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병 : 이쪽입니다, 여왕님....
메르세데스 : 이상하네...타이타니아왕에게 방문한다고 먼저 편지를 보냈는데 성이 아닌 이런 뒷골목으로 안내하다니.
개구리 : 3현자중의 한명인 우르쥴은 타이타니아왕의 측근이야.뒷공작일지도 몰라. 틀림없이 속고 있는걸걸?
메르세데스 : 반역죄를 용서해 준다는데 베르도가 왜 나를 속여?
개구리 : 별로 뉘우칠 맘이 없다면 용서해 달라고 생각할일도 없지. 후회 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돌아가는게 좋을거야.
메르세데스 : 얘기하면 분명 알아줄거야. 지금까지 어머님을 충실히 따랐던 마법사니까.
매쉬 : 녀석이 순순히 따라올까요...?
메르세데스 : 영감까지...
개구리 : 널 보호해줄 상대만 있는게 아니라구...
메르세데스 : 개구리 주제에 아는척이나 하고...그럼 넌 왜 따라온거야?
(토라져서 먼저 가버리는 메르세데스)
매쉬 : 폐하!
개구리 :
....신경쓰이니까 그렇지...메르세데스 : 꺄악!
(메르세데스 일행을 공격하는 위병)
(겨우 반격으로 위병을 물리치는 메르세데스)
매쉬 :
폐하-!(잡혀가는 매쉬)
메르세데스 :
영감!냅다 시작하자마자 중간보스전
먹고 남은 내플은 나름 쓸만한 무기로~
(맵을 정리하고 보스전....)
매쉬 : 폐하!
메르세데스 : 협상하자 베르도. 사자가 전한대로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반역죄를 용서하겠습니다. 영감을 놔 주고 명계의 길을 알려주세요.
베르도 : 메르세데스님...당신의 용기와 행동력, 사람을 믿는 마음은 아름다운 점이지만 왕으로서는 결점이오.
베르도 : 거꾸로 말하자면 만용과 무모, 속기쉽다는 얘기니까 말이오.
메르세데스 : 기르쳐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네.
베르도 : 마왕과 요정이 서로 싸우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우리들에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소. 그러니 아직 잠시동안은 링폴드는 혼란스러운채로 있어야겠습니다.
베르도 :새로운 여왕 또한 이름을 되돌리게 되는겁니다. 어이쿠...움직이면 드워프의 목숨은 없소.
(베리얼을 소환하는 베르도)
베르도 : 베리얼. 이리 오거라. 자, 이 요정계집을 집어삼켜라.
베리얼 : ..............
(베르도의 명령에 버티며 뒷걸음질 치는 베리얼)
베르도 : 음..? 왜그러느냐. 또 반항하는게냐, 거역해봤자 소용없다.
(마법으로 베리얼의 심장을 조이는 사슬을 더욱 조이는 베르도)
베리얼 : 으으윽.......!
메르세데스 : 싫다는 자를 억지로 움직이다니!
베르도 : 한낱 용따위가 우리들 삼현자의 종이 되는것은 명예로운 일이오. 몇번이라도 네 심장을 옥죄는 마법의 사슬을 칭칭 감아주지.
(다시 마법을 거는 베르도와 괴로워 하는 베리얼)
베르도 : 바보같은 놈, 자아 가거라.
베리얼 : .............
베르도 :
네 이놈! 언제까지 반항할 셈이냐!(참다못해 사이퍼를 날리는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 방금 한말은 철회하겠어....용서해 준다는 말도 내쪽에서 취소할거야. 너에겐 이게 어울려.
베르도 : 흥, 쓸모없는 놈.
(사라지는 베르도)
메르세데스 : 베리얼....
베리얼 : 마음쓸것 없다...인간을 믿었던 어리석은 용의 말로다...요정이여...신경쓸것 없다....
(정신을 잃는 베리얼)
메르세데스 : 놓치지 않겠어! 저 놈!
(베르도를 쫓아가는 메르세데스)
베리얼 : 스컬디는 오닉스 왕이 있는데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
개구리 : 우르쥴도 타이타니아 왕을 닥달하느라 바쁜것 같고 말야. 동료들이 모이지 않을때라, 딱 좋은데.
개구리 : 개굴
베르도 : 뭐냐 이 개구리놈은...건방지군.
(그때 내려오는 타이타니아의 위병들)
베르도 : 자. 적은 이쪽에 있다...그래그래. 우르쥴의 명을 받고 왔군.
베르도 : 왔다. 저년이다! 저년이 이 마을을 저주하고 집어삼키려는 사악한 요정이도다!
개구리 : 뻔뻔스러운 자식....
보스전! 베르도 보다 위병 둘이 더 짜증...ㅜ_ㅜ)
(베르도를 쓰러뜨리면...)
메르세데스 : 각오하세요 베르도!
(마법으로 사라지는 베르도)
메르세데스 : 앗...
(메르세데스의 뒤에 나타나 마법을 날리려는 베르도)
개구리 : 그렇겐 안돼지!
개구리 : 어때 마법사? 그 손가락으론 마법의 인을 맺을수 없겠지?
개구리 : 푸카의 저주다. 이제 두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수 없어.
베르도 : 뭣이라! 네놈 발렌타인의....
(개구리 어택!)
개구리 : ...너무 무리했나...하지만 이 꼴이라도 하니까 되는군....컥!
메르세데스 : 개구리....
개구리 : 저기 자빠져 있는 늙어빠진 토끼가 베르도의 결말이야...큭....이걸로 목적은 달성했어...저놈이 기절해 있는 틈에 얼른 묶어.
메르세데스 : 이렇게 되면서까지...
개구리 : 마법사도 얄짤없군...제법 하는데 여왕님...
개구리 : 야, 너무 주물럭거리면 개구리독이...
메르세데스 : ........
개구리 : 이봐....
??? : 메르세데스 여왕, 고마워.
메르세데스 : 다, 당신은...
??? : 멸망한 나라의 왕자...겨우 이렇게 여왕의 손을 잡을수 있는 모습이 되었지만, 이제 작별이야...
메르세데스 : 뭐...?
메르세데스 : 기다려!
메르세데스 : 난...난...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 없어...
??? : ...무슨일이 있어도 어머님의 원수를 갚을 셈이지?
메르세데스 : 응? 으, 응...물론이야...
??? : 네가 여왕으로서 끝맺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듯이 나에게도 끝을 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 : 곁에서 지켜봐주고 싶지만, 그건...이루어질수 없어.....
??? : 좀 위태위태하긴 하지만, 넌 이미 제대로 된 여왕이 되고 있어.
??? : 그래...문은 자신의 손으로 여는거야....
메르세데스 : 기다려 줘...아직 네 이름도 듣지 못했어...
잉베이 : 잉베이...
잉베이 : 뭘 그래. 또 만날수 있을거야.
메르세데스 : 잉베이....
-메르세데스편 4장 끝-(NPC들에게 말을 걸면....)
매쉬 : 이거야 원, 면목이 없군요...다음엔 적한테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음? 왜그러십니까?
메르세데스 : 영감....
메르세데스 : (명계로 끌려가면 안돼...라고 말하면 화내려나?)
베르도 : 푸카의 저주라고...나는 이제 인간으로 돌아갈수 없다...그 놈 대체 무슨짓을...
메르세데스 : 길안내를 해줘야겠어, 비르도.
베르도 : 맘대로 하라구....
궁사 : 안심하십시오. 이자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확실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푸카상인 : ...타이타니아에 다녀오신듯 하네요. 사촌동생에게서 들었어요.
유니콘나이트 : 폐하...염려마십시오. 나라를 위해서라면 긍지를 걸고 싸울것입니다. 허나, 성기사단의 대부분이 마왕의 거대한 사이퍼에 쓰러졌습니다. 공격하더라도 대응책을 찾지 못한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메르세데스 : ...잉베이?
메르세데스 : 나도 참 바보같다...그는 이미 인간으로 돌아갔는데...
메르세데스 : ....잉베이...