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멜빈은 이름을 돌려주었나....
오즈왈드 : 브롬...난 누구지? 가르쳐 줘....
브롬 : 멜빈은...인간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집에서 데려왔다고 했다. 그 집엔 병든 남편과 젊은 아내, 아기였던 너 뿐이라고...
오즈왈드 : 나의 양친은....
브롬 : 차례로 죽었다고 들었다. 잔인한 일에 가담해 버렸지...수많은 사람을 원귀로 만든 우리들이 이런 꼴을 당하는건 당연하지만, 네가 가엾게도...
오즈왈드 : 불쌍하다는 얼굴로 보지마. 이제와서 불쌍한척 해봤자 뭐가 달라져...
오즈왈드 : ...이미 이손은 피로 물들었는데...나 자신조차 날 가엾게 여기지 않는데...
브롬 : 오즈왈드야...
오즈왈드 : 떨림이 멈추지 않아...죽음이 무서운게 아냐...난...사랑한 사람도, 사랑해 준 사람도 없어...
오즈왈드 : 태어난 의미조차 없는데도 이 가슴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거야... 그게...견딜수 없이 무서워...
오즈왈드 : 멜빈...차라리 네 본심을 몰랐다면 죽을 장소를 찾아 만족스럽게 생을 마칠수 있었을텐데...널 위해...
오즈왈드 : 하지만...이제 아무것도 없어...
(그때 오즈왈드의 곁을 날아가는 파랑새)
...신기하다. 이런곳에 새가...뭘까 저 새는...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던것 같아.아아...가버렸다...오즈왈드 : 환상인가...
오즈왈드 : 하지만...내겐 구원의 빛으로 보였다...한번만 더 볼수 있다면 확실히 알수 있을지도 몰라...
오즈왈드 : 찾자...그것이 유일하게 내 두 다리를 버틸수 있게 해준다면...
다 너 때문이야 사신!
어두운 곳은 샤인으로 밝힌후 진행.
(맵을 정리하고...보스전)
(오데트를 보자마자 공격하는 오즈왈드, 하지만 오데트는 꼼짝도 않는데...)
오데트 : 날뛰고 나니까 기분이 좀 풀리니, 오즈왈드...
(변신한 오즈왈드 조차 아무 상처를 입힐수 없고...)
오데트 : 오호호호.....
오데트 : 안통해... 네 검은 계약에 의해 내 힘이 깃들어 있지. 그 검으론 날 상처입힐수 없어.
오데트 : 지금까지 몇명이나 그 마검 때문에 나의 것이 되었지만 단 한사람도 날 채워주는 녀석이 없었다.
오데트 : 넌 다르구나...오즈왈드. 후후...나를 참으로 즐겁게 해줄것 같아. 하지만 반항할 생각이라면 살짝 벌을 내려야겠지. 괴로워 하며 후회하게 네 뱃속을 휘저어 줄까? 걱정말거라...질리기 전까진 죽이지 않을테니....
(그때 나타나는 망령)
오데트 : 뭐냐? 한참 좋을때에.
망령 : ................
오데트 : 뭐라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놈이.....질리지도 않나.
오데트 : ....나의 소중한 오즈왈드...들어보거라. 곧 들이닥칠 남자를 네손으로 처리해 준다면 널 괴롭히지 않으마.
오즈왈드 : .....배를 가르든지.
오데트 : 나의 오즈왈드.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하지. 부탁이야... 네 몸을 감은 족쇄도 풀어주겠다.
오즈왈드 :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지배하는자가 바뀐것 뿐이다. 야심가에서 악취미의 권력자로....
오즈왈드 : ...누굴 해치우면 돼지?
오데트 : 네가 검을 휘두르기에 어울리는 사악한 보석 도둑놈이지...네 이름은 드높아질것이다. 마왕 오다인을 쓰러뜨린 남자로서...
스쳐도 즉사인 바롤은 언제나 조심!
게이지 관리만 잘하면 수월한 보스.
(오다인을 쓰러뜨리면....)
오다인 : 검을 내려라. 내 패배를 인정하마. 여기서 나가겠다.
오즈왈드 : ...여기까지 해놓고 살아볼 셈이었나...싸움엔 그런 응석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가르쳐 주지.
오다인 : 잠깐! 요정의 여왕에 대한 충심인가?
오즈왈드 : 아니...그 나라와는 관계 없다.
오다인 : 보아하니 사자의 나라엔 있지만 목숨은 잃은것 같지 않은데. 어째서 이곳에 있는건지 궁금하군...
오다인 : 검은 검사여, 검을 물린다면 너를 명계 밖으로 데려다 주겠다. 나는 죽음의 여왕의 허락없이 이곳을 드나들수 있는 길을 알고 있지. 아니면 넌...죽음의 여왕의 부하가 되어 이곳에 남는것을 원하나?
오즈왈드 : ...나는..섬기는 주인따윈 없어.
오즈왈드 : ...그 조건, 받아들이지.
-오즈왈드편 4장 끝-(NPC들에게 말을 걸면...)
드워프 : 오오, 검은 검사님...당신도 우리들 드워프처럼 요정국을 배반한건가?
오즈왈드 : ...아니.
발키리 : 검은 검사!? 네 이놈...
발키리 : 손대면 안돼! 듣지 못했어? 전하의 손님이시다.
발키리 : 하지만...이놈에게 수많은 동료들이...
발키리 : 검은 검사여...이제 그만 가줘....
버서커 : 네가 마검사냐!? 죽여주마! 자, 검을 뽑아라!
오즈왈드 : ...좋다...해볼까...
버서커 :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