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 아랑전설 스페셜 & 오딘스피어 연재
레온님에게서 떨어져라, 이 나쁜 년! 여튼 요즘 바하2를 열플중입니다. 해도해도 재밌네~ 근데 너무 오랫만에 했나....두부모드를 못깨겠네요...ㅜ_ㅜ) 옛날엔 껌으로 깼는데...


푸른하늘의 네오스피어. 분명 PC판에선 스판츠에 좀 더 세부묘사가 돼있었겠지?
공방쪽은 좀 단순해서 실망....시뮬게임인줄 알았는데...ㅡ,ㅡ;
음.....연금술사가 김치도 담그나....



거의 유일하게 고해상도 작업을 한 SNK로고랑 로딩화면 ㅡ,ㅡ
연습모드가....없네.
체험판은 테리와 마이만 선택가능.
겜 할땐 몰랏는데 캡쳐하고 보니까 블러 좀 먹인듯.
덕킹의 멋진 등장씬!
가격은 400MS포인트로 생각보다 저렴하긴 한데, 플2로 배틀 어카이브1도 있고, 도저히 손에 익지 않는 엑박 패드로 이거 하기도 꼬롬해서 일단 체험판으로 깨작 거려봤네요. 살까말까...?




?? : 멜빈은 이름을 돌려주었나....
오즈왈드 : 브롬...난 누구지? 가르쳐 줘....
브롬 : 멜빈은...인간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집에서 데려왔다고 했다. 그 집엔 병든 남편과 젊은 아내, 아기였던 너 뿐이라고...
오즈왈드 : 나의 양친은....
브롬 : 차례로 죽었다고 들었다. 잔인한 일에 가담해 버렸지...수많은 사람을 원귀로 만든 우리들이 이런 꼴을 당하는건 당연하지만, 네가 가엾게도...
오즈왈드 : 불쌍하다는 얼굴로 보지마. 이제와서 불쌍한척 해봤자 뭐가 달라져...
오즈왈드 : ...이미 이손은 피로 물들었는데...나 자신조차 날 가엾게 여기지 않는데...
브롬 : 오즈왈드야...
오즈왈드 : 떨림이 멈추지 않아...죽음이 무서운게 아냐...난...사랑한 사람도, 사랑해 준 사람도 없어...
오즈왈드 : 태어난 의미조차 없는데도 이 가슴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끝나는거야... 그게...견딜수 없이 무서워...
오즈왈드 : 멜빈...차라리 네 본심을 몰랐다면 죽을 장소를 찾아 만족스럽게 생을 마칠수 있었을텐데...널 위해...
오즈왈드 : 하지만...이제 아무것도 없어...
(그때 오즈왈드의 곁을 날아가는 파랑새)
...신기하다. 이런곳에 새가...뭘까 저 새는...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던것 같아.

아아...가버렸다...
오즈왈드 : 환상인가...
오즈왈드 : 하지만...내겐 구원의 빛으로 보였다...한번만 더 볼수 있다면 확실히 알수 있을지도 몰라...
오즈왈드 : 찾자...그것이 유일하게 내 두 다리를 버틸수 있게 해준다면...
다 너 때문이야 사신!
어두운 곳은 샤인으로 밝힌후 진행.
(맵을 정리하고...보스전)
(오데트를 보자마자 공격하는 오즈왈드, 하지만 오데트는 꼼짝도 않는데...)
오데트 : 날뛰고 나니까 기분이 좀 풀리니, 오즈왈드...
(변신한 오즈왈드 조차 아무 상처를 입힐수 없고...)
오데트 : 오호호호.....
오데트 : 안통해... 네 검은 계약에 의해 내 힘이 깃들어 있지. 그 검으론 날 상처입힐수 없어.

오데트 : 지금까지 몇명이나 그 마검 때문에 나의 것이 되었지만 단 한사람도 날 채워주는 녀석이 없었다.
오데트 : 넌 다르구나...오즈왈드. 후후...나를 참으로 즐겁게 해줄것 같아. 하지만 반항할 생각이라면 살짝 벌을 내려야겠지. 괴로워 하며 후회하게 네 뱃속을 휘저어 줄까? 걱정말거라...질리기 전까진 죽이지 않을테니....
(그때 나타나는 망령)
오데트 : 뭐냐? 한참 좋을때에.
망령 : ................
오데트 : 뭐라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놈이.....질리지도 않나.
오데트 : ....나의 소중한 오즈왈드...들어보거라. 곧 들이닥칠 남자를 네손으로 처리해 준다면 널 괴롭히지 않으마.
오즈왈드 : .....배를 가르든지.
오데트 : 나의 오즈왈드.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하지. 부탁이야... 네 몸을 감은 족쇄도 풀어주겠다.
오즈왈드 :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지배하는자가 바뀐것 뿐이다. 야심가에서 악취미의 권력자로....
오즈왈드 : ...누굴 해치우면 돼지?
오데트 : 네가 검을 휘두르기에 어울리는 사악한 보석 도둑놈이지...네 이름은 드높아질것이다. 마왕 오다인을 쓰러뜨린 남자로서...
스쳐도 즉사인 바롤은 언제나 조심!
게이지 관리만 잘하면 수월한 보스.
(오다인을 쓰러뜨리면....)
오다인 : 검을 내려라. 내 패배를 인정하마. 여기서 나가겠다.
오즈왈드 : ...여기까지 해놓고 살아볼 셈이었나...싸움엔 그런 응석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가르쳐 주지.
오다인 : 잠깐! 요정의 여왕에 대한 충심인가?
오즈왈드 : 아니...그 나라와는 관계 없다.
오다인 : 보아하니 사자의 나라엔 있지만 목숨은 잃은것 같지 않은데. 어째서 이곳에 있는건지 궁금하군...
오다인 : 검은 검사여, 검을 물린다면 너를 명계 밖으로 데려다 주겠다. 나는 죽음의 여왕의 허락없이 이곳을 드나들수 있는 길을 알고 있지. 아니면 넌...죽음의 여왕의 부하가 되어 이곳에 남는것을 원하나?
오즈왈드 : ...나는..섬기는 주인따윈 없어.
오즈왈드 : ...그 조건, 받아들이지.

-오즈왈드편 4장 끝-
(NPC들에게 말을 걸면...)
드워프 : 오오, 검은 검사님...당신도 우리들 드워프처럼 요정국을 배반한건가?
오즈왈드 : ...아니.
발키리 : 검은 검사!? 네 이놈...
발키리 : 손대면 안돼! 듣지 못했어? 전하의 손님이시다.
발키리 : 하지만...이놈에게 수많은 동료들이...
발키리 : 검은 검사여...이제 그만 가줘....
버서커 : 네가 마검사냐!? 죽여주마! 자, 검을 뽑아라!
오즈왈드 : ...좋다...해볼까...
버서커 : 으윽...


by 현우 | 2007/09/07 06:13 | Game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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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뿅가 at 2007/09/07 08:53
오즈왈드 성질 안좋네...
Commented by 츠네츠네☆ at 2007/09/07 09:08
와 세상에 오데트 존불 ㅠㅠㅠㅠ 나중에 알면 얼마나 황당할까 무슨 기껏 데리고 온지 몇초만에 도둑놈한테 넘어가서 밖으로 휭... 게다가 나중에 애써서 다시 끌고오니까 부인이 쳐들어와서 <남편내놔!> <드 드리겠습니다>
저렇게 심각하게 의욕없고 황폐하고 삐뚤어진 미를 철철 풍기는 애가 결혼하자마자 <그래.. 아마도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서였을거야>ㅠㅠㅠ 이건 사랑의 힘이 위대한 걸까 아님 오스왈드의 본성이 버터인 걸까...

어제 오딘 포스팅도 그렇고 마지막 대화가 심하게 임팩트[] 아니 저럴 거면 말은 왜 꺼냈대..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7/09/07 09:19
야채 + 향신료 = 김치. 참 쉽죠?
Commented by ◆THE쿠마◆ at 2007/09/07 09:20
마지막 버서커 불쌍하네요....안습
Commented by E리아애비 at 2007/09/07 10:55
이번의 마지막은 무려 야라나이카 플러그OTL
Commented by Delta38 at 2007/09/07 10:55
마지막 버서커가 웬지 안쓰러보입니다.....(.....)
Commented by Hairou at 2007/09/07 13:44
PC판에서도 마찬가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나저나 불쌍한 노키양. 걸게임에는 아마 전무후무할 무좀걸린 히로인..
Commented by 블랙 at 2007/09/07 13:59
'검뽑아!' '뽀...뽑겠습니다.' '필요없어!'
Commented by 시렝 at 2007/09/07 15:18
파랑새가 그웬드린이라 뭐 이겁니까..... ㅠㅠ
좋긴 한데 이제 슬슬 오데트가 불쌍해지려고 해요 -_-;;;;
Commented by takejun at 2007/09/07 20:25
시렝님 : 사실 파랑새는.., 두둥!!!


그나저나 아랑 저거.., 일본애들은 많이 할려나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러부리쿄 at 2007/09/07 22:25
빨리빨리 그웬드린과!!! ㅠㅠㅠ... 아 전개가 가슴떨리네요!!! 파랑새는 게임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가요?;; 이거 얼른 오딘스피어를 플레이해보고 싶어서...ㅠ_ㅠ
Commented by 시몬 at 2007/09/08 00:28
대화만 하지말고 NPC도 쳐죽일수있는 모드가 있으면 재밌을텐데
(울티마같은 게임은 그게 가능하죠)
Commented by 메리오트 at 2007/09/08 01:29
버서커 왜저리 안습(..)
Commented by 벌레왕자 at 2007/09/08 11:29
아아. 다행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데트씨와는 붙지 않는군요.
대신에 동네북이 되어버린 오다인. 아하하
어찌됐든 이제 그웬드린 이랑 만나는구나~^^;
Commented by 주박 at 2007/09/08 12:05
오다인은 오스왈드와 메르세데스에게 까이고
오데트는 그웬드린과 코르넬리우스에게 까이고
그럼 벨벳은 누굴 까는거지!?
Commented by 救世主 at 2007/09/08 12:44
주박//벨벳도 까게 되면은 잉베이도 까는게 되니깐.......뭐, 일단 플레이 캐릭터가 아니니깐........
버서커는 아무리 봐도 북구 유럽 신화인 베오울프에서 가져온거 같아. =ㅅ=
Commented by 현우 at 2007/09/09 00:23
뿅가//ㅈㅎ이마니 더럽하지....나도 참 불쌍한 놈이야...ㅜ_ㅜ) 하지만 그웬드린을 만난후엔 나같은 훈남으로 변신한다능.

츠네츠네☆님//존불이 뭐지...? 하고 잠시 고민해봤는데 존나 불쌍? 맞나요? 여튼 오데트는 뭐라고 해야되나, 죽쒀서 개줬다고 해야돼나? 그런 삘이 좀 있고....(그웬드린이 개라는 소린 아니고 ㅎㅎ) 오즈왈드는 원래 저런 녀석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소시민A군님//저렇게만 할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이 참 편할텐데요 ㅜ_ㅜ) 어머니~ 내어머니~

◆THE쿠마◆님//차라리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속담(?)이 딱이지요 ㅎㅎ

E리아애비님//헉 어디서 그런 삘이? 아, 혹시 해볼까 이대사? ㅡ,ㅡ;

Delta38님//메리오트님//일단 보자마자 열뻗쳐서 말을 꺼냈는데 꺼내고 보니 막 후회가 되고 무섭기도 하고...그런 복잡한 심정이 느껴....지는건기? ㅡ,ㅡ;

Hairou님//아하 글고보니 이거 PC용도 전연령이었나요? 여튼 무좀....음.....지긋지긋하죠...아, 물론 제가 무좀걸렸단 소리는 아닙니다~!

블랙님//아 진짜 그대사 어떤 상황에서도 허탈한 웃음을 자아낼수 있는것이...참 대사 하나는 기막히게 뽑아내는것 같아요, 김성모 ㅜ_ㅜ)

시렝님//아직 오데트의 시련은 한번 더 남았,,,,ㅜ_ㅜ) 걍 조용히 살고 계신 여왕님을 왜 이리들 괴롭히는걸까요 ㅜ_ㅜ)

takejun님//그래도 오즈왈드의 파랑새는 그웬드린이겠죠 ㅎㅎ 아랑 스페셜은 거의 대부분 일본인아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렉이 좀 심하다는 말이....ㅡ,ㅡ;

러부리쿄님//파랑새는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이 있답니다! 기대해 주시구요 ㅎㅎ 얼렁 구입하셔서 스샷만이 아닌 움직이는 영상 & 음성을 즐겨보셨음 하네요~ㅜ_ㅜ)

시몬님//그러기엔 일반 시민도 있고 귀여운 푸카들도 있고....참아 주시는것이....ㅎㅎ

벌레왕자님//헉 혹시 오데트 여왕님 팬? ㅎㅎ 사실 따지고 보면 오데트는 아무 짓도 한게 없는데 지들끼리 차례로 명계로 우루루 몰려와서 깽판쳐놓고 나가는거 같아요 ㅜ_ㅜ)

주박님//이제 오즈왈드편 끝나면 벨벳편이 이어지니까 그때 확인해 주세요~

救世主님//생각해보니 우르쥴, 베르도, 스컬디도 울드, 베르단디, 스쿨드에서 따온거 같고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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