 짐을 괴롭히기 위해...
(잽싸게 숨는 스컬디)
오데트 : 입다물어라, 가론. 감옥에서의 면회를 허락한 기억은 없다.
벨벳 : 명계의 여왕 오데트...
오데트 : 네년..발렌타인의 인간이냐? 내 굳은피가 분노로 역류한다. 너희들이 왕이라 부르는 죄인놈이 내 눈을 피해 쥐새끼처럼 지상으로 기어 나갔다.
벨벳 : 할아버님이!?
오데트 : 너희들의 무겁디 무거운 무례는 그 몸을 찢어발겨도 시원찮다.
가론왕이 던져준 에리온 서사시-5

뱀의 왕이 남은 모든것을 먹어치우고
혼돈과 불꽃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손에 잠든다.
대지의 생명은 사라지고 종언으로 떨어지리.
앗 공격포즈 제대로 우아하네요.
(오데트를 쓰러뜨리고 나면...)
(사신들에게 포위된 벨벳)
스컬디 : 사신들이 모이고 있어. 금방 잡히겠는걸. 멍청한 계집. 여왕을 화나게 만들면 도망칠수가...
(갑자기 울리는 땅)
스컬디 : 저 놈은!

사신 : 크헉!
오다인 : 이 어두운 명부에서 보니 착각하겠구나. 사랑하는 그녀, 네 어머니로...내딸 벨벳아.
벨벳 : 오다인...
벨벳 : (이 남자가 어머닐 미치게 만들었어...)
오다인 : 인대와 힘줄과 뼈로만 되어있는 반푼이들아. 썩 사라지지 않으면 그대로 무덤에 쳐박아 주겠다.
사신 : 죄인 오다인이여...용서할수 없다...이런 짓..
오다인 : 경고했다...쓰레기들!!
오데트 : 또 너냐...오다인.
오다인 : ...그럼 어쩔건가, 썩은 육체의 여왕이여. 그 손에 입맞춤은 사양하지만 너의 집이니만큼 이만 물러가도록 하지.
오데트 : 도둑놈이 무슨 예의냐. 내 보물을 멋대로 가져가는 주제에.
오다인 : 명계의 보물은 참으로 쓸모있지. 네가 가지고 있으면 그저 보석일 뿐이겠지만...
오다인 : 어둠을 물리치고 태영과도 비견할만한 사이퍼가 있는한 승산은 없다. 우리들에게 손대지말고 그 무덤속에서 잠이나 쳐자라.
오데트 : 너에게 편안한 죽음따위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라지는 오데트)
오다인 : 흠, 이만 가자꾸나 벨벳.
벨벳 : 가까이 오지마. 역시..당신에게 도움을 받다니 내가 어떻게 됐었어.
오다인 : 보거라...사신들이 칼을 갈고 있다.
오다인 : 죽음의 나라의 출구까지 데려다 주는것 뿐이다.
(벨벳을 잡아채서 탈출하는 오다인)
스컬디 : 저 계집이 오다인의 딸일줄은...음 나도 얼른 도망가야겠다.

-벨벳편 1장 끝-
(NPC들에게 말을 걸면...)
크로이츠 : 이거 마침 잘오셨습니다...역사를 배워보도록 하죠. 우리 나라를 덮친 그 악몽후에 마왕군과 요정군 사이에서 남겨진 콜도론의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크로이츠 : 우리나라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마왕군은 요정군에 제압당해 일단 물러났지만 요정들이 콜도론을 조종할수 있는 티트렐의 반지를 발견해서 그 장소를 중심으로 기나긴 공방전이 시작된것입니다...? 왜그러십니까?
벨벳 : ......
푸카궁사 : ...지상에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고 재앙의 날로부터 멈출생각을 않네.
푸카궁사 : 아무래도 콜도론을 중심으로 거대한 마력이 소용돌이 친다거나...분명 결정로가 아직 움직이지 않은 탓일거야.
푸카궁사 : 이제 원래 나라론 돌아갈수 없는걸까?
푸카상인 : 앗, 공주님. 꽤 벌어 왔어요. 지금은 물건 가지로 돌아온거구요. 하지만 요정국도 전쟁을 앞두고 분위기가 수상하더라구요.


by 현우 | 2007/09/13 00:49 | Game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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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RO- at 2007/09/13 01:03
실제로 저런 겨털 빡빡민 남자의 매끄러운 겨드랑이와 조우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집니다(...)
Commented by 시몬 at 2007/09/13 01:04
마법사3인조도 어떻게 보면 불쌍하네요. 끝까지 한 사람에게만 충성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그건그렇고 오다인영감 간만에 멋진모습! 근데 왜 벨벳만 편애하는건지?
Commented by ◆THE쿠마◆ at 2007/09/13 02:34
아론 형님 어쩌면 유전적인 이유일지도..... <- 곰 이야기.
Commented by 츠네츠네☆ at 2007/09/13 10:37
진짜 벨벳한텐 사생아로 태어나게 한 미안함이라든가 그런 게 있는 걸까 확실히 좀 편애같.. 보면볼수록 불쌍한 그웬드린[][][] 왠지 그웬드린이 명계에 떨어지면 이때다!! 기회를 틈타서 사이퍼를 왕창 훔쳐가야지!! 하고 작정할 거 같으신 아버님..
근데 저 이만 가자 컷은 바롤 쳐들고 저러고있으니 꼭 납치라거나 뭐 그런 뉘앙스의 ㅠㅠㅠㅠ 그거 좀 내려놓고 말하시지 그러세요 ㅠㅠㅠ 거기다가 잡아채고 탈출하니 이건 범ㅈ...ㅈ..

오다인하고 오데트하고 나란히 서 있으니까 진짜 포스 짱이다. 음 뭐랄까 저렇게 보니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그웬드린의 어머님(거대한)이 묘하게 오데트스러운 모습으로 내 머리속에 있었던것도 같고..
Commented by Delta38 at 2007/09/13 10:41
이번 이야기에서 오다인 영감님이 이미지를 회복했습니다....(....)
Commented by 뿅가 at 2007/09/13 10:46
벨벳도 카와이 하다능...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7/09/13 11:25
대왕님은 편애쟁이.
Commented by 블랙 at 2007/09/13 11:43
스크램블 커맨더는 여러모로 게이머를 끌어들이기 힘든 스타일의 게임이네요.
Commented by 제노 at 2007/09/13 12:08
저 3인조 마법사는 자신들이 종언에 나오는 왕이 될려고 그런거지 별로 충성심이 깊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Commented by 누구냐,넌 at 2007/09/13 12:57
슈로대스커에서 잘못해서 같은 편 때리면 캐욕나오겠군요...
Commented by takejun at 2007/09/13 21:58
오다인도 후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말이 있죠.

살아있을 때 잘해..,

나이 많다고 이걸 잘지키는게 아닐 듯;;;
Commented by 벌레왕자 at 2007/09/13 22:37
벨벳~~~ 역시 여자들은 싸울때 우아하게 싸우는군요.
그런데 저 몸매. 볼수록 참 매력적입니다.
그러니까 멋진거죠.
어찌됐든.. 푸카상인. 위험해서 도주해오다니..
설마 도망치고 나서 미리스 한테 간다거나.. 죽었다.
(요즘에 미리스 한테 미치도록 빠진 탓에 이런식으로 리플다는거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현우 at 2007/09/13 23:11
-TRO-님//특히 팔베게를 하면 기분이 어떨지.....무성한 털들이 얼굴을 찌르는것도 쩜 글킨 하지만 민둥겨드랑이도 쩜 많이 그럴거 같아요.......흐.....

시몬님//충성은 둘째쳐도 수단이 너무 더러워서 옹호해주긴 좀 그렇더군요 전~

◆THE쿠마◆님//대대손손 민둥겨드랑이라....음...-_-; 막....그렇네요....그런 집은.....!!

츠네츠네☆님//죄책감도 그렇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닮은것도 있겠고....그렇다고 그웬드린을 미워하거나 없어져도 상관 안한다거나 그런거까지는 아닌거 같으니까 그래도 조금은 좋은 아버지??

오다인과 오데트의 투샷은 정말이지 박력있지요~ 두캐릭터로 화면을 가득 메우는것이~

Delta38님//전부 만회하기엔 좀 모자라고 한 40% 정도 만회....???

뿅가//헐 이런 ㅇㄷ!! 벨벳은 너 가지라능! 난 그웬드린을 가지련다!

소시민A군님//저는 저런 아빠가 안될거여요~!!! 고루고루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가!! .....결혼 먼저 하고.....

블랙님//게임이 좀 스피디 했었으면 쪼~~~~~~~~~~~~끔 괜찮아 졌을거 같기도 하네요. 여튼 이번에 나올2는 이런저런 자잘한 문제점들이나 불편했던 점들을 다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필살기때 기 모아야 하는거라등가....

제노님//머머 나중에 전부 쓸거니까 ㅎㅎ 누설은 쉿~!!

누구냐,넌님//하지만 조종한것도 플레이어고, 맞은것도 플레이어니 딱히 욕할 상대도 없다는게 문제네요 ㅜ_ㅜ) 여튼 콤바트라 이 십새!!!

takejun님//마치 그.....에바 극장판에서 초호기에게 잡아먹히는 겐도 분위기가........쩜.....ㅎㅎ

벌레왕자님//특히 쭉쭉 뻗은 다리가 예술이지요~ (-_-)d 보일듯 보일듯 절대 보여주지 않는 그 무엇도 매력포인트중의 하나이고!

푸카상인은 도망 보다는 물건 가지러 온거니 봐주시구요 ㅎㅎ 요즘 미리스 너무 좋아하신다 ㅜ_ㅜ)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7/09/15 17:10
아예 털이 없는 걸 보면 또 미묘하네요(...)
오다인도 따져보면 좀 안습이긴 한데 뭐랄까(..)
Commented by 현우 at 2007/09/18 00:58
메리오트님//중딩때 첨 겨털났을때 당황시러버서 혼자 화장실에서 면도기로 밀다가 베였던 민망한 추억이 떠오르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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